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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2.17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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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주요기사는

1) 이창양, 한 칩4동맹 참여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동맹인 4칩(미국 일본 대만 한국)에 대해 배제할 필요가 없고 참여해서 우리 이해를 충분히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칩 4참여 여부를 공식화한 것이다.

관련기사 => 대통령실 삼성 TSMC 비교하면서 높은 법인세로 글로벌 경쟁 못해 - 반도체 기업 실효세율 두배높아, 법인세 낮추면 노동자도 혜택

2) 대학 샐생부 역량평가 없애고 정원 규제 완화

교육개혁에 대한 시동을 걸면서 대학 자율을 강화하고 지방대는 모든 학과를 신설 가능케 하는 등 대학에 자율성을 부여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정부가 밝혔다.

관련기사 => 학과 신설, 인원 조정 자율로, 대학평가 권한 대교협에 넘겨 - 예산으로 대학 생사 가르던 역량진단 평가 2025년 폐지, 대교협 절대평가로 대체, 결손이나 편입학 인원 활용, 지방대 학과 신 증설 가능, 시설 건물 등 4대 요건 완화, 한편에선 인기학과 쏠림 심해지고 구조조정 늦출 것이라는 우려도

관련기사 => 14년 동결, 등록금 대못은 안 뽑았다 - 대학들, 재정난 핵심 원인 가장 중요한 규제는 그대로 둬..

3) 금기어 역성장까지 등장, 유통업계 내년이 두렵다

엔데믹으로 인한 소비심리 개선으로 올해는 초호황을 누리던 유통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초긴축 모드를 선언했다. 자산 시장 냉각이 내년부터 내수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처 소비가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이다.

관련기사 => 역대급 할인에도 지갑 안 열어 - 미국 쇼핑 대목 덮친 R의 공포 - 블랙프라이데이도 소용 없었다, 미국 지난달 소비 판매 0.6% 감소, 11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으로 인플레보다 경기침체가 더 무섭다고. 저축률도 급감, 소비여력이 줄어서 소득 대비 저축률 17년만에 최저치, 소비 움추러들자 생산도 위축, 제조업지수 전망치 크게 밑돌아

관련기사 => 돈 드는 대면 미팅 줄여라 - 유통 패션 비상경영 - 버티던 한국도 소비 빨간불, 쌓이는 재고에 패션업계 울상, 설연휴 선물세트 수요 뚝 끊겨, 식품 업계는 조식 슬림화 나서

관련기사 => 백화점 호텔은 불야성인데 동네 상권은 캄캄 - 소비현장 체감 경기는 극과 극, 주말 백화점 주변 정체 극심하고 뷔페와 고급시당은 연말 예약 꽉 찼는데 골목식당은 손님 끊겨 초토화

4) 국민연금 해외 투자자산 환헤지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 자산의 화헤지 비율을 일시적으로 1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기금이 협조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국민연금, 5년만에 환헤지 재개, 400억불 공급 효과로 외환시장 안정 기대, 일각에서는 기금 수익률 하락 땐 책임공방으로 번질 수도 있다고, 목표초과수익률 0.2%로 낮춰 위험자산 투자 줄어들 수도

그 외의 기사를 보면

<종합/사회/정치/외교>

1) 내 진료기록이 한눈에.. 맞춤형 건강관리 받는 시대 열림다 - 의료 마이데이터 규제 풀어서 투약정보 등 공유로 처방이 수월해지고 정부 병원 1000곳으로 확대 실시, 은행은 한 곳서 모든 계좌 조회 가능하게 하고 자산관리 보험추천으로 연결, 전문가는 '넘어야 할 산 아직 많아 차별화 서비스와 보안에 힘써야 한다고'

2)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 민간 서비스에 적용 - 정부 1000개 분야 데이터 순차 공개, 수요자가 원하는 정보를 내놓을 것 - 의료영상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 천식 아토피 등의 진료 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하여 활요하도록 하기로

3) 대기업 설비투자 공제율 1%는 부끄러운 숫자- 금리 수준은 돼야, 기업 투자 촉진하는 한국형 IRA추진할 것, 법인세 인하 세액공제를 확대로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충분히 가능해, 방산 건설 인프라 총망라한 패키지 전략 마련할 것, G7가려면 우리나라 두뇌만으로는 어렵다, 글로벌 인재 멜팅폿 되어야,, 국적 부여도 검토할 것

4) 버스요금 10배 뛸 떄 전기는 2배도 안 올라 - 인기 없어도 전기료 인상 불가피, 내년 반도체 철강 수출 10%가량 하락할 것임, 원전 방산 등 수주 확대에 집중할 것

5) 전 부처 산업 친오나 마인드면 한국 경제성장률 1%는 오를 것

6) 내년 10월 연금개혁안 발표해도 늦는데 2027년에나 최종안 내겠다는 윤정부 - 사실상 다음 정부에 떠넘기기, 개혁 골든타임 놓칠라 우려도

7) 김진표,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지 하는 호통에도 여야 서로 네탓만 - 예산안 19일 처리 압박, 여당은 법인세 인하 턱없이 부족, 야당은 용산 눈치만 보며 시간 끌기라고 김 의장의 질타에도 협상 표류, 경찰국, 인사정보관리단 예산 예비비 편성에 대통령실 불만, 일각에선 용산 결정에 협상 달려

8) 국힘, 당심 100% 가닥, 이준석, 친윤에 20% 가산점 줘라고 비판

9) 윤 대통령 지지율 36%, 노조 대응 득 됐다 - 5개월 만에 30% 중반대로 회복, 문케어 폐기 등 보수 집결 시켜

10) 북한, 고체연료 ICBM만드나 - 킬체인 무력화 우려 -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 성공, 김정은은 신형 전략무기 출현 기대한다고

11) 제빵왕국 SPC덮친 사법 리스ㅡㅋ - 검찰 허영인 회장 불구속 기소 계열간 주식거래로 탈세 혐의, 끼임사고로 중대재해 처벌 위기, 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수사 중

12) 나홀로 출전 금매달 10개 용인대 입학 논란 - 삼보 선수 2명 모집에 12명 지원, 국가대표 선발된 선수는 떨어져, 삼보 연맹 규정 보완 논의할 것

13) 교실마다 콜록콜록 - 아동 청소년 독감 환자 급증, 코로나, 노로 바이러스도 증가세

14) 동남아 여행 뎅기열 조심하세요

15) 찬바람이 불면 우수수, 한 올이 아쉬운 탈모환자 절반이 2040 - 겨울철 두피 유수분 균형 깨졀 혈액순환 잘 안 돼 심화, 잠자기 전에 머리 감아야 하고, 하루 100개 빠지면 의심을

16) 한국 위성, 우주 교통사고서 지키자 - 충돌 위험 우주 물체 감시 나선다 - 우주 떠도는 쓰레기 1억개 달해, 5년간 260억 투입 호주에 구축, 3만 6천킬로 거리서 10센티 물체 탐지

<국제/국제시장>

1) 일본, 적국 선제타격 가능해졌다 5년뒤 방위비 세계 3위로 - 3댕 안보문서 개정안 채택, 최소한의 자위력 행사서 대전환, 70여년 유지한 평화헌법 무력화, 5년간 5조엔 들여서 반격 능력 확보, 중 북 위협 내세워 군사력 강화로 국방예싼 GDP2%로 확 늘려

2) 크리스마스 휴전 선물은 없다 - 푸틴 개전 1주년에 대공습 가능성 - 겨울철 공세 약화 가능성 일출해, 우크라 동부 러 점령지 폭격, EU는 9차 제재로 러 드론 수출 금지

3) EU도 다국적기업 법인세율 최젓 15%에 동참 - 전세계 세금 인하 경쟁 방지 연 7억 5000만 유료 세수 기대

4) 미국 증시 상장 중국 기업 상폐 위기 모면하나, 당국 회계감리 받아

5) 테슬라 팔아치우는 모스크, 트위터 재정압박 상당한 듯 - 약속 어기고 2200만주 매각, 트위터에 자금 수혈 가능성

<한국경제/한국 시장>

1)김동관 5조 신사업 쇼핑 - 뉴 한화 연다 -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 전략 사업인 친환경, 우주, 방산 지난 2년간 16개 회사 투자 기술 보유 기업 지분도 적극 사들여, 김동관 부회장 주도로 착착 진행 - (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신재생 에너지는 한화솔루션이 주축, 한화에어로가 항공우주 방산 관할

2) KT 뉴빌리티와 손 잡아 실외 자율주행로봇 사업

3) 정식품 3세 경영본격화, 신임 대표에 정연호 사장

4) CJENM 카카오 엔터 음악이 먹여 살렸네 - CJENM음악 영업익 3배 높아, 카카오 엔터도 매출 절반 차지, 주력 영상은 제작비 늘어 수익 줄어

5) 현대차 기아, 유럽 시장서 첫 톱3, 45년만에 프랑스 르노 판매량 제쳐 - 올 1~11월 98만 6860대 팔아, 반도체난 속 공급망 관리 성공

6) LS연말 1주일 전직원 휴가 가세요 - 구자은 회장 장기 휴가 권장, 공장도 멈춰, 위라밸 문화 정착

7) 무주공산 뷰티앱 파고드는 컬리 - 프리오픈 때 브랜드 500개 뷰티컬리 론칭 후 2배 급증, 신선식품 배송 노하우 앞세워 콧대 높은 럭셔리 브랜드 설득, 3년 내 뷰티플랫폼 1위 되겠다

8) CU는 하프 커피의 어떤 매력에 빠졌다 - 화승인더 계열 여덟끼니 제품. CU와 협업으로 9종 줄줄이 내놔, 편의점서도 마니아들 즐기는 유명제품 맛 볼 수 있게 할 것

9) 1달러만 갖고 외화예금 가입하세요 - 우리은행 최소 가입금액 확 낮춰, 환테크 관심 가입자 유치 불꽃

10) 삼양 새 브랜드 쿠티크 선봬, 짜장라면 출시.. 건면 시장 공략

11) 토마토값 약세, 이달 초 따뜻한 날씨에출하량 늘어

12) 손태승의 버티기 - 라임 징계 불복 소송 가나 - 올 마지막 이사회서도 결론 못낸 우리금융지주 회장 거취, 손 회장 소송여부 개인문제로 사외이사가 결정할 사항 아니야, 내년 3월 임기 끝나는 손회장, DLF장계 취소 소송서 승소, 사법리크그에도 연임 의지 강해

13) 자본금 5000억 규모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밑그림 나와

14) 하나은행 토그 증권 24시간 외환 거래 협약

15) 수출입은행, 인니 사업에 11.9억 달러 PF -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수주한 국영회사 정유공장 증설 지원

16) 보이스피싱 잡는 AIATM 신한 은행 전국 영업점에 깐다 - 은행권 첫 도입, 거래시 이상행동 보이면 경고, 지범 적용 점포 사건 접수 줄어

17) 강신숙 현장 목소리 다아 청사진 내 놓을 것 -수협은행장 취임 한달 후

18) 따상은 옛말, 본전 못찾은 새내기주 수두룩 - 3분의2 공모가 밑돌아, 올해 증시 약세 이어진 영향, 새내기주 평균 수익률 5%대, 무상증자 공구 우먼은 300% 올라, 새빗켐 등 폐배터리주도 급등

19) 스팩 띄우던 증권사들 미달 공포에 속속 상장 철회 - 미래 유안타 등 올해 4번째중단, 공급 과잉이 설립 열기 주춤할 듯

20) 삼성이 찜했다 티이엠씨, 새해 첫 IPO출격 - 시총 4200억 젯, 한화발 주관

21) 성과없이 1158% 폭등 리튬 테마주 놀이터 된 증시 - 올해 수익률 상위 종목 살펴보니 - 하이드로리튬, 사명 변경후 폭득, 코인 악재 비텐트는 84% 빠져

22) 건설 회사채 얼마만이냐 - 롯데건설 발행 추진 - 2500억원 규모 수요 예측 나서

<부동산>

1) 위약금 물고 분양 취소까지 2.5억 할인까지 - 미분양 공포에 건설사 고육책, 이달 분양 단지 20곳 중 절반 경쟁률 1:1 넘지 못해 미달사태,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 1순위는 0., 위약금 물고 잇단 계약 포기도, 인천 등서 재분양으로 방향 틀어 미분양되면 시공사 도산 위기

2) 지난 달 떼인 전세금 1862억, 한달 새 22%급증 -늘어나는 전세보증 사고, 전국 852건 수도권서 92%, 이번주 매매 수급 지수 최악, 3주 연속 최저치 갈아치워

3) 개포 5단지 1277가구 재건축 -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

오늘의 신문 정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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