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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12.16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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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 뉴스를 보면

1) 윤, 3대 개혁은 필수, 인기 없어도 반드시 하겠다

윤대통력ㅇ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제 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3대 개혁 (노동,연금, 교육)은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아주 필수 적인 것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윤, 노동개혁 못하면 정치도 경제도 망해 - 연금 개혁도 지금 시동 - 70녀대 만든 공장시대 법제 노동볍 못 바꾸면 4류로 전락, 무턱대고 과잉진료 이젠 없다, 건보 선량한 가입자 피해없게 정의롭게 다시 바꾸겠다고, 30-50년 가는 연금개혁 과거 정부는 표떨어진다고 얘기 안해, 역사적 책임 피하지 않을 것

교육개혁: 광역단체장, 교육감 러닝메이트 - 지방 발전에 도움 - 유치원 초중등 교육은 펴등, 고등 교육은 경쟁력 강화에 초점

지방시대전략: 지역 균형의 핵심 중의 핵심은 교육문제 - 기업은 사람, 사람은 학교 따라가, 미국 주지사들처럼 지방 정부가 자율성 갖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이모저모: 휴일도 없이 일했는데.. 마약과의 전쟁 일화 꺼낸 윤 - 검사시절 일화 언급

2) 예산안 타결 임박

내년도 예산안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 법인세 최고 세율 인하 등 핵심 쟁점과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헌 최종 중재안을 야당이 전격 수용했다.

관련기사 => 2주택 종부세 중과 폐지, 금투세는 시행 보름 앞두고 유예, 예산안 타결 임박해 - 1주택 과세기준 12억으로 상향하고 3주택자 최고 세율도 1% 인하, 대주주 요건 현행 10억 유지에 증권거래세도 단계적 인하 합의, 기업 상속 공제 한도 올리고, 업종 변경 제한 등 완화 전망

관련기사 => 윤, 공공임대, 이재명의 지역화폐 예산 모두 반영한다 - 임대주택 융자사업 4560억 증액, 경찰국 법무부 예산 예비비 편성, 이재명 지역화폐도 부활할 듯

관련기사 => 막판까지 설득, 협상 실타래 푼 김진표 리더십 - 30년 경제관료의 경험 앞세워 협상 마지노선잡고 날마다 만나

3) 매파본색 파월, 내년 금리 인하 없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0.5% 인상했다. 속도는 조절하였으나 내년에 금리를 내리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내년 최종금리 수준을 연 4.6%에서 연5.1%로 상향 조정하여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 긴축 기조 고수한 FED 내년 최종 금리 전망 연 5.1%로 높였따 - 파월, 서비스 부문 중심 물가상승률 예상보다 높고 성장률 실업률도 악화 전망, 하지만 월가는 금리 인하에 베팅, 미국 경기 침체 구면에 빠지면 FED조기 긴축 중단 기대한다고

관련기사 => 한미 금리 격차 1.24% 상황 예의 주시 - 환율은 다시 1300원대로 올라서 - 미국이 기준금리 빅스텝을 단행하여 한미 금리차는 1.25%로 벌어졌다. 아직은 한은의 예상을 벗어나진 않았지만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원달러 환율도 이날ㅇ 전날보다 오른 1303.10원으로 마감했다.

 

4)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주담대 허용

이르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대출 규제를 완화시켜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에게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 대출 규제 풀어 부동산 연착률 유도, 보금자리론 대상 9억까지 한시 상향 - 대출 금리 부담 완화가 효과적, 실효성 두고는 의견 분분

 

5) 외국인 숙련인력 5000명까지 확대

국내에 장기 체류 가능한 외국인 숙련 인력이 대폭 늘어난다. 정부는 2000명 수준인 비자 전환 규모를 500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사회/정치/외교>

1) 경기 침체 우려 커지자 국제유가 하락 반전 - 달러화는 강세로 돌아서: 미국의긴축 의지가 확인되면서 경기 둔화가 커졌기 때문

2) 여당, 전대 룰 전쟁 가열, 정진석, 미국 유럽선 여론조사로 안뽑아 - 당원투표 100% 변경 시사, 유승민 안철 수 등 비윤계 반발, 이준석, '5등 대학 보내려는 것'이라며 비판

3) 문정부 '확대재정 5년' 후폭풍, 작년 나랏빚 1066조 사상 최대 - GDP대비 정부 부채비율 51% 2017년 40%에서 11% 급등, 비금융공기업 부체 더하면 부채 비율 70% 육박, 기재부, 저출산 고령화 심각하여 재중 준칙 법제화 등 시급

4) 김범수 개인 회사가 카카오 의결권 행사 - 공정위 금산 분리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 카카오 지배구조 변화 생기나 - 케이큐브홀딩스는 금융사인데 주총 때 의결권 행사로 결과 변화, 케이큐브홀딩스 측은 금융사 아니라고 내부 검토 후 법적 대응 경고

5) 빚에 짖눌린 기업들 부채 비율 6년 이래 최고 - 3분기 92.6% 1.4%포인트 상승

6) 이민자, 미래 성장 돌력 삼아야VS저출산 고령화 해결책 아냐

7)인구 보완이 아닌 사회통합 전제로 정책 짜야

8)경찰 코 앞에서 요금 3배주면 갈게요 - 연말 무면허 불법 택시 기승, 렌터카 등 이용 택시로 위장, 승장장 긴 줄 앞서 버젖이 영업, 단속 피해 멀리 차 세우고 호객, 택시 업계는 적극 단속해달라, 경찰 제보 없으면 단속 못해

<부동산>

1) 월세마저 꺾였다 - 매매 전세 이어 3대 지표 추락, 부동산 빙하기 - 37개월만에 월세값 마이너스 전국이 꽁꽁 - 고금리에 월세 선호했지만 수도권 지방 안가리고 월세 니려, 전셋값 급락 지역 낙폭 더 커, 집값 -> 전세 -> 월세로 도미노 하락, 지난달 집값 역대 최대 낙폭으로 주간 시세도 매주 갈아치워

2) IMF의 섬뜩한 경고 - 거품 낀 한국 부동산 장기간 하락할 것 - 상당한 하방 위험, 집값 상당부분 과대 평가, 가계 부채 많고 금리 올라 충격, 가계 부채가 많을 수록 금리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며

3) 집값, 내녀 말까지 계속 하락 바닥에서 장기간 횡보할 것 - 고종완 자산관리원장 반등시점은 최소 2024년 1분기 지나야 가능, 저점 시그널으니 전셋값과 긴축 완화, 개발 호재 서해 농지 관심 가져볼만

4) 35만가구 입주 폭탄 - 내년 빈집 쇼크 오나 - 주택시장 또 다른 리스크 ; 입주 물량 올해보다 5% 증가, 대구 3.6만 인천 4.4만가구 울산은 작년보다 2배 껑충, 입주 때 잔금 30% 내야 하는데 매매도 안되고 전세가도 급락, 건설사 유동성 위기 맞을 수도

5) 양도세 이월과세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취득세 과표 실거래가로 변경

6) 둔촌주공 청약 최고점 77점, 최저점 20점

7)

<경제/한국 시장>

1) 내년 2차 전지 방산 그린에너지 유망, 인도 시장 주목하라 - 금융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 모든것이 불확실하고 내수와 수출은 불안하지만 하반기 기업 실적 회복은 가시화, 미중 갈등 수혜로 인도를 주목하라

최현만 미래에셋 증권 회장 - 상반기 채권 하반기 퀄러티 주 투자,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FED 기준 금리 5.5%까지 올릴 수도, 주현 산업 연구원장, 불확실성 시대 조선, 바이오 헬스, 차 수출은 늘것

2) 단기간 내 3D메타버스, 암호화폐 수요 폭발할 것 - 암호화폐 시장 전망, 장유신 서강대 교수 FTX 사태로 자산 안전 보관 목소리 높아질 것

3) 킹달러 시대 저물고 유로, 파운드화 가치 회복 - 내년에는 강달러 현상이 수그러들고 유로화 및 파운드화 가치 올라가면서 달러 강세가 완화 될 것

4) 원가 절갑 타령 그만, 스마트폰 전략 다 뜯어고친 삼성 - 애플에 더 밀리면 미래 없다, AP솔류션팀 신설, 2025년까지 갤럭시 전용 반도체 개발키로, 갤Z등 폴더폰의 대중화에 박차,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기도 개발

5) 맞춤형 초연결시대 CES에서 제안할 것 -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6) LG 화학 통풍 신약 중국에 기술 수출 - 계약금 포함 9550만 달러, 내년 중국서 임상 3상 시작

7) 롯데 CEO12명 교체 쇄신, 신임 임원 절반 40대 - 박현철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유통, 화학, 식품 HQ장은 유임, 그룹 모태 제과에 첫 외부 CEO

8) LG이노텍 CES첫 참가 - 전기차 전장 공개

9) 우아한 형제들 대표에 이국환

10) 한국조선해양 HSD엔진 STX중공업 인수전 참여

11) 미래 산업, 초거대 인공지능이 이끈다 - 모바일 프론티어 콘퍼런스, IOT 기기로 사용자 정보 수집 맞춤형 서비스 가능해져, AI생태계 이룡자 신뢰가 핵심

12) 전자파, 누수 위험 안녕 - 난방 시장 뒤흔든 카본 매트 - 귀뚜라미 신시장 개척, 2년만에 20만개 팔려

13) 엔젠바이오 글로벌 암 정말 진단 시장 출사표 - KT사내벤처로 출발, 국내 유전자 정밀진단 1위

14) 중소 씽크탱크 기능 강화 - 중소기업연구원 혁신 전략 제시

15) 소상공인에 단비 된 클린케어 사업 - 소공연 2400개 사업장 지원 냉난방기기 필터 청소&교체

16) 저출산에 아동복 시장은 쑥쑥, 할머니부터 삼촌까지 지갑 열었다 - 올해 아동복 시장 1.2조원 전망, 성장률 6.8%, 여성 정장 압도, 부모들 아이 옷엔 돈 안 아껴, 바지 이너웨어는 ㄴPA가 강세, 외투는 몽클레드 등 브랜드 입혀

17) 연말특수 노리는 항공사 노선 증편 속도전 - 아시아나 하와이노선 매일 운항, 티웨이는 무료항공권 증정도

18) 숙면식품 시장 잡자 - 스타트업 뷰티사도 눈독 - 수면장애 환자 4년새 35% 급증, 머스카 수면리듬개선 음료 개발, 아모레퍼시픽 등은 건기식 출시

19) 두 번째 더현대 오늘 대구에 문연다

20)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 신한카드 하이패스로 결제

21) 플랫폼대출 (2금융권) 무더기 중단 -팔수록 손해 - 카카오 페이 대출 비교 플랫홈 입점사 57곳 중 21곳 조회 안돼, 초고금리는 제한, 조달금리는 뛰어 대출 내줄수록 수익성은 악화, 중개 수수료도 1~2%에 달해

22) 주택대출 변동금리 오늘부터 또 오른다 11월 코픽스 4.34% 사상 최고 - 코픽스 한달새 0.36% 상승, 국민은행 등 최저금리 6% 넘어

23) 안정택한 KB금융, 증권 손보 등 7개사 대표 유임 - 계열사 CEO인사 1곳만 교체, 데이터시스템 대표에 김명원

24) 손태승 DLF중징계 취소 최종 승소

25) 쇼트커버링 단다 해 넘기지 말아야 - 배당락일 뒤 공매도 다시 늘 듯, 실적주 위주로 포트폴리오 짜야

26) 올 증시 29일까지 운영한다 내년 1월 2일 오전10시 개장

27) 파월이 산타 돌려보냈다 - 잠시 설랬던 코스피 털썩, 예쌍치 밑돈 미국 물가에 기대감이 있었으나 FED매파 본색에 증시 뒷걸음, 5만전자 회귀하고 7만닉스 근점, 증권가, 사실상 반등 어려워져 일각에선 중소형주에 관심 가질 만

29) CB폭탄 떨어질라, 잘나가는 웹툰주 조마조마 - 탑코미디어 한달새 20%올랐지만 대규모 전환사채 물량이 부담

30) 고금리 예금으로 갈아탔나, 연금 펀드 석달 새 1조 유출 - KB퇴직 연금배당 440억 빠져 금리인상, 증시 약세여파에 장기 투자 상품 인기 떨어져

31) 신평사들, 내년 증권사 신용 부정적 한 목소리 - 부동산 PF부실화 커져

<국제/국제 시장>

1) 중국, 지갑 더 안연다 - 내수 시장 두달 째 위축 - 11월 소매 판매 5.9% 줄어들어 기업 생산 둔화, 실업률은 증가, 미국과 금리 격차 커졌지만 인민은행 또 금리 동결 가능성, 당국, 곧 부동산 대책 발표할 듯

2) 아프리카의 성공이 미국의 성공, 바이든 중국 일대일로 견제 태클, 8년만에 열린 미국 아프리카 정상 회의, 3년간 550억 달러투자하기로, 채무 종속 아닌 파트너십 강조

3) 독일 재무장 '가속' - 100억 유로 들여 미국 전투기 35대 산다

4) 기업하기 좋아진 프랑스, 그리스 올 10개국 법인세율 내렸다 - 오스트리아도 내년 인하 예정, 대륙별로는 아시아 세율이 가장 높아, 튀르키예 칠레 등 6개 국은 인상

5) 공화당 디샌티스 대세론 굳히나 - 지지율 52% 트럼프 38%에 그쳐, 중간선거 후 대권주자 입지 강화

6) 영국 ARM도 알리바바엔 반도체 칩 안팔아 - 미국 주도 대중 규제에 동참

오늘의 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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