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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매일경제 하루 늦은 타이틀 읽기 12.14

by brisling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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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었지만 17판이라 오늘 소식과 많이 겹치네요 ㅎㅎ

 

1)역마진도 감수, 증권사 현금 쟁탈전 - ELB, DLB발행 폭증, 약정금리 8%넘기기도, 회사채 경색 여파로 연말 자금 확보 경쟁 과열

2) 힘받는 미국 금리 인상 속도조절론 - 11월 CPI 7.1%로 전망치 하회

3) 노동 최우선, 연금 교육도.. 윤 신년화두 1+2개혁 - 자유민주주의 깨는 세력과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

4) 광주선 합의 화성은 표류, 기아 전기차 공장 극과 극

5) 추워야 잘 크는 김선생, 따뜻한 겨울나기 힘겹네 - 온난화 직격탄 맞은 해조류, 11월 이상기온으로 성장 못하고 갯병 영향으로 피해 더 커져, 김 생산시설 증가 추세지만 생산량은 꾸준히 줄어, 신품종 개발 나선 연구기관, 고온 내성가진 종자 만들 것

6) 고령화 방파제 생보 지급액 연 100조원 - 올해 지급 보험금 사상 최대, 초고령사회 진입 앞둔 한국 공적자금으론 노후 소득 부족해 사적보험으로 확대 필요성 커져

7) EU 탄소국경세 내년 10월 시범 운용 - 철강 시멘트 등 도입 잠정 합의

8) 자금 보릿고개 넘기자 증권사들 고금리 상품 5.5조, 폭풍 발행 - PF발 자금난 중소형 증권사 하반기 회사채 발행 쉽지 않자, ELB, DLB 적극 뛰어들어 현대차증권 9천억 최대, 만기 짧은 고금리 유횩에도 불구하고 투지자들 위험 관리 필요, 당국은 발행 증가 예의 주시

9) 예적금 한달새 46조 급증, 시중자금 블랙홀 - 21년만에 예적금 최대 증가, 6%대 예금 금리에 뭉칫돈, MMF에선 13조 빠져나가, 은행 쏠림 당분간 계속 될 것

10) 법인세 통과 땐 중소 세부담 12.8% 낮아져 고용 투자 선순환 - 법인세 개정안 낙수 효과 분석, 야당 초부자 감세 반대하지만 대기업 부담은 10.2%만 줄어, 법인세 최고세율 1%하락하면 투자 5.7%, 고용 3.5% 증가, 저성장국면 경기 방어 카드로 유용, 야당은 사내유보금 과세연장 추진에 재계는 설비투자만 위축시킬 것이라고

11) 103개 대기업이 전체 법인세 35% 냈다 - 문정부서 최고 세율 올린 뒤 국세 의존 21%에서 30%로 쑥, 업황 따라 세입 변동성 커져

12) 한국 대표 기업들 내년 실적 빨간 불 - 기업 5곳 중 1곳 영업익 악화

13) 더 뚜렷해진 물가 정점 신호 - 미국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나왔다 - 11월 미국 CPI7.1%전망치 하회, 에너지 식료품값 안정 추세, 1년후 인플래 전망 지표 두달 만에 5/9% ->5.2%로 뚝, 소비자 물가 6월부터 진정세, 전망대로라면 S&P500랠리, 물가 상승률은 꺾였다지만 높은 임대 임대료 불안 요소

14) 비둘기파 매파 정면 충돌한 연준, 이러다 침체, 이직은 인플레 심각 - 이달 0.5%인상 유력하지만 최종 금리 기준 놓고는 이견이 팽팽

15) 야당, 김경수 복권 촉구, 포스트 이 준비?

16) 야당 오늘부터 국정조사 결국 반쪽 국조 현실 되나

17) 더 깊어진 미일 반도체 동맹 - 차세대칩 개발, 중국 제재 협공

18) 새 외교 천명한 영국, 동맹의 안락한 담요 의존 않겠다 - 아시아 아프리카 협력 강화, 유럽과 미국 넘어 새 동맹 모색, 영국 외무부는 유엔 상임이사국에 독일 ,일본, 브라질, 인도도 포함되야 한다고

19) 중국 견제 바이든, 아프리카에 돈 푼다 -71조원 투자 내년엔 순방

20) 풀 죽은 푸틴, 10년만에 연례회견 취소 - 러군 연일 우크라에 밀려 전세 불리하자 질문 회피

21) FTX파산 한달만에 창업자 바하마서 체포

22) 국민연금 밀실 논의 논란에 개편과정 생중계 놓고 고심 - 복지부, 국민 신뢰 얻기 위해 개편 회의록 전문 공개하기로

23) 신생아 1년간 월 70만원 저출산 고육지책, - 윤 공약 부모 급여 내달 시행,2024년부터 100만원으로 확대, 만 1세는 월 35마원에서 50만원, 국공립 어린이집도 2500곳 늘려 공공보육 이용비율 50%로

24) 문정부 통계 의혹, 대가성 인사 논란까지 점화

25) 서울 무주택 1주택자 자산격차 3년새 6.5배->9.5배로 확대

26) 편의점 비닐봉투 금지하더니 한달만에 부활 - 친환경 비닐 업계 강력 반발에 정부 2024년까지 허용 검토

27) 금융은 위기 때 경제 서민 방파제 역할 - 금융인 300명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이후 대규모 대면 행사

28) 웰컴 저축은행 예금 금리 최대 0.5% 인상

29) 한국인 큰손4명 중 1명만 내년 지속 가능 투자 확대 - SC 그룹 14개국 투자자 설문에서 전체평균 52%의 절반 수준 현굼 보유 줄여 투자 67%

30) 전기차 대세에도 노조에 울고 웃는 현대차그룹 - 기아 전기차공장 극과극, 화성 전동화 공장 착공 놓고 노조 반대로 7개월째 대립,21조 투자 계획 공회전 중, 광주는 계획없던 생산 합의, 해외 생한물량 국내로 돌려

31) 얼티엄셀즈, 미국 국체금리로 투자금 3조 확보 - LG엔솔, GM배터리 합작사, 미국 에너지부 정책자금 차입 배터리 업체에 첫 기금 지원

32) 정부 , 미국 IRA개정총력전, 세액공제 3년 유예해달라 - 재무부 가이던스 수립 앞두고 정부 국회대표단 워싱턴 방문

33) 고려아연 최윤법회장 승진 - 비철금속 제런사업 벗어나 2차 전지 소재 등 사업 다각화

34) SK이노, 성일 하이텍과 폐배터리 합작사 추진

35) 국내 LCD TV 역사 뒤안길ㄹ로.. LGD이달 파주서 생산 중단 - 삼성 이어 LG도 완전 철수 OLED전환 통해 새로운 도전

36) 연임 적격 판정에도 구현모, 복수 후보와 경쟁

37) UAE최대 이통사서 투자 받아 한국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 수출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38) 쪼그라드는 대체육, 내년 CES참가 줄 취소 - 미국 임파서블푸드 등 간판 업체, 실적 악화, 구조조정 등 영향, 베러미트 신세계 푸드도 철회

39) 야쿠르트아줌마의 힘, 면도기 화장품 등 100만건 배송 - 프레딧 배송 7개월, 유제품 넘어 샐러드 카드까지 오전 주문 땐 다음날 바로 배송

40) 롯데 홈쇼핑 루시 방송 데뷔, 라방 진행 호텔 안내도 척척

41) 물린 돈 생각나 더 독하게.. 10%이자에도 다시 느는 빚투 - 예탁금 연중 최저 약세장인데 신용거래융자 늘어 17.3조로 주요 증권사 대출금리 두자릿수, 빚투 비중 높은 한미 글로벌 한달새 33% 급락해 설상가상

42) 만기 있는 채권 ETF불과 3주새 1조원 몰린 까닭은 - 기대 수익률 더해 이자수익까지 연금 계좌 투자도 돼 절세는 덤

43) 중국 해열제 품귀에 유럽선 항생제 부족, 달아오른 제약주

44) 떠나는 외국인 현대차 그룹주는 담았다 -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 현대글로비스 - 올 코스피 4조 순매도에도 글로비스 기아 등 3종목서 1.8조원 순매수, 실적대비 과도한 저평가,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

45) 흥국새명 유상증자, 태광산업 참여 반대

46) 종목 투자 살떨리는 시장 MSCI 코리아 ETF2조 돌파 - 코스피 중 대형주 집중 투자, 배당금 재투자로 복리 효과 상장 4년만에 순자산 급증

47) 외식줄여도 약은 먹는다 - 줄줄이 날개 펴는 미국제약주 - 맞춤 암백신 개발 기대감에 올들어 머크 주가 42%급등, 살빼는 당뇨약 일라이일리 1년새 시가총액 64%늘어, 경기 침체 우려속 방어주 주목

48) 클라우드 덕 본 오라클, 깜짝 실적에 주가 두둥실 - 클라우드 매출 1년새 40% 성장, 경쟁사 MS 아마존 턱 밑 추격

49) 미중 증시 힘 못 쓸 때 유럽 펀드는 6% 올라 -11월 경기 둔화 폭 완화, 미국과 교역 증가도 호재, 에너지 수급 우려는 변수

50) 서울 재개발 임대주택 30평대 확 늘린다

51) 아파트 선택 떄 1순위는 평면, 부대시설, 조경 등

52) 첫 한강하저 터널 조용하게 뚫는다

53) 미분양 증가, 깡통전세 우려에 HUG위기 단계 한단계 상향

54) 서해피격, 문에 보고 때 은폐 시도 있었나 - 검찰 노영민 전 비서실장 소환, 사건 당시 관계장관회의 후 서훈과 함께 월북몰이 의혹

55) 이재명, 노웅래 겨눈 검찰 칼날, 불체포특권 변수로 떠올라

56) 아이데리고 가는 게 무슨 죄,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오세요

57) 코로나 시기 겪은 영유아 발달 뒤쳐져 - 3명중 1명은 언어 발달 지체

58) 로스쿨, MBA학생도 내년부터 학자금 대출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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