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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2.19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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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주요 기사를 보면

1) 정부, 민노총 깜깜이 회계 들여다 본다

한총리, 노조 불투명 재정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착수하기로, 노조 운영 국민들이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고위당정협의서 논의할 것이라 알려져, 고용부 출신 한 전문가에 따르면 횡령 배임땐 형사처벌이 가능하다고

관련기사 => 조합원 100만명 넘는데, 회비 사용내역 비밀 - 내부 선임 감사위원에만 맡겨 외부 회계감사 한번도 안 받아, 영국 미국선 매년 해당 관청에 보고 해야

2) 인파 분산, 범죄 예방, 게임 체인저 된 AI

유럽 최대 IT솔루션 기업 아토스는 AI컴퓨터 비전 체험공간 마련, 복잡한 안면 세밀하게 분석하고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공항에 적용

관련기사 - AI영상 검색으로 폭발물 추적, 밀집 인파 분산해 압사 방지 - 글로벌 DX주도 유럽 최대 IT솔루션 기업 아토스에 가다 - AI로 공항테러 용의자, 가방 자동 감지, 안면인식 기술로 길 잃은 아이 찾아내고 사우디 성지순례 기간 인파 관리 맡아, 아사히 맥주 색깔 분석해 품질관리하고 아마존 안전모 등 확인해 재해 예방도

관련기사 =>DX경쟁력 좌우하는 고성능 컴퓨터, HPC(고성능컴퓨터)가 과학, 경제 혁신, 세계는 양자컴 개발에 사활 - 글로벌 HPC시장 2030년 84조원 예고, 슈퍼컴보다 1억배 빠른 양자컴에 주목

관련기사 => DX 가 차 산업 비지니스 모델 바꾼다 - 하겐 호이바흐 SAP자동차 산업 총괄 왈, 전기차 부품 재활용 산업 금성장, 기업들 데이터 공유해 시너지 낼 것

관련기사 => 프랑스, 양자기술 AI주권 회복, 미국 빅테크 패권적 지위 끝내겠다 - ,DX전략 주도하는 장 노엘 바로 프랑스 디지털 전환 통신 장관 인터뷰 - 클라우드, 보안 등 기술 개발 에 역점, 양자 분야 일자리 1.6만개 창출, 반도체 산업 57억 유로 투자 받아 5년내 유니콘 100곳 육성이 목표, 빅테크 콘텐츠 유통 규제는 보호 무역 아닌 소비자 보호

관련기사 => DX는 개방 신뢰성 갖춘 데이터 공간이 중요 - 가이아 -X(EU 데이터 생태계 프로젝트)가 첫 발 될 것 - 유러 데이터표준 설계한 도미니크 로쿠스 독일 LNI 4.0 DTO 왈

 

3) 기업 부담 키운 지정감사제, 결국 완화

감사인 자윤 선임기간 6년에서 9년으로, 기업 요구 반영하였지만 회계 법인은 반발

관련기사 => 기업들 감사인 지정제 완화 환영, 회계업계는 투명성 확보 어려워져 - 지정감사 비율 40%대로 강제로 감사인 바꾸며 치뤘던 비용 시간 부담 다소 덜었다

4) 퇴직 연금 판매 상품 중소형사 배제 검토

퇴직연금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도 기존 퇴직연급사업자에 준하는 등록 요건을 부여하는 상품제공기관 라이센스 제도가 도입될 전망

관련기사 => 고금리 앞세운 유치 경쟁 과열, 퇴직 연금 판매사 문턱 높인다 - 비사업자 고금리 미끼로 시장 교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21일 고용부 주최 간담회서 논의, 제도 도입 땐 수익률 하락 우려도..

그 밖의 기사들

<정치/사회/종합/외교>

1) 고령화의 늪에 빠진 선진국, 복지 포퓰리즘에 성장이 멈췄다 - 이코노미스트 '복지병에 걸린 선진국' 저성장의 장기화, 저성장의 원인은 고령화로 1980년 이후 20년간 2.25% 성장, 숙련 및 여자 노동자 증가와 세계화 영향으로 2000년대 40국 1인당 GDP1.1% 증가, 덕분헤 투자는 뒷전으로.. 한국도 10년간 장기 둔화될 것, 고령층 불어나자 포퓰리즘에 몰두, 성장 개혁 대신 복지정책 쏟아내 의료비, 노인 연금 지출이 눈덩이에 G7가게부채 비율은 GDP의 130%에 달해

2) 저무는 킹달러, 내년 원달러 1130원 가능성 - FED기준 금리 인상 중단하고 한국 국채 세계 국채지수 편입 전제로, 원달러 1439원 정점 찍고 하락세

3) 민노총 꼼수에 당한 고용부, 포스코 탈퇴 두번 퇴짜 놓고 뒷북 수습 - 고용노동부가 공지기간 짧다는 이유로 한번, 무자격 조합원 총회 소집 이유로 포스코의 민노총 탈퇴 두번 반려, 소속지회 탈퇴 기미 보이면 제명, 민노총 고발로 소속 노조 괴롭혀, 비판 거세자 고용부 단결권 보장

4) 최악 아직 안왔다 - 기업 90% 현상유지 & 긴축 - 경총 전국 240개 기업 설문, 2024년 이후나 정상궤도 진입, 경영계획 못세운 곳도 절반 달해

5) 50대 중반 젊어진 10대 그룹 사장단 위기 대응 전략통 약진 - 신임 CEO, 사장 57명 특징 - 전략 전문가 63%, 재무통 압도, 삼성은 12명 중 9명이 전략통 현대 중공업은 4명이 모두 기술통, 신임 CEO평균 연령 만 56세, 10대 그룹 40대 CEO도 3명 탄생, SK 평균 만 54세로 가장 젊어

6) 석박사 56%, 서울대 공대 나와서 MBA가 대세 - CEO, 사장 승진자 학력 분성 - 기술 경영 마인드 함께 갖춘 융합형 전문가 많이 발탁

7) 유리천장 깨지는 대기업, 여자 CEO사장 5명 탄생 - 여성 사장 시대 본격 개막

8) 문정부 집값, 소득, 고용 통계 왜곡 드러나나 - 국토부 통계처 등 현장 감사 - 감사원, 전임 통계청장 불러 경질 배경에 청와대 개입 여부도 조사, 집값 고용 마사지 의혹도 확인, 소주성 설계 홍장표 조사 가능성

9) 예산안 협상 법인세, 경찰국이 관건 주호영, 남은 쟁점 의견 접근, 박홍근, 의장 중재안 협의 계속, 야당은 오늘 구정조사 일정 증인 채택할 것

10) 여야대치에 발묶인 일몰 법안 - 중소 연장근로, 건보 지원 등 13일 남겨놓고 종료 위기, 안전운임 3년 연장도 폐지 수순

11) 김정일 11주기 다음날 MRBM도발한 김정은 - 고체엔진 시험 참관 후 삼지연서 계속 머무르는 듯, 김여정 등 핵심 지도부도 불참

12) 내신 절대평가 발언에 자사고 경쟁률 껑충 - 전국 자사고 경쟁률 5년이래 최대 외고도 1년만에 미달사태 탈출, 윤정부 자사고 특목고 존치입장에 당분간 폐교 리스크 사라져, 내신 절대평가 도입시 선호도 올라

13) 서울시, 용산 철도 부지에 반값 대학 기숙사 - 299실 규모에 월 15만원에 이용, 원전 소재 지역 학생 우선 선발

14) 실내 마스크 2단계 해제 가닥 - 대중교통 의교기산은 일단 유지, 설 전후 교육 식당 등 단계별 해제

<국제/국제시장>

1) 아르헨, 경제는 실축, 고물가에 민생 무너져 - 살인적 인플레 화폐가치 급락에 부자는 침대 밑에 달러 숨겨놔, 정국 혼란속 10명 중 4명이 빈곤층, 좌파 정부 민간기업 국유화 시동 규제 강화 땐 한국 기업 수출도 타격입어

2) 미국 차이나하우스(중국 견제 기구) 출범한 날, 대만 폭스콘도 중국 투자 손 뗐다 - 국무부에 대중 정책 컨트롤 타워 대만 자국기업에 규제 동참 압박, 폭스콘 칭화유니 지분 팔기로

3) 골드만도 칼바람, 연초 4000명 해고 - 월가 인력 감축 대열에 합류, 성과급 대폭 줄이거나 안 줄듯

4) 머스크 멕시코에 테슬라 공장 세운다 - 이르면 이번주 발표할 듯, 언론인 트위터 계정정지는 풀어

5) 군사령부 찾은 푸틴, 우크라 전 직접 챙기나 - 이전 거리두기와는 상반된 행보, 러, 대공세 재개 시그널 분석

6) 인텔, 독일 반도체 공장 건설 돌연 연기, 보조금 더 달라고,, 에너지 원자재값 올라 비용 급증

7) 에르메스는 철저한 장인기업 시계예술과 실용 균형 맞춰 - 도르데 에르메스 와치 대표, 장인 중시하고 품질엔 타협 없어 수요 많다고 생산 늘리지 않아, 한국은 트렌드를 이끄는 중요한 시장

8) 테슬라를 어찌할꼬 - 팬덤 기반 흔들 VS성장성 여전 - 고민 깊어지는 테슬라 주주들 - 머스크 정치 발언 악재 민주당 지지자 중심 불매 움직임 나타나, 중국 시장 판매 둔화에 트위터 인수도 발목, 9월 300불 넘던 주가 어느새 150불대로 뚝, 골드만 목표가 하향, 씨티는 매력적 가격

9) 시장 이겨낸 버핏, 올해 증시의 승자 - 벅셔해서웨이 주가 올들어 0.26% 하락, S&P지수는 19%하락, 포트폴리오에 담은 정유주서 큰 수익

10) 물가 가늠자 11월 근원 CPE 발표 - 내년 경기침체로 무게추 기울고 있어

11) 포토샵 어도비 깜짝 실적, 제품 수요 여전히 강력 - 분기 매출 45.3억불 작년 대비 10%상승, 월가 실적 성장 지속될 것

12) 인민은행 기준금리 LPR동결할 듯

<한국경제/한국마켓>

1) 침수 포스코 2열연공장 100일만에 재가동 -제철소 정상화 마무리 단계, 철강 연 500만톤 생산 핵심라인 당초 정상화 6개월 예상했지만 그룹 역량 총 동원 신속 복구로 포스코 연내 철강 공급 정상화해

2) 미국 켈리브루북 어워드 현대차 그룹 8개 휩쓸어 - 글로벌 완성차 중 최다 수상

3) 한국 전기차 무선충전 영국 간다 - 와이파워원 영국 충전사업 수주, 국내선 규제 묵여 사업화 더뎌 규제샌드박스 통해 수출까지

4) LGU+ 준법 경영 인증, 국내 통신 3사 중 최초

5) 공유 모빌리티로 AI 관리 KT&제주도 사업 업무 협약

6) 전국 방조제, 댐 수문제작 역사 쓴 금전기업 - 새만금, 소양강댐 등 설비 도 맡아, 골 100미터에 4대강 수문도 거뜬, 히외에 홍수 방지 설비 수출도

7) 에이아이인사이트 AI로 안구 질환 조기에 발견하죠, 애포드 영상 저작권 침해 방지, 아틀라스 통화 음성 데이터 분석

8) IT기업 신발 속 돌맹이 치울 것 - 정상원 이스트 소프트 대표, 한국선 본업 무관한 비용 과도, 규제 탓에 컨설팅비만 수억원, 스타트업 벌금 내고 때우기도 ..

9) SK 내년CES에서 탄소 감축 기술 총공개 - 소형 원자로 UAM등 40여개

10) 미국서 러브콜, 희귀질환 신약 2년내 개발 - 박범준 피알지에스앤텍 대표, 미국 소아조로증 환후회 전폭 지원으로 임상환자 모집 비용까지 부담, 5년 전 연구논문이 인연의 계기, 니년 2상 시작, 완치길 열어 갈 것

11) K 정수기 수출 앞선 이은천 오비오 대표

12) 바이낸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도 이제 자금세탁 방지에 협조적 - 랜스 모긴 미국 BIG대표, 암호화폐 추적 클루 운영

13) 은행 로고 안 보이면 보이스 피싱 의심 - 후후와 T전화 등과 함께 안심통화 서비스 도입

14) 이번주 보험료 조정, 차 내리고 실손 오른다 - 롯데 손보 차보험 2.9%인하 검토, 연 2조원대 적자에 실손 9%대 인상

15) 무이자 할부 혜택 줄이는 카드사들 - 고금리에 자금 조달 부담액 커져 무이자 선결제 땐 캐시백

16) 우리은행, 무신사 혁신 점포 원레코드 3개월 연장 운영

17) 성장, 안정 두 토끼 잡을 종목 중소형주에서 찾아라 - 전문가들이 본 2023년 유망기업 어디? - 이구동성 로봇산업이 유망 - 고령화 인건비 상승에 로봇 중요성 커질 전망, 인탑스 로보티즈 유망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주목

자동차 전장부품주도 주목 - 비에이치, 아모그린텍, 전기차 시장 성정에 수익성 대폭 개선 전망, 이랜텍, 아바코 등은 캐시카우 신사업 겸비, TYM, 진성티이씨는 우크라 재건 기대감, 반도체 빅2는 회복되기 전까지 대형주 힘 못 쓸듯, 증권가 중소형주 강세 이어질 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분간 약세 지속

18) 한국, 재정준칙 법제화 미룰 땐 국가 부도 몰린다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한국 국가채무 위험 경고, 코로나 돈풀기 여파로 재정부담 커진 정부 새로운 재정준칙 마련, 예외 많이 뒀던 홍남기 경제팀과 달리 준칙의 3대 원칙 고수

19) 불황 모르는 엔터주 나혼자 산타랠리 - 에스엠, JYP엔터 등 큰 폭 상승

20) 인터넷 은행 전환설에 껑충, 풍문에 널뛰기하는 제주 은행

21) 안갯 속 증시서 날아오른 리오프닝주 공매도 급증 우려도 - 중국 방역 완화에 껑충, 한달간 코스피 4.85% 내리고 생활소비재지수 4.49% 올라, 애정 24%, 코스맥스11%, F&F홀딩스는 46% 뛰어, 소비재 펀드도 선전, 미래에세친디아 13% 상승

22) 정부, 공모주 묻지마 베팅 제동, 뻥튀기 청약땐 수요예측 참여 제한 - IPO건전성 제고 방안으로 금융위 패널티 적용, 허수성 청약 기관엔 배정물량 축소 등 불이익, 주관사 자체기준 마련 기관 납입 능력 확인후 물량 배정하도록 개선 할 것

23) 연 5% 예금 상품 사라지자 금리 노마드족 적금으로 턴 - 은행 고금리 적금 전쟁, 국민은행 걸으면 우대 이율, 연 최고 8% 적금 출시, 저축은행들 기본금리 조건 없이 연 6~7%, 인터넷은행들도 연 3~4%로 짭짤한 이자, 파킹 통장들도 줄줄이 금리 올려 케이뱅크 파킹통장 연 3%, 토스뱅크 파킹통장 최고금리 4.0%

24) 예적금 가는 뭉칫돈 잡자 - 파킹통장의 고금리 유혹 - 목돈 굴릴 생각이라면 정기 예금이 더 유리

25) 연금저축, IRP 세테크의 필수템

26) 불안정한 미래 대비 세가지 금고 만들어라 - 1) 투자기간을 세분화하고 기간별로 적합한 자금 예치하기 시기별로, 2년, 2~20년, 10년 이후로, NOW금고에는 생활비와 가계 안정 자금 등 당장 출금해도 무방한 자금 예치 (CMA 등..) , 3~10년에는 투자기간을 설정 할 수 있는 금고에는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시장 금리에서 2~3% 더해진 수익률을 얻는 것을 목표로 국공채 채권형 펀드에 투자) 3) 자산 증식을 위한 자금 담기 (시간 금리에 최대 5%포인트를 더한 수익을 얻는 것으로 성장주와 ESL등을 담기

27)아내에게 1년치 생활비 이체 10년간 6억 넘으면 증여세 내야 - 방심했다간 증여세 폭탄, 생활비로 이체 받은 돈 저축하거나 주식 투자 때는 증여로 간주해 세 부과, 자녀에게 보태준 전세금 이자 안받으면 과세 대상, 수백만원 세뱃돈 용동 해마다 줘도 추징 당해, 의도적인 신고 누락 땐 40%의 가산세까지 내야

28) 계약 해지로 받은 위약금 - 기타 소득세 22% 과세

29) 코인 뱅크런에 직접 보관 위험, 말 바꾼 바이낸스

<부동산>

1) 서울 청약시장 쌍두마차 뜬다 마포VS강동 대격돌 - 최대 재곤축 둔촌주공 2순위 청약까지 넘어가 서울 아파트론 이례적, 일각에선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2) 강북 인기 거주지 마포, 마포더 클래시 출격, 둔촌주공보다 5억 싼 강동 헤리티지도 관심

3) 금리 오르자 중국인도 한국 부동산 안 산다 - 중국인 매수자 올들어 작년대비 30% 감소, 달러화 강세에도 미국인 국내 부동산 투자도 줄어

4) 부동산 PF소송, 네옴시티 자문 -할 일 많아진 로펌들 - 건설 부동산 전담팀 신설

 

아이가 아픈 덕(?)에 늦어졌지만

정신없이 정리하기 보다는 여유롭게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럼 내일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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