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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2.13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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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 뉴스는

1) 한미 차세대 소형원전 동맹 맺었다

2) 아이 치료할 의사가 없다

3) 52시간 관리, 1주 ->1년 땐 연장근로시간 30%단축

4) 농협 금융 차기 회장에 이석준 - 윤 대선캠프 출신 관치 우려

각각의 기사를 보면

1) 한미 차세대 소형원전 동맹 맺었다

두산, DL이앤씨 등 국내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SMR 엑스에너지에 1.3억불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은 뉴스케일파워 등 미국 정부 지원 3대업채와 모두 협력하는 등 한,미 원전 동맹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기사 =>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이어 미국 정부가 밀어주는 3곳에 투자, 두산 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에 DL이앤씨는 아시아 사업 개발권을 맡을 가능성 높아, 대형원전 탈피 게임체인저 SMR 상장 전 투자로 원전동맹 강화하고 윤-바이든 SMR협력 약속

관련기사 => 미일러, SMR베팅하는데 한국의 야당은 내년 예산 전액 삭감 - 사업예산 70억 편성했지만 탈원전 프레임 민주당 삭감

2) 아이 치료할 의사가 없다

초저출산시대, 소아 전공의가 역대 최저로 가천대길병원은 전공의 지원자가 없어 이달부터 입원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소아과 도미노 붕괴 시작, 서울 대형병원도 밤 10시면 환자 안 받아, 가천대 길병원 소아과 입원 중단하고, 내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07명 필요한데 지원자는 33명뿐, 상당수가 필요인력 확보 못해 전국 소아 진료 대란 불보듯 뻔해, 근본 원인은 저출산과 의료제도, 소아과 개원의 한달 수익 25만원에 5년간 전국 660여곳 폐업신고, 충분한 보상 줘야 기피현상 해결 될 듯

관련기사 => 이래서 아이 낳겠나.. 집 가진 신혼부부 역대 최저, 문정부 부동산 폭등 후폭풍으로 작년 42%에 그쳐, 3년째 내리막, 집 있으면 아이 낳을 확률 10%높아

관련기사 => 저출산 위원회, 윤정부 첫 민간 위원 위촉해서 인구정책 논의 - 주거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 위촉, 나경원 위원장은 획기적 정책 마련 노력하겠다고

3) 52시간 관리, 1주 ->1년 땐 연장근로시간 30%단축

윤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안의 윤곽이 나왔다. 1주에서 1년으로 관리단위를 늘일 때는 연장근로시간의 30%를 단축 할 수 있는 노사 연장근무의 선택권을 확대하면선 장시간 연장 근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안전판을 둔 것이다.

관련기사 => 파견 확대 파업시 대체근로 허용, 노동문제 성역까지 깰 개역안까지 내놨다 - 파견제 전면 재검토 불가피, 제조업 등 파견 허용업종 늘리고 기간도 2년이상으로 확대 추진, 쪼개기 계약을 유발하는 주휴수당 등 최저임금 개선 필요, 노사관계 불균형 해소 위해 파업 고질병 사업장 점거 금지 및 노조 부당노동행위도 제한 요구

관련기사 => 선택적 시간근로제, 모든 업종 3개월로 확대 - 경제계 11시간 연속 휴식 권고는 자율적 선택권 촥대 최지에 어긋나

관련기사 => 여당, 추가근로제 600만명 생존 걸려, 일몬 연장해야, 민당정 간담회에서 법개정 촉구

관련기사 => 조동철KIDI 원장 기자 간담회에서, 조동철은 정부 내년엔 연금 노동개혁에 중점을 뒤야한다고, 법인세 인하땐 투자에 긍정적이며 지금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밝혀

4) 농협 금융 차기 회장에 이석준 - 윤 대선캠프 출신 관치 우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차기 농협금융지쥬 회장을 맡는다. 신한에 이어 농협금융도 교체되면서 앞으로 금융권 최고경영자가 대거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윤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 인사에 관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 자산규모 550조 농협 금융 수장 2년만에 다시 관료로.. 역대 회장 중 관료 출신이 5명, 7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석준, 윤 인수위서 특별 고문 맡아, 중앙회장 연임 개정안 협력 포석, 자본 확충 이익구조 개선 과제로

그 밖의 기사를 보면

1. 정치/종합/외교/사회

1) 10일만에 무역적자 49억불 수출 21일 줄었다 - 이달 1~10일 사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기준 20% 넘게 줄어

2) 이달 반도체 28%하락, 대중 무역 34%하락, 올해 500억불적자 역대 최대

3) 서민 감세 3법으로 역공 나선 민주당 -수정안 단독처리 명분 쌓나 - 이재명, 서민, 중상층을 위한 감세 소득세 최저세율 1500만원까지, 월세 세액공제도 최고 17%로 상향, 법인세 25%-> 22%인하는 거부, 주호영은 법인세 1%라도 낮춰야, 한덕수는 김의장 수정안 받아 달라고, 여당 내부선 세액공제 확대도 검토

4) 윤, 법인세법 개정안 이번에 꼭 처리해야 - 한덕수 총리와의 회동서 당부 '투자와 일자리 늘리기 위한 것이니 마지막까지 설명하고 이해 구해야' 이상민 해임은 진상 파악후 판단하겠다고

5) 대통령 업무보고 방식 바뀐다 - 독대에서 민관합동으로 확대 - 2-3개 유관 부처 함께 보고 민간 전문가 기업인도 참석

6) 한중 외교장관 화상회담 - 북한 도발 한한령 등 논의

7) 금투협 회장 후조 3명을 ㅗ압축, 김해준 서명석 서유석, 23일 직접투표로 결정

8) 금융노조 - 모피아 낙하산 인사 저지투쟁 할 것 - 우리굼융, BMK, 기업은행 등 관료출신 선임 가능성에 반발

9) 서울시, 대학 건물 용적률 층수 규제 다 푼다 - 대학 도시 계획 지원 발표, 혁신성장구역 따로 지정, 실험, 창업 공간 집중 배치 지원, 높이 규제도 없애 8층 이상 허용, 규제 완화로 이대 크기 면적 확보 2만 3800명 일자리 창출 기대, 주고 상업 공원 용도 구분 없는 복합개발 비욘드 조닝 첫 적용

10) 전국 중고교생 디지털 역량 키우는 우리 금융 - 우리금융 저소득층 IT교육 - 취약계층 특성화 중고교에 웹디자인 보안 솔류션 강의 IT역량 키워 취업에 도움

11) 검찰, 노웅래 구속영장 청구 6000만원 뇌물 수수 혐의

12) 2000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팀장 무기징역

13) 암호회페로 공과금 내면 9%이자, 사기로 8550억원 챙긴 조직, 재판에..

2. 국제/국제 시장

1)앨런 미 재무장관 왈, 인플레 훨씬 더 낮아질 것, 미국&유로존 이번주 0.5%포인트 인상에 그칠 듯 - 14일 미국 올 마지막 FOMC11월 소비자 물가가 변수이고, 영국도 15일 빅스텝 전망, 글로벌 금리 올해 2배 껑충 뛰어 유례없는 긴축의 시간 보내, 내년 각국 긴축 수위 달라질듯, 미국은 0.6%인상에 그치지만 유로존은 1.25%올릴 전망
2) 월가는 미국 경제 연착륙에 베팅 - 물가상승 둔화 뚜렷해지자 FED금리 정책 전환 기대, 우크라 전쟁 등 변수 많아 고금리 상당기간 지속 전망도
3) 미국 주택시장 냉각에 내년 거래 2011년 이후 최저 예상 - 올해보다 16% 줄어들 듯, 고금리 지속에 매수 보류
4) 사우디, 고유가에 올 8%대 고성장, G20위중 1위 - 수출효자 석유의 양날의 검, GDP40%가 석유 판매서 나와 최근 원유값 70불대 하락에 내년 흑자는 84% 급감할 듯, 제조업 등 탈석유에 가속페달, 스마트도시 네옴 건설도 잰걸음
5) 고공전 나선 우크라, 러는 곡물항 때렸다
6) 카타르 월드컵 끝나기도 전에 EU 뇌물 스캔들, 4명 기소 -유럽연합 고위 인사들이 카타르에서 뇌물 받아
7) 위드 코로나 나선 중국 휴대폰 위치 추적기도 껐다 - 이동자유, 격리 단축 방역 풀어, 현장은 구급 요청 쏟아지며 혼란스럽고 당국은 독감에 불과하다며 선전 나서
8) 25일만에 돌아온 달 탐사선, 대기권 재진입 신기술 적용 - 아르테임스 1호, 태평양에 착수, 시속 4만킬로로 충격 반으로 줄여, 유인 비행뒤 2025년 달착륙 목표
9) 일본 생산자 물가 고공행진, 11월 9.3%상승으로 원유, 원자재값 인상 반영
10) 부동산 등 고금리 충격파 주목 - 블랙록 변동성장 대응 전략 세가지 제시 - 인플레 지속 여부 살펴야 하고 채권 투자에도 관심 가져야
11) 글로벌 펀드매니저, 내년 중국에 베팅할 것, 주요 기관 소속된 134명 설문에서 - 10명 중 6명은 비중 늘리겠다, 봉쇄 해제에 저평가 매력, 지정학적 긴장 완화도 기대, 전기차 클라우드 업종 유망, ETF로 분산 투자해 볼 만
12) 중국 IPO 블랙홀, 올 글로벌 조달 자금 46%차지, 본토증시서 912억불 사상 최대, 10억불 넘는 대업급 9건 달해
13) 암젠 호라이즌 인수 이번주 마무리 - 200억불 규모 올 최대 , M&A
14) 손정의, 소프트뱅크 지분율 3분의 1 넘겨 - MBO사 되사들여 상폐 촉각
15) 머스크 트윗 최대 글자수 280 => 4000자로 늘리겠따

3. 국내경제/국내시장

1)수익 못내 반품된 CB의 수상한 재활용 - 돌고 돌아 폭탄 매물로 - 제도 구멍이 키운 CB공장 - 투자자 풋옵션 행사로 반품된 CD상장사 재매입해 특정인에 되팔아, 이런 전환사채 재활용 통해 회사, 대주주 CB큰손 셋만 이득, 소각되지 않고 떠도는 좀비 CB는 결국 주식으로 전환돼 매물 폭탄으로, 머니 게임 세력 대박나고 개민은 쪽박나, 재매각된 CB는 1년간 전환 막아야

2) BW는 양도세 내는데 CB주식으로 바궈 수백억 벌어도 세금 0원 - CB부자들 3년간 1조원 절세, 시주인권부사채와 전환사채 둘 다 주식 전환 가능한 채권인데 대주줒의 판단 기준에 CB만 제외, 정반대 법 적용에 형평성 논란일어

3) 이기는 기술에 꽂힌 구광모, LG랩(연구조직) 열풍 - 신기술 연구소 등 잇단 신설, 구 회장의 R&D중심 경영속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분야 연구' 전자, XR연구실, 전력전자연구소 신설, 화학은 소재, 엔솔은 특허 조직 강화, LG R&D임원 규모 역대 최대, 3년간 3000명 연구인력 채용할 것

4) 최악의 발주 가품 탱커, 내년엔 유럽발 단비내린다 - 27년만에 발주량 최저치 찍었지만 유럽 원유 수입처 미 중동 확장에 조선사들 물동량 증가 수혜 기대

5) LX인터, 한국유리공업 인수, 공정위 가격제한 조건부 승인

6) 영국서 4000억 잭팟, LS전선 대형 수주 또 따냈다 - 유럽 수주 규모 국내 업계 최대 북미 아시아등 올 수주액 1.2조

7) 세계 최대 중국 굴착기 시장 부활? 건설기게주 호재 기대로 들썩 - 중국 내수 판매 20개월만에 늘어 대대적 경기부양책 영향인 듯, 국내 업체들 수출 실적 개선 전망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등

8) 신성이엔지 직원 뽑고 또 뽑는 까닭은 - 일감이 늘어 고용확대

9) 그룹체질 바꿔 - 아모레퍼시픽 사장에 김승환, 지주사 사장엔 이상목

10) 증설 또 증설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쩐의 전쟁 - 증설의 격전지 된 유럽, 삼바 론자 등 몸집 불리기, 바이오 CDMO시장 고속 성장은 공급이 생산 수요를 못 따라가, 삼바 제2캠퍼스에 7조원 투자, 론자 캐털란트 등도 공장 증설, 대형사들 시장 지배력 커질 듯

11) 중동 클라우드시장 잡는다 - 베스핀글로벌 사업 영토 확대 - 중동 최대 총신사서 1400억 유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에 주목

12)전문가도 없이 말라리아 진단 -아프리카 구한다 - 노을 가나 감염병연구소와 협업, 진단 플랫폼 마이랩현지 도입, 혈액으로 15분만에 진단 검사 끝

13) 균열생기면 알아서 복구, 유진, 자가 치유 콘크리트 국내 최초 상용화

14) 8년 내, 국산 저전력 AI반도체 상용화 - 과기정통부 집적 단지 조성 추진

15) 자체 브랜드 프리미엄 패션, 홈쇼핑 부활 이끄는 결정구 - 2022년 히트상품 보니 송출 수수료 부담 갈수록 커져 탈TV 가속화, E커머스 라이브 커머스 공세도, CJ는 PB현대는 프리미엄 패션, 특화 상품 앞세워 돌파구 모색

16) 유료멤버십 도입효과 짭짤하네 - 이마트 창고형 할인점 적용, 할인받은 회원 더 많이 써

17) 2023년 소비 키워드는 공존 -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해 제시, 소비디톡스 하이브리드 삶 등 닻채로운 취향 인정이 대세로

18) 신세계인터, 수입 화장품 보폭 넓힌다

19) 경동시장 안 낡은 극장, 스타벅스, 초대형 카페로

20) 인터넷 은행 파킹통장 금리인상 경쟁 - 토스뱅크 최고금리 연 4%대로, 케이뱅크는 기본금리 연 3%대

21) 국민카드 원플랫폼 구축, KB 페이로 결제 자산 관리

22) 주식 대신 채권 - 개미들 올들어 20조 쓸어 담았다 - 2006년 통계 자석 이후 최대 금리 정점론에 저가매수세 몰려, 회사채 특히 인기 7조 사들여, 주식 예탁금은 70조에서 45조로 급감 - 미국 금리가 연 5% 수준까지 오르더라도 이후에는 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는 채권을 분할 매수해도 좋은 시기, 절세 목적의 투자도 유리, 회사 이름이 친숙한 AA-등급의 채권이 개인들에게 인기, 호텔신라, SK가스, 롯데쇼핑 등..

23) 쑥 올린 제품값 ,재료값은 뚝뚝, 조용히 웃는 식음료주 - 원자재값 하락에 수익 개선 전망, 농심 오리온 삼양식품 주목

24) 7-8%배당률 매력에 은행주만 산타랠리 - 한달간 DGB 금융, 하나금융 14-15%대 올라

25) 관리 종목 딱지 뗀 기업들 상한가 축포 쏘긴 했는데,.. - 에이디칩스, 원풍물산 등 급등, 적자 그대로 단기 상승 그칠 것

26) 사외이사가 팔았대, 이에비엘바이오 급락 - 전문가 실적 고려 땐 낙폭 지나쳐

4. 부동산

1)내년 아파트 값 실거래가 기준 8.5%내리고 낙폭은 줄어 - 주택산업연구소 부동산 시장 전망: 서울은 -9.5% 2년새 24% 싹둑, 대구 인천 등 하락폭 커질 듯, 금리 내리면 인지 지역은 보합, 주택 인허가 30%감소 가능성, 자금난 건설사 부도 사태 우려

2) 둔촌주공마저 부진, 서울 분양 강남-비강남 명암 짙어지나 - 강남 3구 3600가구 일반 분양, 서울선 10년간 재당첨 불가, 똘똘한 한채 수요 몰릴 듯, 비강남권 장위 등 흥해 저조에 이문, 휘경 재건축 등은 노심초사

3) 맹모들도 고금리엔.. 대치 목동 등 학군지 전셋값 하락 - 전세 물량 쌓이는 학군지 -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이사 급감, 은마 전셋값 최고가 대비 반토막

4) 1139채 보유한 빌라왕 사망, 세입자 200명은 보증금 어떻게? -보험 가입한 사람은 받을 수 있지만 안 가입한 사람들은 자신이 살던 집 경매를 통해 시 주인 찾은 뒤에야 보증금 돌려 받을 수 있어

5) 고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거래도 꽁꽁 - 올 1-6월 6.1만건, 26%급감

 

오늘의 신문 정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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