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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1.9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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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주요기사를 보면

1) 인플레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재정 - 올 지급액 5.1% 인상 24년망네 최고 기록, 작년 물가 반영에 622만명 수급으로 고갈시기 더 빨라지고 보험유율은 더 올라

관련기사 => 고물가에 지급액 갈수록 늘어 - 국민연금 고갈 2054년으로 3년 앞당겨 질듯 - 국민연금 급여 5.1%인상, 올 해 지급액 1.7조 늘어 34.5조, 보험료율은 25년째 9%제자리, 2008년 12.9%인상 법안, 여야 폐기후 연금 개혁 지지부진, 보험료율 인상 계속 미룬다면 한 번에 20%로 올려야 할 수도, 고갈시점 2057년보다 빨라질 듯

관련기사 => 기초연금도 인상, 올 예산 2.5조 더 든다 -장애인 연금도 5.1%올라

2) 중국의 몽니, 한국 기업 마음대로 못 떠나

사업 환경 악화에 철수 결정한 기업들한테 세금과 벌금 덕지덕지, 중국의 황당 규제에 발목 잡혀

관련기사 => 중국, 인수자, 송금까지 태클, 200억 자산 팔아 손에 쥔 건 30억, 사업 철수 발목 잡는 중국: 현지기업과 매각 협상 마쳤는데 중국, 다른 기업에 매각하라, 매각 장부다르다고 송금 불허, 당국이 직접 나서 가격 조정까지, 각종 서류 핑계로 패널티 세금 폭탄, 3년 철수 지연에 눈물의 손절도

관련기사 => M&A계약 도장 찍어도 끝난게 아니다 - 인수자의 돌연 배신, 임직원 위로 보상금까지 요구

3) 미국 금리 예상보다 더 오를 것, 세계 경제 석학들 한 목소리

2023미국경제학회 연례 총회, 고금리 고물가 시대 오래 갈 것이라 전망

관련기사 => 인플레 장기화 목표치 높여라(미국 석학들) VS 물가 결국 2% 근접할 것 (FED인사들) - 미국 석학과 FED인사 물가 금리 논쟁: 저물가 시대로 돌아가기 힘들 것 VS CPI 5개월째 하락은 긍정적 신호, FED목표 금리수준 비현질적 정부 확정 재정으로 더 오를 것이라 전망

관련기사 => 경기침체 불가피하지만 짧고 얇을 것 - 석학들 글로벌 경제 비관론 - 긴축 우크라전 영향 본격화, 금융위기 때보단 상황 나아, 러시아 고립 근본 위협은 안돼, 중국이 세계 경제 흐름 좌우할 것

관련기사 => 필립 슈나블 뉴욕대 교수 - 미국 은행들 주담대 금리 폭등의 주범

 

4) CES휩쓴 헬스케어 한국선 무용지물

원격 의료 막아 사업화가 불가능

관련기사 => 일상 속 의료, 제자리, 힌국 헬스케어 찬밥신세 - 아무리 애바이스 MD와 같은 똑똑한 기기가 이상징후를 포착해도 직접 병원에 가서 의사를 보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는 처방 받을 수 없어, 기기를 발명해도 상용화가 불가능해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도 답답해해

그 밖의 뉴스를 보면

<종합/사회/정치/외교>

1) CES특별취재 - 한경 특별취재단이 만든 2023혁신기술 TOP7: 1. 파나소닉 태양광트리 (전기 만드는 태양광나무) 2. 숨소리로 수면 질 측정 에이슬립, 3. AR글라스, TCL의 레이 네오 X2, 4. 시각장애 넘어설 닷패드, 5. 전자눈 만든 셀리코, 6. 4인승 수직 이착률 플라잉카 A5, 7. 고양이 털도 느껴지는 글로브 G1

2) 소송 장기화 실익 없다 - 정부 미국 웨스팅 하우수와 원전 수익배분 물밑 협상 - 원전 동맹 윈윈조합 찾기, 한수원 상대로 낸 소송 철회 전제로 원전 수주 수익 로열티 명확히

3) 정부 지나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활용 기업 수익 악화 - 미헤트 스위스 금융연구소 교수, 기업 규모와 업종별 규제 차등을 둬야, VC, AI로 투자대상 고르면 편견 사라져 수익 높다 분석도

4) 국내기업 대출금, 사사으 첫 1800조 넘었다 1년 내에 갚아야 할 빚만 500조원 - 지난해 3분기 기준 기업 대출금 1년새 14% 올라, 2008년 후 최대, 회사채 시장 냉각에 은행 몰려가

5) 거세지는 불출마 압박 - 나, 오해 일으켜 유감: 본격화되는 여당 당권 경쟁 - 홍준표는 양다리 윤, 욕보인느 것, 김기현은 나경원 결단 내려야, 바빠진 안철수는 온르 출마선언, 윤심팔이 아닌 융네 힘 보탤 것, 비윤계는 대통령실 개입 지나치다 비판

6) 이재명, 검찰에 공세 전환하나 기자회견 열어 반박 나설 듯 - 검찰의 정치 수사 부당하다, 주말 외부 일정 없이 수사 대비, 검찰 포토라인서 혐의 부인할 듯

7) 무인기 대응 명령 내리는데 100분, 군 지휘체계 구멍 - 수방사 침투 1시간 뒤에야 작전, 합참 늦게 알린 건 작전 지침 위반, 이스라엘산 감지체계 도입 검토

8) 문정책 추종은 국민 배신 - 윤 임명, 권익위 부위원장 문 임명 전현희 위원장 저격

9) 15년째 묶인 지방대학 등록금 정진석, 재정난 국가지원을 -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 지원 권한 2025년까지 지방 이양, 상당수 법안 계류, 야당 협조해야

10) 검철, 성남 FC후원 관여했나 추궁- 이재명에 제3자 뇌물죄 적용, 대가성 부정청탁 입증이 관건, 이달 이 대표 기소 관측도

11)윤, 전쟁나면 군 믿을 수 있겠나, 무인기 대응 보고 한탄

12) 양곡법 개정 강행 땐 매년 1조 쓰고도 쌀값은 떨어질 것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인터뷰 - 남는 쌀 정부가 의무매입하는 법 야당 28일 본회의서 단독 처리할 듯, 이 법 통과되면 공급 과잉만 심화, 2030년 지금 보다 3배 초과 생산 농민들도 이젠 정부 설득에 공감, 올해 정부 인증 K미쉐린 선정 뉴욕서 대박난 '아토믹스' 같은 슈퍼스타 늘어야 수출도 늘 것

13) KDI수출 부진 심화, 국내경기 둔화 국면 - 작년 11월 소매판매 2.2% 뚝

14) 멀쩡한 엘레베이터 못 타게 해 5층까지 반찬통 들고 가 배식 - 산으로 가는 규제개혁 - 승강기 인증 몸살 앓는 학교들 - 방화능력 인증, 몇달 간 지체되자 학교 승강기 방학 끝나도 점검 중, 인증 받아야 하는 승강기 부품, 유럽은 9개 한국은 20개 달해

15) 기업윤리, ESG 대형로펌, 인권경영 파트너로 뜬다 - 유럽 공급망 실사법 시행, 국내 100여개 기업에 영향, 업계 첫 인권경영팀 꾸린 지평, 인권위 시범 시업 밭아 실사 참여, 율촌, 화우 태평양도 자문 확대

16) 대한변협회장 선거 3파전 - 고소 고발에 진흙탕 싸움

17) 한국 기업 해외투자 활발, 국제중재 시장 커질 것

18) 비리, 무고 막장 치닫는 한노총 선거 - 채용비리 금품수수연루, 당사자는 명백한 음해라고 강경대응, 위원장 후보간 법정 싸움 예고, 노동계 자승자박이라는 비판 확산

19) 계금장 떼고 10시간 끝장 토론 경기도가 얻은 것 - 스마트폰 자료도 없는 3무토론, 돌봄 마우처 등 난제 해법 쏟아져 '공무원들 죽는 줄 .. 가능성을 봤다'

20) 설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3만원, 대형마트는 28만원

21) 이성문 자금 거래 추적속도, 김만배 압박 수위 높이는 검찰

22) 캠퍼스에 스리틴 골프장, 대형 까페 - 대학 등록금 외 수입 확대 차원, 교육부 하반기까지 방안 마련

<국제/국제시장>

1) 매카시 (신임하원의장) 중국에 빼앗긴 수십만개 일자리 되찾겠다 - 첫 연설서 대중 강경노선 예고, 중국과 경제 경쟁 승리할 것, 15차 투표 만에 가까스로 당선, 공화당 강경파 반발 봉합이 숙제

2) 서울, 도시 겨쟁력 세계 7위, 5년만에 1단계 올라 - 경제 주거 부문 순위 소폭 상승 문화 교류 교통 접근성은 하락, 1위는 런던, 2위는 뉴욕 3위는 도쿄

3) 가격 확 낮춘 알츠하이머 치료제 미국 시판 - 일본 레카네맙 이르면 23일 발매

4) 중국발 입국자 음성 확인서 - 포르투갈, 네덜란드도 의무화 -독일은 자국민에 중국 여행 자제령

5) 중국 공산당에 찍힌 마윈, 결국 앤트기업 지배권 상실 - 알리바바 자회사 의결권 50% ->6.2%로 대폭 축소, 중국 앤트소비자금융 증자는 허가

6) 미 중 패권전쟁 수혜국 인도 양대 주가 지수 고공행진 - 글로벌 투자자 코끼리에 쏠리는 눈 - 니프티 50지수 상승률 미국 S&P500압도, 인도 시가 총액 1위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주주친화 기업 매력, 직접 투자는 아직 힘들어 펀드 또는 ETF에 관심, 미래에셋 증권 연내 주식 매매 서비스 준비

7) 아직 바닥 아냐, 자사주 안사는 미국 임원들 - 자사주 매입 동향 추적, 인사이더 센티먼트 지수 6개월 연속 하락, 일론 머스크 래리 페이지 작년 대량 매도 대표

8) 테슬라 12월 판매 반토막, 코로나 확산 영샹 - 전기차 5.6만대 인도 11월 대비 44% 감소, 중국 토종 1위 BYD, 23.5만대 기록으로 테슬라의 4배 이상, 테슬라, 모델3, 모델 Y 추가 할인 나서

9) 소비자 물가 상승률 둔화 땐 랠리 예상 - 뉴욕 증시

10) 12일 물가지수 13일 무역 수지 발표 - 상하이 증시

11) 미국 FED통계 조작 문제 왜 연초부터 불거지나 - 같은 인플레 지표라도 성향따라 정반대 해석, 미국 금리 인상 주도한 매파 FOMC위원들 이달 말 모두 물러나 비둘기파로 물갈이 , FED의 피봇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

<국내/국내시장>

1)삼성전자, 연내 1회 케어 로봇 내 놓는다 - 신성장동력에 로봇 추가, 한종희 '노인 운동 돕는 로봇, 사업 발전 위해 M&A도 검토' 글로벌 가전 1등 목표 여전, 복합 위기 극복 위해 노력중

2) CES간 회장님들 글로벌 기업 신기술서 영감 얻었다 - 계열사 CEO들과 전시장 누벼, 구자은 모든 사물 전기화 진행, 신동빈 장남 신유열 상무 첫 등장, SK이노 현지서 경영 전략 회의도

3)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생산 비중 100%로 늘릴 것, 매출 30조 목표

4) 조주완, LG전자 사업의 중심, 기기서 플랫폼 콘텐츠로 확장 - 1억 8천만대 복급된 스마트 TV, 광고판으로 활용해 질주할 것

5) 글로벌 VC 한국 우수 스타트업 많아 투자계약서 세계 표준에 맞게 작성을 - 한미 프론티어스타트업데이에서

6) 럭셔리차, 도장깨기 성공, 제네세스 인피니티 이겼다 - 작년 미국서 5.6만대, 인피니티보다 20% 많아

7) 거미줄 같은 K푸드 세계지도 만들겠다 - CJ제일제당 신시장 개척 속도, 호주 캐나다 등 생산기지 확보, 올해는 한국 식문화 전파 원년

8)오스템, 오스코텍, 주주 반란에 몸살 앓는 K바이오 - 횡령사건 겪은 오스템 임플란트 강성부 펀드의 경영권 공격 임박, 오스텍 휴마시스 아이큐어 등 소액 주주들 집당 행동에 초비상

9) 작년 하반기 적자면 성과급 없다 - 긴장하는 SK하이닉스 직원들

10) 얇아진 지갑에 생보사 보험료 다이어트 - 보험료 저렴한 상품 출시 잇따라, 새 회계 기준 도입에 따른 대응책, 차 특약 등 손보사 영역으로 확장, 은행 수신금리 상승세 꺾이자 저축성보험 판매 두 배로 늘어

11) 전세대출금리 주담대 2배 -세입자 울분, 5대은행 대출 금리 반년새 2%포인트 올라, 이자 경감 등 정부 지원 전혀 없어

12) 성과급 잔치 은행들 영업시간 복귀엔 미적, 기본급 최대 400% 받아 영업시간은 여전히 1시간 단축

13) KB금융 차기 회장 평가 나섰나, 부회장 3인방 담당업무 바꿨다 - 양종희 허인 이동철 업무 맞바꿔, 윤종규 회장 후계자 검증 포석

14)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불확실한 미래 데이터로 극복 - 전략회의서 뷰카 리더십 강조

15) 무한 재생 가능한 친환경 타이어의 비밀 - 지속 가능성 CES핵심 테마로 - 축산업 탄소배출 측정 기술 관심, LG그룹은 별도 ESG부스 운영, 새로운 키워드는 명확성, 정부 금융기관 지원 받으려면 ESG전략 방향 구체화해야

16) ESG에 진심인 SK 탄소중립 신무기 내놨다- 우유 없는 아이스크림 감탄, 최태원 퍼펙드데이에 관심, 전기차 급속 충전기 등 공개

17) CES서 사라진 대체육 빈자리 지속 가능 농업이 꽉 채웠다 - 농작물 관리와 수확은 로봇이, 스마트 관개 시스템으로 물 절약

18) 지수보다 수익 짭짤 - 새해 액티브 ETF투자 어때요 - 약세장 속 선방, MASTER 테크미디어 석달간 수익률 6.6%, 코리아플랫폼은 6.2%, TIGER AI 코리아는 5.8% 코스피지수보다 성과, 비중 30% 매니저 재량으로 지수 70% 추종하면서 나머지 30%로 추가 수익, 종목처럼 실시간 매매, 펀드보다 환매도 편리, 어떤 테마 고를까, 국내 액티브 ETF 108개 특정 국가, 업종, 기술 등 입맛대로 투자 가능 : 일단 원하는 테마부터 골라야..

19) 종목 선정 어렵다면 액티브 ETF커닝, 매일 보유 종목 공개 - 액티브 ETF가 담은 종목은? (사진 참조)

20) 부동산 규제 완화로 볕드는 건설 주 - 2분기 실적 반등 - 정부 대책 이후 대우 GS현대건설 등 4 거래일간 5-8%상승, 일각, 금리인하 등 근본적 문제 해결 안돼서 종목 옥석 가리기 필요

21) 국민연금, 외국인 불닭볶음면에 꽂혔다 - 수출 성장, 원가 하락 올 영업이익 개선 관측 삼양식품 지분율 높여

22) 새해애도 투자심리 싸늘, 거래대금 최저 - 2-6일 코스피 거래액 1년전보다 44% 급감, 기업들 어닝 쇼크로 시장 더 위축될 우려

23) 한주라이트메탈 티이엠씨 10,11일 새해 첫 일반 청약

24) 확 바뀌는 카카오톡 기대감에 8%껑충 뛰어

25) 연8%대 치솟은 대출금리, 주담대보다는 차 할부 먼저 갚아라 - 우선순위 따져서 대출 상황, 고금리인 2금융권부터 정리 전세자금 대출은 천천히, 마통 재개설 때도 한도 줄어 원금 갚아도 약정 유지를

26) 연 5%정기예금 사라졌지만 5% 파팅 통장은 있다 - OK저축은행 연 5.5%, 애큐온도 최고 4.3%, SC제일, 첫 거래 고객 6개월 간 4.1% 적용

27) 일하는 노인 370명, 5층 연금 쌓아야 노후 안심-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 연금보험, 주택연금

28) 개인들 7조 담은 회사채 - ISA통하면 400만원까지 비과세 - 이르면 이달부터 ISA투자자 절세 혜택, 채권 수익 15.4% 떼지만 일반형 ISA 활요하면 200만원 이하 비과세 초과금은 9.9%만 부과

29) 임대사업자 종부세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 부활

30) 해커 표적이 된 디파이 작년 피해약 4.6조에 달해

<부동산>

1) 강남 1주택자 움직이나, 한 채 더 살 떄 취득세 70% 뚝, 강남에 집 한채 있고 목동 22억 집 매입, 취득세 2억에서 8천만원으로 뚝, 비규제 지역 20억 집, 증여 취득세도 급감, 2.6억 -> 8천만원, 현금 많은 1주택자들 추가 매입 문의 증가

2) 규제 대못 뽑혔다 - 분양시장 온기 돌까 - 둔촌주공 장위자이 재당첨 제한 10년과 실거주 의무 사라져, 계약률 올라갈수도, 창원 롯데캐슬 경쟁률 28대 1로 흥행

3) 서울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 안전진단 잇단 통과

오늘의 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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