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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1.11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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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기사를 보면

1) 청년 울린 고용세습 사라진다

단체 협약에 특채 조항이 있는 60곳 중 57곳이 폐지절차를 밟는다. 기아, lg유플러스도 시정명력을 맏아 단체협약을 손댄다. 이렇게 윤의 노동개혁이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관련정부 => 정부 칼 뺀지 50일, 일자리 세습 최대 사업장 기아에도 시정명령 - 속도 붙는 윤의 노동개혁: 60곳 중 57곳이 폐지 수순, 포항 3곳도 자율개선 추진 중, LGU+효성중공업 현대위아 등 '자녀 우선채용 단체협약 위법' 전국 지역노동위서 판결 쏟아져, 윤은 노조 채용비리와 전면전, 금수저는 없다며 징역형도 검토

2) 이, 없는 죄 조작, 검, 뇌물죄 명백

이재명, 성남FC의혹으로 검찰이 출석했다. 이는 정적 제거를 위한 표적수사라고 주장하고 검찰은 후원금 대성 입증을 자신했다.

관련기사 => 개딸 호위 속 출석한 이재명, 서면 진술서 제출하고 사실상 묵비권 - 검찰 이재명 성남FC의혹 추궁, 지도부 등 의원 30여명 동행, 이재명은 입장문 11분간 읽으며 성토, 민주당, 진술 거부는 사실 아니야, 국민의 힘은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비판

관련기사 => 대장동 쌍방울 등 다른 의혹도 수사 가속도 - 남은 사법 리스크는 2025년 천화동인 1호 지분 이에 넘긴다는 김만배 진술 확부

 

3) 연 5% 뚫었던 예금 금리 3%대로 뚝

주요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한달 전보다 0.8% 떨어지고 주담대 금리 상단은 연8%정도로 머물렀다.

관련기사 => 떨어지는 예금금리 대출 금리도 내려가나 - 은행채 발행 재개 당국 압박에 은행들 자금 조달 비용 줄어 우리은행 대출금리 0.9%인하

4) 중국, 한국인 단기 비자 중단, 중국인 입국규제에 보복

비자 문제에 대해 양국 외교장관 전날 통화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외교부는 유감을 표혔다. 중국은 상황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관련기사 => 한국인 오지마라, 중국 뒤끝에 기업 출장 올스톱 - 중국, 한국의 입국규제에 보복, 중국의 교민사회는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3년만에 사업재개 기대했는데 실망,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한국기업, 반도체 공장 수리와 확장 등 차질 생겨, 일본에도 단기 비자 발급 중단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정치/사회/외교>

1) 퇴직금 일부 떼서 국민연금 보험료로? - 전문가 포럼서 매년 퇴직금 절반 가량을 전환하면 보험료 안 올라 조세저항 적다는 제안 나왔지만 복지부는 무게 안둔다고 선긋기

2) 윤대통령 연초부터 세일즈 순방 - 6대그룹 총수 기업인 등 100명 대동 - 12-21일 UAE, 스위스행, UAE와 수교 후 첫 국빈방문, 바라카 찾아 끊긴 원전협력 강화, 다보스 포럼선 부산 엑스포 홍보

3)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의무화 저울질 -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인적 분할 떄 신주 배정 금지 등 금융위, 제도 개선 방안 검토, 재계는 경영권 방어가 불가능하다며 반발

4) 수출 급감에 경상수지 3개월만에 또 적자 - 작년 11월 6.2억달러 적자, 반도체 철강 등 부진 이어져

5)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 당대표 출마 임박했나 - 나, 윤대통령에 심력 끼쳐 윤핵관 이철규 만난 뒤 해명, 여권선 출마가능성 70%, 지지율 추이 본 뒤에 결정할 듯

6) 여당 전대에 뛰어든 보수 유튜버, 개소식에 달려간 당권 주자들 - 최고위 출마한 신혜식 지지, 보수 정통성 외치며 표심 공략

7) 한미 외교 차관 IRA차별 조치 완화 위해 노력할 것 - 반도체, 핵심 광물 등 공급망 생태계 구축 협력키로

8) 문케어 20조 쏟아붇고도 건강보험 2021년 보장률은 5년만에 후퇴, 전년비 0.8% 떨어져 64.5%, 문재인 케어 풍선효과로 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 늘어 의원급 보장률 4.1% 떨어져, 종합병원 등만 보장률 올라

9) 해외선 KS마크 알지도 못하는데 인증만 6개월에 신제품 접었다 - 산으로 가는 규제개혁 - 바뀌지 않는 인증 족쇄: 디자인 사양 조금 바꿔도 재인증, 안받았더니 고발당해 경찰 조사, 검사품목 대폭 늘어 사업 포기도, LED조명 심사서류 1장당 32만원, 기관 전현직 컨설팅 먹이사슬도, 규제폭탄 피해 수출로 눈돌려, 동남아서도 한국인증은 무용지물

10) 이복현 대출금리 과도하게 올리지 말아야 - 은행 영업시간 단축도 정상화

11) CJ대한통운은 택배 노조 교섭대상? 내일 판결 앞두고 긴장감 고조, 중앙노동위는 노조 손 들어줘, CJ대한통운 행정소송 패소땐 다른 하청업체 노조들도 원청과교섭권 보장 요구할 듯

12) 검찰, 서훈 자진 월북 인식 주려 해경보도자료 초안 직접 가필

13) 서울 초6, 중3 부진학생 튜터 지원 - 조희연 기초학력 보장 학기제 보호자 동의 받고 2학기에 진행, 매년 학력 검사 후 맞춤형 지원

14) 지방대의 눈물, 14개대학 26개 학과 지원자 0명- 경북 10곳, 경남 전북 각각 4곳 정시 사실상 미달 87%가 지방대

15) 서울교통공사 전장연에 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16)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쟁 재점화되나

 

<국제/국제시장>

1) 미국 경제 골디락스 신호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안정적 상황)VS침체 불가피 - 월가는 지금 논쟁 중 : 미국 고용 물가 지표 개선, 연착륙 시나리오 급 부상, 12일 임금인상률 추정치 하회해 일자리 늘어나고 물가 하락세를 보여 무디스는 '침체 불가능해 보인다' , FED긴축 기조 포기 쉽지 않아서 인플레에 승리 선언하긴 너무 일러, 모건 스텐리는 '주가 22%내릴 거라' 전망해

2) 미국 IB들 연초부터 칼바람, 골드만삭스 3200명 내보낸다 - 수익 줄자 허리띠 졸라매기

3) 마크롱, 은퇴연령 늦추는 연금개혁 재시동 - 정치생명 건 개혁안 꺼냈다 - 더 일하는 대신 더 많이 받게, 프랑스 정년 2년 연장으로 수급액 인상, 4년전 노동계 반발 되풀이 우려, 의석수도 과반 이하로 줄어 불리, 사실상 위험한 도박이 될 것이란 분석 나와

4) 바이든 동변상련 룰라와 통화 - 브라질 민주주의 지지 - 북미3국 대선불복 폭동 비판, 미국 체류한 보우소나루 전대통령, 인도 요청 받으면 백악관서 검토하겠다고

5) 일본 올 여름도 전력난 비상, 노후 화력발전 의존 여전 - 전력 공급 예비율 3-4%대 그쳐

6) 돌아온 디즈니 CEO 주4회 출근하라 - 밥 아이거 복귀 두달만에 직원에 재택근무 축소 명령

7) 영국 우크라에 전투 전차 첫 지원 검토 - 챌린저2, 최대 10대 보낼 수도, 확전 우려에 서방국 제공 꺼려

8) 중국 경기부양 얼마나 급하면 지방채 1조위안 조기 발행 - 통상 3월 양회 이후 집행하는데 연초부터 대규모 돈풀기 돌입, 작년 총 4조 위안이었는데 올해는 더 늘 듯

9) 월가, 주식회사 미국에 경보, 작년 4분기 실적 부진 - S&P500 기업 순이익 4.1% 뚝, 2020년 3분기 이후 첫 감소, 올해 주당순이익은 230불 전망, 일각 에너지주 타격 가능성 JP 모간 등 이번주 실적 관심

10) 버핏 BYD추가 매각으로 지분 14.06% -> 13.97%로

11)모더나, 백신가격 인상 추진

12) 미국 질로 목표가 42달러로

13) 애플 아이폰 통신반도체 자체 설계한다 -2025년 새 칩으로 변경 계획, 브로드컴 퀄컴 매출 감소 전망, 중국 생산기지는 인도로 분산

14) 신흥국 ETF수익률 눈물만 - 브라질 등 여려국가 분산 투자 뱅가드 이머징 10년 수익률 1%

<국내/국내시장>

1) 전문가 60%, 금리 종점 연 3.75%, 50%는 올 하반기 인하 나설 것 - 시장 경제 전문가 20명 설문, 한은은 13일 0.25%인상 전망

2) 현대차, 인도서 쾌속질주, 중국 부진 탈출구 - 세계 3위 시장서 점유율 쑥 올라 - 작년 80만 7000대 판매, SUV인기, 점유율 20%돌파, 시장 소강장에 글로벌업계 눈독, 인도 2030년 저기차 비중 30%, 현대차 올해 아이오닉5로 선점

3) 패션기업 F&F 엔터 사업 진출, 빅4구도 흔들까 - 김창수 회장, K팝 & K패션 시너지위해 엔터 콘텐츠 기업 인수 잇따라 인수, F&F엔터 대표에 최재우 선임

4) 중국보다 싼 일본산 열연 무더기 수입 -덤핑 논란 - 한국 시장서 저가 공세 펼쳐 철강업계 덤핑 조사 요청 예고

5) 금속 대체 플라스틱소재 LG화학 미쓰비시차에 적용

6) BHC그룹 작년 매출 1조 클럽, 치킨 아웃백이 실적 쌍끌이 - 엔데믹 수혜로 전년대비 64%올라, BHC치킨, 상반기 미국 1호점 진출

7) SK에코,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 도전 - 박경일 대표 현지 VC와 협력 공동 펀드 조성 관련기업 투자

8) 포스코 인터, 인도네시아에 2억불 팜유 정제공장 - 연 50만톤 규모 생산

9) 경기 침체 버틸 수익모델 확산 - 돈버는 스타트업 투자 돈몰린다 - 투자 시장 찬바람 불지만 수공예 플랫폼 텀블벅 운영 백패커 해외 VC(벤처케피털)등서 200억원 유치, GFFG, 더그림 등에도 뭉칫돈, 한 방보다 꾸준한 안정 수익 VC들 경기 우려에 투자전략 변경

10) SK E&S 미국 그린에너지 생태계 확장 속도 - CES서 플러그 파워와 협력 논의

11) 카카오 이달 새 대표 투톱 체계 복귀할 듯 - 먹통사태 마무리 조직 재정비 - 서비스 사업부문 새대표 선임 경영진 교체 조직 개편 추진, 차기 이확영 권미진등 물망

12) 영화 기생충, 게임으로 나올까, 넥슨 바른손 콘텐츠 IP(지적재산)동맹 -게임사들 IP 확보전쟁 치열

13)SK하이닉스 수율 높인다 - AI반도체 공정 전수 검사

14) 화이자, '독감+코로나 백신 개발' 존슨앤드존슨 '바이오 M&A' 계속 -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JP 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 글로벌 바이오사 550곳 참가, 조단위 M&A도 벌써 세건, 삼성바이오로직스, SK 등 국내 기업들 사업 확장 논의

15) 리센스 메디컬 급속정밀냉각 의료기기로 미국 유럽 공략 - 김건호 대표 내년 상장 도전, LG손잡은 타겟쿨 판매 호조, 보톡스 등 주사 통증 줄여줘

16)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블질 정부에 독점 공급

17) 유나이티드제약 새해 다짐, 차세대 항암 신약 내 놓겠다 -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유엔에스바이오 연구 승인

18) 등심만 네 부위 - 효율보단 맛, 이마트 '초미각' 수요 잡는다 -한우 미식 마케팅 눈길, 경력 20년 베테랑이 한우 손질, 등심 전문점과 선물세트 협업, 멍에, 살치, 새우살 등 세분화, 작업시간 최소 3배 많아, 대형마트 프리미엄 선물 집중 설앞두고 백화점 고객 잡기에 역량 쏟아부어

19) 새해부터 라방 힘주는 현대 홈쇼핑 - 전담 MD뽑고 채널 리브랜딩, MZ 등 고객층 다변화 포석

20) 라면 현지생산, 농심 VS수출 대박 삼양 - 라면 라이벌 승자는? -삼양 작년 영업익 1천억 넘은 듯, 수출이 70% 화율 효과는 덤, 농심은 미국 3공장 설립도 검토, 올해 영업익 증가율 45%기대

21)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만 1조원, 맞춤 배송으로 반전 드라마 썼다 -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척척 대형마트 배송 최강자 될 것

22) 얼굴 탄력 관리하는 LG프라엘 더마세라

23) 2022년 하반기 한경비지니스 베스트 증권사 에널리스트 조사에서 하나증권은 베스트증권사로, 주영훈 (유통), 박병국 (제약, 바이오), 김현수 (2차전지) 첫 1위

24) 마이데이터 사용료 부과한다 - 데이터 전송 요구량 기준

25) KT는 꼭 사라 보고서 등장 왜? - 내달 CEO미팅이 상승 기폭제 배당 지주사 계획 나올 가능성, 3년 전에도 2개월간 40% 뛰어

26) 전자 화학주 작년 말 바닥 쳤다 -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종목들 저점 찍었다 기대감에 상승세 - LG 전자 3거래일간 6%올라, 대한유화와 엔씨소프트 등도 중국 수요 증가로 반등 가능성 - 저벨류 종목이 더 오를 것 GS 건설 넷마블등..

27) 실적회복 VS 성장한계 엇갈리는 아프리카 TV전망 - 광고 영역으로 사업 확장했지만 주 수익원인 별풍건 감소 우려

28) 예금 파킹통장 합쳤더니 무손실에 ETF4조 몰렸죠 - 미래에셋 ETF대표, 매일 이자 받고 수시입출금 가능, CD급리는 ETF상장된 은행 - 금리형 상장지수펀드에 자금 몰려 - 매일 이자받고 언제든지 돈 찾을 수 있는 파킹통장 대용으로 금리형 ETF 투자자 늘어 (TIGER CD 금리투자 KIS)

29) 흑자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 IPO속도전, 금주 증권신고서 제출 3월 상장

<부동산>

1) 안전진단 규제 대못 없애니 목동 재건축 속도 빨라졌다 - 구조안전성 비중 낮추어가며 목동 6개단지, 신월시영 정밀안전진단 관문 통과, 5개단지는 조건부 유지 (1,2,4,8,13단지는 1차 통과, 3,5,7,10,12,14단지는 재건축 확정). 적정성 검토서 탈락했던 상계 주공 월계시영 등도 안전진단 신청 등 사업 가속

2) 경매 낙찰가율 10%대 내 전세금 안전할까 - 임차인 경매신청 급증, 지난달 수도권 임차인 경매 121건으로 1월 대비 2배 늘어 인천 주안동 전용 40제곱미터 아파트 감정가 1.6억에 낙찰가는 6천만원, 선순위 근저당 있으면 돈 떼어 임차인이 마지못해 낙찰 받기도

3) 계속 살테니 3억 깎아주세요, 너도 나도 전셋값 내려 재계약 -작년 4분기 감액갱신비율 13.1%까지 올라 역대 최고, 고금리에 세입자 귀하신 몸

4) 부동산 PF경색에 청담동 금싸라기땅도 공매 위기 - 고급 주거시설 루시아 청담, 메리츠화재 SK증권 등 대주단 1500억 만기 연장해 주지 않아, 시행사 분양할 것, 강한 의지 보여

5) 신통기획으로 규제 푸니 신반포 2차, 임대물량 확 줄어 - 사업성 얼마나 높아지나 보니, 재건축 연면적 2만제곱미터 늘어 소형보단 대형 위주로 변경, 공공기여 비율도 낮춰

6) 오피스텔 전월세 전환율 사상최고 - 작년 11월 5.33% 투자자 기웃, 월세 평균가 68만 3000원 최고

오늘의 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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