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10 오늘의 뉴스 정리

지면 1면 주요 기사를 보면

1)파견직 쓰면 유죄, 누가 한국서 기업 하겠나

카허 카벰 한국 GM전사장, 지역 8개월 집유, 법원 협력사 1700명 불법파견 인정, 법인도 벌금, 투자 유치 외치면서 기업인 범법자 만드는 한국

관련기사 => GM, 한국의 경직된 노동환경 해결 안되면 전기차 투자 어렵다, 카젭 전 한국 GM사장 유죄에 명확한 규정없이 불법 프레임 씌워, 과도한 외국인 CEO처벌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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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황일 떄 짐싸자 5대 은행 연초 3000여명 희망퇴직

경기 침체 본격화 땐 조건 악화, 대상자 40대로 낮추자 신청 급증

관련기사 => 은행 노조가 되레 희망퇴직늘려달라 - 자발적 퇴사, 대상 연령 확대 요구, 부지점장급 퇴직금 합쳐 4~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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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장사 올 영업익 165조, 석달새 28조원 사라졌다

환율 원자재값 등 예측 불허, 기업들 경영기획이 무의미

관련기사 => 5878억 흑자에서 1.4조 손실(SK하이닉스 석달새 컨센서스 변화), 환율, 유가 요동에 기업들 망연자실.. 석달 새 이익 전망 28조 증발, HMM은 두달새 여업익 전망 반토막, 해운 운임 어디가 바닥인지 몰라, 섣불리 예상했다간 망한다, 불확실성에 이익 전망 매달 추락, 1분기까지 지켜보고 계획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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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문가 70%, 경기 반등은 내년 이후 - 가파른 회복세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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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정치/사회/외교>

1) 2024년은 북핵 역사상 가장 위해로운 해가 될 것 - 통일부, 남북 우발 군사충돌 우려해

2) 그밀 급등에 중고차부터 한파, 손님 구경할 수가 없어요 - 작년 할부금리 2배 넘게 껑충, 매수문의 실종에 재고만 쌓여가, 이자 못갚아 차 강제처분 직전, 딜러 30%는 올해 폐업이 불가피, 신차 시장도 잇단 계약 취소에 대기수요 상반기엔 사라질 것

3) 렌터카 업체도 신차구매 급 브레이크 - 개인 법인 고객 수요 급감에 올해 사업 계획 확정 못해

4) 전문가 10명중 6명, 올 성장률 1.5% 미만 될 것이라 예측

5) 안 윤(안철수, 윤상현 수도권 연대 가시화, 김장 (김기현, 장제원)연대와 2파전 구도 - 여당 당권 레이스 본격화, 전대 출마 공식화한 안철수, 수도권서 70석 확보 총선 업승, 윤정부 실패 땐 내 미래도 없어, 윤상현은 '김장연대는 텃밧연대' 캠프 개소식서 힘 과시한 김기현, 윤, 유세 때 쓴 북치며 퍼포먼스도

6) 북한 무인기 현안질의, 야당 '단독강행 불사' 임시국회 첫날부터 대치

7) 출마냐 포기냐, 진퇴양난의 나경원 일정 취소한채 잠행 모드 - 대통령실서 해촉까지 거론, 출마 강행 땐 윤과 대결 구도, 일각선 지지율 1위주자인데 포기 땐 정치생명 타격 불가피

8) 이재명 안 죽는다 - 검찰 출석 앞두고 엄호 총력, 비명계도 '단일대오'로 맞서야, 이는 당대표 당선 후 첫 기자회견

9) 국회서 윤부부풍자 전시 추진하려던 야 처럼회, 국회 사무처가 전시직전 철거, 여당 저질 전시회 주관이 한심하다고 비판

10) 미국 국무부 차관 방한 공급만 IRA 등 논의 - 이동통신사와 오픈랜도 논의

11) 혉세 들어간 노조 지원사업 전수조사 - 38개 단체 51개 사업 대상, 문제 발견되면 전액 환수 제재, 노조 회계 공시시스템 9월 구축, 연간 국고 보조금 3억 이상 받는 민간 사업자 회계 감사 의무화도

12) 수출입은행 무역보험 확대에 무역보험공사 개악 반발 - 기제부 수출입은행의 한도 35%->50%로 높여,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이 피해볼 것이라고

13) 국민연금 개혁 속도 높인다 재정추계 앞당겨 이달 발표 - 복지부 업무 보고 - 연금특위 국민의견 수렴 거쳐 10월 국회에 종합운영계획 제출

14) 원전 자료 삭제 실무자 유죄, 위선 판결 촉각 - 법원, 공무원 3명 집행유예 선고, 지시혐의 백은규 재판에 영향, 채희봉 전 청와대 비서관도 압력 의혹으로 문정부 고위급 인사 판결 관심

15) 건설사 협박해 수억 갈취한 조폭 뺨친 노조간부들 - 검찰, 건설 노조 위원장 등 기소 수도권 현장 33곳서 공사 방해, 금품 갈취에 노조원 채용 강요도

16) 실내 마스크 이달 말 예정대로 벗을 듯 - 확산 줄고 중국 발 유입도 진정세

17) 초등 돌봄 8시까지 연장, 이주호 사교육 부담 덜 것 - 늘봄학교 새학기 시범운행, 200개 학교 2025년 전국 확대 코딩 예술 등 맞춤형 활동 마련, 교원단체들은 부담 증가 반발

18) 권성문 전 KTB회장 불법 레저사업 뇌물로 재판 - 검찰 공무원 언론인 등 16명 기소

19) 인천 바다 3.5 지진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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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시장>

1) 세계 중앙은행 긴축기조 3분기 정점 찍고 누그러질 것 - 블룸버그 경제학자 설문에서 '글로벌 주요 21개국 평균금리 3분기 연 6%까지 오르겠지만 9국 인하로 연말에는 소폭 하락 할 것,;' ' 고금리 올해말 5%, 내년말 4%대, 한국은 이달 베이비 스텝 전망으로 세계 중앙은행 행보 엇갈릴 듯

2) 우크라전은 글로벌 시스템 공격한 것, 평화시기로 회기 어렵다 - 자유이론으로 국제 정치 분석한 석학인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인터뷰: 우크라 전쟁은 올 재속될 것이고 세계는 그 전으로 다시 돌아가기 어려울 것, 러시아 다음으로 위험한 나라는 북한이고 중동 상황도 예사롭지 않아

3) 대만 이람 파키스탄 등도 분쟁 위험, 세계 국방비 증액 경쟁 - 러시아와 서방 대리전 양상 된 우크라전, 푸틴의 장기전으로 수년간 이어질 수도, 미국 국방비 8%늘려, 일본은 두배 계획,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 다시 일깨워

4) 천사의 탈을 쓴 중국 일대일로, 진짜 목적은 위안회 패권 - 세계 석학들 중국자금 위험 경고 - 구제금융액 규모 IMF20%수준, 저개발 22개국에 돈 빌려주고 연 5%이상 고금리 이자 요구, 최근 통화 스와프 비중도 늘려, 위안화 국제 결제 확대 노림수, 현금 많은 아랍국가들도 따라해

5) 초유의 브라질판 1.6사태 (미의회 난입사건) 대통령궁 의회 대법원 다 뚫렸다 - 대선 불복, 반룰라 폭동 - 보우소로나 전 대통령 지지자 시위, 룰라, 광신도 파시스트 강력 처벌, 수도 봉쇄 명령 4시간만에 진압

6) 중국 빅테크, 부동산 규제 완화 조짐 - 3년 암흑기 끝이 보인다 - 금융당국 플랫폼사 정리 완료, 지난달 주택건설 자금조달 급증, 당국 압박 벗어나 경제 반등 기대

7) 러시아 대반격 준비? 벨라루스와 연합 훈련 - 개전 1주년 앞두고 참전 압박 분석

8) 미국 상장사 어닝쇼크 공포 2년만에 순이익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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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국내시장>

1) 실적악화 선반영,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감에 코스피 단숨에 2350선 회복 - 기관 외인 1조 4000억원 쓸어담아, 코스피 60포인트 오르고 환율은 25원 떨어져, 삼성전자 3%오르며 6만원 돌파, 하이닉스는 3%, LG화학은 5% 뛰어

2) 제조업 설비투자 8.6% 떨어져, 석유 정제 반토막 전망

3) 테니스 붐 타고 흑자, 토종브랜드 낫소의 부활- 주은형 대표 2018년 인수, 방치상태의 공장 되살려, 작년 33개국 700만달러 수출, 테니스 매출 1년새 4배 껑충

4) 한진칼을 상대로 주주행동주의 펼치던 행동주의 펀드 KCGI 메리츠운용인수 - 지분 100%, 500억원선 추정, 종합운용사 라이선스 확보 차원

5) 삼성 VS TSMC명운 건 '파운드리 3NM'경쟁 - 향후 2-3년고객 확보전 치열, 삼성 신기술 적용 승부수 '수율 완벽 수준까지 올라와 ' TSMC6개월 뒤늦게 양산, 수율 안정적, 첫 고객 애플 추정

6) 삼성 ENG 카타르서 1.6조 플랜트 따냈다 - 세게 최대 규모 에틸렌 플랜트, 설계 조달 시공 방식 일괄 수주

7) LG 엔솔 영업익 1조 돌파, 작년 사상최대 실적 올려

8) 영국 플라스틱 열부해 기술 SK지오센트릭 도입 계약

9) 한국조선해양, 독일 연구기관과 선박용 연료 전지 개발 협약

10) 한국 대표 AI반도체 놓고 스타트업 격돌 - 정부, AI반도체 산업에 2025년까지 1000억원 투입, 리벨리온-KT, 사피온-NH, 퓨리사AI-네이버 스타트업 3곳 국내 IT공룡과 손잡고 수주전 참전

11) 11살 아이 뇌 MRI찍으니 독해력 높고 수리력은 평균입니다 - 바이오벤처 뉴로게이저, 국내 첫 11-16세 뇌 분석 서비스, 공감 잠재 능력 공격성향등 AI가 167개 항목 분석 수치화

12)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200억 기금 조성

13)롯데의 미래는 '캐즐' 올해는 적자나도 통 큰 투자를 - CES서 공개한 건강관리 플랫폼, 롯데헬스케어 공격적 사업 확장, 이훈기 대표 '캐즐 알리기 올인'

14) K패키징 리더 LB세미콘, 1조 클럽의 꿈 - 종합 OSAT업체 발돋움 시동, 반도체 대기업 수주 증가 전망, 후공정 육성 없인 TSMC못 이려, 규제 줄어야 패키징 생태계 안착

15) 공항 활주로용 레미콘 등장 이끈 콘크리트시험원 - 2007년 순수 민간기업으로 설립 연 4000건 콘크리트 제품 실험

16) 크린랲, 4년후 매출 4000억 도전, ESG사업으로 연 17%씩 성장

17) 올해 보안시장 핵심은 AI영상 솔루션 - 에스원 보안 트렌드 설문조사 - 얼굴인식 서비스 보완 필요 최다

18) 형제기업 에이스 시몬스 가격 인상 두고 신경전 - 시몬스, 에이스 인상 우린 동결, 에이스는 시몬스가 더 자주 올려

19) CES 8K TV마케팅 실종사건 - 고화질 전용 콘텐츠 부족하고 가격도 비싸 소비자들 외면, EU에너지 효율 규제도 겹쳐, TCL 북미서도 8K출시 안해, 올해 출하량 5%대 로 감소할 듯

20) 1만원대 고든 램지 버거 상륙

21) 자판기 사업 3수 끝에 인생네컷 - 이익호 엘케이벤처스 대표, 스티커 사진 5년간 1억장 출력, 작년 매출 300억 올 20국 수출

22) 군 PX인기 아이템 달팽이 크림이 전역한다고? - 닥터지 블랙스네일크림 등 5종, 경쟁과열품목지정 계약 종료, 올들어 온라인 공식 판매 시작, 자사몰 등서 할인, 판로 확대

23) 바닥론 솔솔, 돈 몰리는 중국, 반도체, 엔ETF - 반등에 베팅한 개인 투자자 - TIGER차이나 전기차 올들어 5일간 68억 유입, 미국 반도체 상품도 38억 매수, 역사적 저점 일본 엔화 투자도

24) 삼성운용 2023년 RABBIT에 투자하라 - 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채권/중국경제활동재개/인컴창출/기정학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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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물 들어올 떄 노 젓자 A급 기업도 회사채 발행 - 신세계푸드, 효성화학 시장 복귀 단기물 활용해 연초효과 노려

26) 껑충 뛴 은행 건설주, 증권가는 오래 못 갈 것 - 주주환원 한계, 미분양 급증 우려

27) 금감원 신용융자 이자율 고시 꼼수 없앤다

28) 시총 클수록 기관 외면 IPO대마필패 계속 된다 - 시총 최대 4200억 티이엠씨, 희망 공모가 3.8만원 제시에 기관 대부분 2만원대 적어, 시총 600억 한주라이트메탈은 수요예측경쟁률 999대1

29) 내가 종목 넣고 뺀다 나만의 지수에 투자하세요 - NH다이렉팅 인덱싱 서비스 출시

30) 공모가 3배까지 뛰었다 - 삼성스팩 주의보 - 삼성전자 M&A추진 전망에 삼성스팩 6호 상치고 4,5호도 급등, 외국인 기관은 순매도로 일관, 투기성 자금 추격 매수는 신중해야

31) 엔터 빅4, 콘서트 관객 70%늘어날 것 - 교보증권 올해 723만명 전망, 에스엠 전년비 2배이상 증가, 영업익 증가율도 60%예상, 하이브 JYP엔터 등 관심

32) 내달 MSCI지수 카카오페이 편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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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규제 대못 뽑혔다 소형 청약 살아날까 - 2030 수요 회복될지 주목, 분양가 관계없이 특공 청약 가능, 중도금 대출 실거주 규제 완화 특례보금자리론도 이달말 출시, 작년 서울 중소형 매매가는 6.8%급락, 대형의 4배 수준

2) 서초 래미안원베일리 공사비 증액갈등 점입가경 - 시공사 삼성물산 작년 8월이후 증액 요규했지만 협상 지지부진, 결국 조합 사업비 인출 차단 강수, 최악땐 8월 입주 연기 가능성도

3) 롯데건설PF위기 급한불 껐다 - 업계 자금 조달 숨통 틔이나 - 1.7조 PF차환에 성공 만기 물량도 걱정 없어, 일각, 건설사 위기 여전, 신용등급 하량 낙관 일러

4) 대형 건설사들 사업성 좋다, 새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 - 포스코 건설, 방배신동아 따내, 현대 DL등도 잇따라 수주 성공

5) 부천 원종 신혼 희망타운 394가구 분양 - LH 오늘부터 청약 접수, 분양가 3.5억 -4.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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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