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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오늘의 뉴스 12.7

by brisling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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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주요기사를 보면

"투혼 드라마 쓴 한국 축구 그대들은 최고였습니다" (잘 싸웠다 대한의 전사들~~!!!)

1) 미래 투자도 노조 허락 받아야하는 나라

2) PF발 유동성 위기에 국내 1세대 VC매물로 나왔다

3) 긴축 공포 자극한 강한 고용, 글로벌 증시 일제히 악소리

4) 이르면 내달 실내 마스크 해제

각 기사를 자세히 보면

1) 미래 투자도 노조 허락 받아야하는 나라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아의 조단위 국내투자가 노동조합에 가로막혀 표류하고 있다. 화성에 전기차 신공장을 세우기로 했지만 노조는 공장 규모가 작다며 착공을 막고 있는 것이다. '생산규모 20만대 안 되면 파업'하겠다는 노조의 억지에 첫삽도 못 뜨고 있는데 미국 조지아 공장은 부지 확정부터 착공까지 3개월도 안 걸린 것에 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관련기사 => 전기차 전환도 딴지거는 기아 노조, 위탁생산 맡길 협력사 M&A하라 - 외주화는 단협 위반 공문 보내, 광명 2공장 라인 전환 늦어질 것 - 화성 신공장 착공을 가로막으며 이달 특근을 거부하는 부분파업을 벌인 기아 노동조합은 광명 2공장의 전기차 라인 전환에도 딴지 걸어

2) PF발 유동성 위기에 국내 1세대 VC매물로 나왔다

디올 금융그룹이 벤처케피탈 계열사인 디올인베스트먼트를 M&A시장에 내 놓ㅎ았따. 레고랜드 사테로 촉발된 증권업계 자금 경색이 그룹 차원의 유동성 위기로 번지자 그룹의 모태격인 알짜 회사를 팔기로 한 것이다. 매각가는 200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디올인베에 우리금융, 유진 등 관심 - 2008년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종합 금융그룹으로 성장했으나 PF ABCP 채무 불이행 사태로 직격탄 맞아, 우리 금융이 1순위 인수 후보로 꼽히고 유진그룹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3) 긴축 공포 자극한 강한 고용, 글로벌 증시 일제히 악소리

미국의 신규고용 예상밖의 호조에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자 다우와 코스피가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했다.

관련기사 => FED 내년 2월도 빅스텝 0.5% 가능성 커 - 증시도 유가도 털썩 - 탄탄한 고용 호재가 악재로.. - 고용 임금상승률 예상 웃돌아 인플레 장기화 될 위협 커져, FED 공격적인 금리인상 전망, 내년 최종 금리 5% 넘길 것, 긴축 우려에 국채금리 치솟고 브렌트 유, 11개월망네 최저치 ; 증시 낙관론이 커졌지만 분위기가 바뀐 건 2일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후다. 모든 지표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 고용이 오르고 임금이 오르면 인플레 우려가 있어서 내년에 FED가 시장 예상치보다 기준 금리를 더크게 올릴 수 있어서 긴축 우려가 커짐.

4) 이르면 내달 실내 마스크 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실내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대해 내년 1월말 쯤 그런 요건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기준을 확정하고 이 기준을 충족하면 의무를 해제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 자자체, 여론에 떠밀린 실내 NO 마스크 - 한덕수 총리 조기 해제 밝혀, 돈 낼 때만 쓰면 무슨 소용, 실효성 없고 국민 불편하다고 판단, 마지막 방역 카드인데 우려도.. 독감 겹치면 트윈데믹 올 수도 있어

그 외의 기사를 보면

<종합/사회/정치/외교>

1) 인사 개입 없다더니- 금융권 수장 '올드보이'의 귀환? - MB, 박 정부 인사, 금융지주 회장 은행장 유력후보로.. 농협금융회장 이석준 내정, BNK 이필성, 김창록 하마평, 우리는 조준희 기업은 정은보 거론, 관치금융 우려 목소리 커져, 수년간 현업서 손 뗐던 인사들이라 긴박한 경영환경 대응에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2) 농협중항회장 연임안,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 - 여야 진영 초월해 찬반 갈등 - 농협 전방위로 로비, 정부는 난색표현, 농업 중장기 과제 해결에 필요하다고 VS현직 소급 적용은 셀프 연임이라고

3) 취약차주-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추진 - 서민의 금융부다을 덜기 위해 은행권 대출의 중도 상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4) 내년 한국 성장률도 1%도 위태 - 외국계 IB 9곳 평균 1.1%로 낮춰, 반도체 경기 악화, 소비 부진 영향, 노무라 -1.3% 역성장 전망도

5) 무디스, 급증한 가계 부채가 한국 신용등급 위협할 뇌관 - 국가 신용등급은 안정적 유지하나 코로나 19이후 급증한 가계부채가 신용등급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거라는 지적

6) 테슬라, 노조 불법파업 보고도 한국에 공장 지으러 오겠나 - 손경식 경총 회장 인터뷰에서 - 과거 위기땐 노사 힘합쳤는데 지금은 노조발 위기 증폭, 업무개시 명령 등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은 그나마 다행, 근로시간 유연화 필요, 연장근로 윌, 년단위로 관리 개선 시급, 국제경쟁 시대 법인 상속세 낮추고 임금 체계 개편도 시급해

7) 노란봉투법은 노조 방탄법, 법개정 중단하라 - 경총 등 경제 6단체 공동 성명

8) 이탈 늘어나는데도 민노총 - 총투쟁으로 산업 멈추겠다 -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며 민노총 전국 15곳에서 집회, 정부의 강경대응 이어지며 참가율은 절반으로 떨어져, 전남 화물연대 업무복귀, 현대 중공업과 대우조선은 파업 불참, 시멘트 운송 84%선 회복에 여론도 파업 자제쪽으로 기울어

9) 주오 산업단자의 석유 화학 공장들 등 유화업계 - 운송 막혀 재고 보관 한계, 이대로 가면 이번주 셧다운은 불가피 - 평소보다 출하 84% 주어 라인 멈추면 재가동까지 최소 2주 걸려 파장 클듯

10) 대통령실 추가 업무명령 없이 숨고르기 - 약자, 서민 위해 복구 촉구

11) 639조 운명(내년도 정부 예산안), 결국 원내 대표 담판으로.. - 3+3 협의체로 협상 돌입했지만 대통령실 이전, 지역화폐 평행선, 금투세 종부세 등 부수법안도 원내대표 빅딜 처리 가능성, 최대 변수는 이상민 해임,탄핵, 민주당 오늘 의총서 결정키로

12) 권선동, 장제원 - 최대 친윤 모임 참석 - 공부 모임'국민공감' 오늘 출범, 국힘 의원 115명 중 65명 참석, 당권 경쟁에 영향 줄지 촉각 (공부 모임이래.. 공부모임 맞아? ㅋㅋㅋㅋㅋ 밥값 못하는 국회의원들 진짜 월급 내놔야 한다니깐!!)

13) 막영선, 분당 가능성 거론에 우원식 '분란 일으킬 때 아냐' - 이재명 100일 지나가 계파 갈등, 조응천 자성의 목소리 있어야, 서훈 구속되자 친문계도 결집

14) 대통령실, 가짜뉴스에 강공, 천공 의혹 (대통령 관저 물색에 천공이라는 역술인 관여 의혹) 김종대 김어준 고발 - 김종대는 발언 철회 생각 없다, 한동훈은 김의겸에 10억 손배소 (이럴 때 하는 말.. 가지가지 한다....)

15) 51개 정부부처 비효율 조직 손본다 국토부 내 모빌리티자동차국 신설 - 산업부엔 원전 전략 기획관 신설

16) 다산 경영상 - 창업경영인 부문 성기학 영원무역, 아웃도어 회장: 48년간 단 한번도 적자 안 낸 한국의 섬유산업의 신화 - 항상 최악에 대비해야, 1974년 이촌동 아파트에서 창업해서 매출 3조 가까운 기업으로 키워, 해외투자 드물던 1980년대부터 방글라데시 등에 생산 공장 분산하, 위기에 과감히 투자한 승부사, 외환 위기 때 노스페이스 들여와 침체된 패션 시장에 활기 불어 넣고, 출신 안 따지고 능력 있다면 기용해서 임원 22%가 전문대와 고교 졸업

17) 다산 경영상 - 전문경영인 부문 구현모 KT사장 - 통신서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 바꿔, 콘텐츠 교육까지 영토 확장 - 디지털 플랫폼 기업 되겠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탕으로 B2B산업 주도하겠다는 전략, 물류 의료 디지털 전환 도와 시가 총액 2년새 3조원 증가, 우영우 등 콘텐츠 시장도 진출: 투자 기획제작유통 도맡아 미래 인재 육성에도 공들여 그룹내 AI전사 5000여명 키워 변화 안착 시킬 것이라며 연임 도전

18) 암 극복하면 여성 89세까지 살 수 있다 -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4세 늘어, 의학 발달 등으로 51년째 늘어

19)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게 666억 줘라 - 결혼 34년만에 이혼 판결

20) 2022개정 교육과정에 자유민주주의 표현 유지한다

21) 특수본, 김광호 청장 재소환 - 기동대 배치 못한 경위 조사

<경제/한국 시장>

1) UAE원전 찾은 이재용, 중동은 기회의 땅 - 첫 해외 출장 중동 건설 현장 : 아부다비 바리카 원전 방문, 삼성물산 수주 10년 넘게 사업, 이재용 '도전적으로 나서자'주문, UAE대통령과 사업 논의할 듯

2) KT클라우드 1조 유치 흥행, KKR, IMM, VIG등 큰손 참여 - 투자 한파 속 클라우드엔 돈 몰려, 매각 측 기업가치 4조 이상 기대

3) 삼성전자 3040 임원 대거 발탁 - 뉴 삼성 속도낸다 - 정기 임원인사 187명 승진 - 성과주의 기반으로 세대 교체, 창의&도전의식 인재 전진 배치, 작년보다 승진 규모 소폭 줄어

4) 울며 수출하던 타이어사 안도의 한숨 - 컨테이너지수 고점 대비 80%하락, 고무값도 2년전 수준으로 하락, 원가 30%차지 비용구조 개선

5) 팬오션, 호반건설 보유 한진칼 지분 매입 - 지분 5.8%로 단순 투자 차원이라 밝혀

6) 롯데케이칼 모빌리티 수소 공습 합작사 설립 - 에어리퀴드코리아와 공동으로

7) 포드와 손잡고 믹구 배터리 공장 SK온, IRA장벽 넘을 발판 마련 - 합작공장 블루오벌 SK기공식 켄터키 주지사 등 400여명 참여, 전기차 연 180만대 물량 생산, 2025년 1분기 부터 본격 가동해서 글로벌 3위 배터리 업체 될 것, 미국 선제투자로 IRA수혜 기대

8) 네이버, 삼성 원팀 - 초거대 AI 난제 푼다 - AI반도체 솔류션 함꼐 개발, 노하우와 제조기술 시너지 융복합 통해 메모리 병목 해소

9) 카카오 데이터센터 분산하라 - 화재감지 강화, 모의훈련 실시 등 정부, 통신장애 3사에 개선 요구

10) 탄소 복합재, 제 2의 철강산업으로 육성 - 산업부, '산업저략 원탁회의' 기술 자립 위해 1850억 투자

11) 현대 중공업 인공지능 포럼을 열어, 정기선 새로운 50년 동력이 될 AI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나서

12) 유한양행, 폐암신약, 미국 유럽 허가 도전장 - 렉라지 글로벌 3상 결과 발표, 암 진단 후 바로 복용 성공, 단독 치료제 승인 땐 가치 올라, 2018년 1.4조원 기술 수출, 글로벌 판매는 얀센이 맡아, 약값 저렴해 동남아 시장 기대

13) SK바이오 삼청사 총괄 컨트롤 타워 출범 - 최창원 부회장 진두지휘에 SK케미칼 바사 시너지 기대, 플라즈마 상장도 가속 전망

14) 작년 국내기업 매출 3.4조 정부 '백신 산업 실태 조사'

15) 코스맥스엔비티 숙취해소 소재 개발

16) 코로나 깜작 특수 못 잊었나, 바이오 노트 비싼 공모가 논란 - 신송항원 진단키트업체, 기업가치 3.6조 산정 과도, 향후 매출 감소 전망 미반영

17) 연6% 눈앞서.. 한풀 꺽인 저축성 보험 이자 - 연말 현금 쓸 곳 많은 보험사들 금리 올리려다 당국 압박에 멈춰, 보험사들 RP매도로 유동성 확보, 11월 12.7조 지난해 2배 달해, 채권도 지난달 3.5조 어치 팔아

18) 중저신용자 대출 대폭 확대, 인터넷 은행들 건전성 역풍

19) 전세대출 한달새 1조원 줄었다 - 금리 급등에 대출 상환 나선듯, 안심전화대출 지원도 못받아

20) SC제일 은행, 금융회사 첫 지배구조 명예기업

21) 배당률 5%넘는 실적 개선 주 기업은행, 기아, KT&G담을 만 (연말 배당률 5%이상인 종목 -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기아, 현대해상, KT, KT&G) - HMM, 엘앤에프 등도 고배당 이달 28일까지 사야 받을 수 있어

22) 짐싸는 외국인 - 산타랠리 물 건너가나 - 코스피 한달만에 2400선 붕괴, 미국 최종 기준 금리 상향 전망에 외국인 자금은 중화권으로 유턴, 삼성전자 다시 5만 전자로, SK하이닉스는 장중 신저가, 증권가에선 당분간 박스권은 불가피 하다고

23) 박터지는 OTT경쟁 콘텐츠주 귀한 몸 됐다 - 넷플 디즈니 K 드라마 확보 총력, 삼화네트워크 등 가치 뛸 전망

24) 애플 관련주 희미 - 페이에 웃고, 헤드셋이 울고 - 한국정보통신 6% 넘게 올라, LG이노택은 이틀간 8% 하락

25) 돈줄 마른 증권사 ELB발행 44% 늘려 - 증시 약세 부동산 불황 영향

<국제/국제 시장>

1) 경영진 대탈출, 주가 급락, 세일즈포스(세계 최대 CRM SW업체)에 무슨 일이.. - 테일러 공동 CEO사임 나흘만에 자회사 슬랙 CEO도 퇴임키로, 4분기 실적 기대치 먹구룸에 올들어 죽가 50%가량 폭락, 증권가에선 경영 불확실성에 빨간 불 켜졌다고

2) 애플, 탈 중국 아이패드도 인도 생산 검토 - 중국 의존도 낮추기 가속, 봉쇄 시위로 폭스콘 공장 멈춰, 동남아 등 공급망 다변화 시급, 아이폰 14이어 생산라인 이전 추진, 기술자 확보 외교분쟁 등은 남은 과제로..

3) 중국 방역 완호 조짐에도 내년 성장률 전망치엔 온도차 - 리오프닝 효과 5~6%기대, USB&노무라는 4%대 제시, 경제 정상화까지는 시간 걸릴 것

4) 시진핑 내일 사우디 간다 - 미국 영향력 줄어든 중동 공략하러

5) 잘사는 스웨덴마저 생활고 취약층 늘었다 - 에너지 고물가에 직격탄

6) 미국, EU, IRA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 논의 - 블링컨, 유럽의 우려 해소할 것

7) 우크라, 러 본토 비행장 공격, 푸틴은 미사일 70발로 보복 - 원유값 상한 시행 첫날 대공급, 우크라는 첫 장걸 ㅣ타격 성공

8) 규제 완화 기대감에 대마초주 내달린다 - 미국 의회서 관련법 통과 유력, 틸레이, 큐라리프 2~4%뛰어, 퓨어 US대마초 ETF도 상승

9) 상하이 공장 생산량 20%감축, 테슬라 급락 - 투심 위축으로 6%넘게 빠져, 테슬라는 가짜뉴스라고 부인

10) 펩시마저.. 본사 직원 수백명 감원한다 - 불황에 강한 기업도 칼바람

11) SC, 내년 비트코인 가격 70%폭락해 5000불 될 것 전망

12) 월가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통하는 마이클 윌슨, 미국 증시 차익실현 나서야 할때라고 베어마켓 랠리는 끝났다 말해

13) UBS (스위스계글로벌투자은행) 내년 경기침체 확률 70% 육박

<부동산>

1) 더 시에나 리조트 평택, 석정공원 화성파크 드림 종합대상 - 한경 주거문화대상에

2) 고금리 PF 파업 등 줄 악재에 3년뒤 조택 공급 심상찮다 - 가파른 금리 인상에 거래 절벽, 미분양 늘자 건설사는 미적미적, 3년뒤 공급 가늠자 착공 실적 올 1~10월까지 25% 급감, 화물연대 총파업까지 맞물려 공공주택 공급도 가시밭길

3) 둔촌주공 특공 청약선방 - 경쟁률 3대1, 소형 위주 공급, 신혼부부 등 일부 주택형 미달

4) 이런 침체기에 상위 20% 고가 아파트는 올랐다고? -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11월 평균 매매가격 13.1억원, 시축 대거 포함되며 착시효과, 하위 20%는 전달 대비 169만원 하락

5) 경매 아파트 무섭게 쌓인다 - 11월 전국 낙찰률 32.8%에 그쳐, 13년만에 최저 시장 혹한기

 

<카타르 월드컵>

1)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최강 브라질과 악착같이 잘 싸웠따

2) 대표팀 떠나는 벤투 - 4년 빌드업 마침표

3) 카타르 돌풍의 주역 아시아 3국 모두 8강행 좌절 - 한국 일본 호주 16강서 고배

수요일마다 나오는 고두현의 문화살롱이라는 섹션이 있는데 좋은 말이 있어서 남겨 봅니다.

"어둠을 불평하기보다는 등불하나 켜는 게 낫다 - 구상 시인의 대의와 대아"

이분법적 흑백논리에 치우쳐 남탓하고 편가르기 하면서 조급증, 감정 편중에 시달리면 진짜 큰 이익을 모두 놓친다고 하네요..

 

오늘은 좀 일찍일어나서 기사에 첨언을 좀 달았네요 ㅋ

한심한 정치기사에 다는 만날 똑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행동에 국민의 애로사항들이 직결된다는 걸 왜 저리 모를까 답답해서..

그래서 정치는 똑똑한 사람들이 해야한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오늘의 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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