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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오늘의 뉴스 12.6

by brisling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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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뉴스를 보면

1) 미래산업 투자, 새 국부펀드 만든다

2) 이재용의 뉴 삼성, 첫 여성 사장 탄생

3) 중소 인력난 아우성인데 추가근로 연장 무산 위기

4)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 계획 없다

각 뉴스를 자세히 보면

1) 미래산업 투자, 새 국부펀드 만든다

정부가 첨단 기술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반관반민 성격의 국부펀드 설립을 논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 80명으로 구성된 산업 대전환 TF를 가동하고 박재완 최중경 전장관, 김현석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여하여 첨단 기술 확보를 주력으로 한 반관반민 국가전략투자공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삼성, LG사장 출신 합류, 미래 산업 백년대계 세울 어벤저스 뜬다 - 지금 아니면 골든타임 놓침다, 6개 분과 TF맡아, 1960년대 짠 산업 모델서 탈피, 외국인 활용 이민청 설립도 추진, 민관 머리 맞대고 공동전략 수립, 최중경은 스타트업 투자 국부 펀드, 박재완은 기업 활력 줄 정책 연구, 박일평은 디지털 트윈 제조업혁며아, 김현석은 R&D고도화 방안 초점, 이성용은 플랫폼 생존 전략 모색, 김우승은 인력 미스매치 해소 특명받아

 

2) 이재용의 뉴 삼성, 첫 여성 사장 탄생

갤럭시 마케팅을 이꾼 이영희 등 여성 사장이 탄생하고 기술 인재를 대거 사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안정속 쇄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이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가 발표됐다.

관련기사 => 위기 땐 기술로 돌파, JY표 사업 반도체, 5G전문가 대거 승진 - 이재용 회장 승진 후 첫 인사로 7명 사장 승진 2명은 보직 이동, 공정기술 전문가 남석우, 낸드 개발 송재혁 사장으로 승진, 네트워크사업부장에 김우준, 삼성 리서치 사장 2명 배치 스마트폰 TV사업 부장 등은 영임, 엔지니어 출신 사업부장은 대부분 유임

관련기사 => 나를 가치있게 만드는 건 도전, 마케팅 전문가, 유리 천장 깨다 -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이영희, 로레알 출신으로 갤S 마케팅 주도

관련기사 => 엄중한 경영 현실, 한종희 -경계현 투톱 유지 - CEO인사 안정 속 쇄신, 부사장 이하는 대폭 물갈이 예상

3) 중소 인력난 아우성인데 추가근로 연장 무산 위기

거대야당의 52시간제 역행 반대로 국회 소위에 상정종자 안돼 규제 완화가 간절했던 중기는 이러다 회사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관련기사 => 추가근로제 일몰 땐 납기 맞추다 범법자 될 판, 중소기업엔 사형선고 - 과도한 노동규제에 분노 쏟아낸 중소기업들, 30인 미만 영세 중소 존폐 위기 - 고임금에 신규채용은 꿈도 못 꾸고 추가 근로제 끝나면 생산 줄여야, 결국 공장 문 닫는 것은 시간 문제, 업종별 탄력 근무제 도입해야, 주 52시간 탓에 잔업 더 못하자 있는 사람 떠나고 구직자도 안와, 인력난에 1년 내내 채용 공고 내

관련기사 => 내년부터 추가근로 불법인데 노동계 편에 서 꿈쩍 않는 야당 - 2년 연장 법 개정안 3건 모두 올 정기 국회에서 논의된 적 없어, 민주당 주 52시간 취지 훼손된다고 중소 정부 호소에도 묵묵부답

4)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 계획 없다

국내 대기업의 절반 정도가 아직 내년 투자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시장 불안, 고환율 등으로 경영환경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 수출 기업 90%, 자금 사정 6개월 내 개선 어렵다; 수출 기업 10곳 중 9곳은 6개월 내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전망하고 3분의 1가량은 최근 겪은 자금 사정 악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응답

 

그 밖의 기사를 보면

<국제/국제시장>

1) 중국, 위드 코로나에 위안화 날았다, 두달만에 달러당 6위안대 - 방역완화 조짐에 시장은 훈풍, 모처럼 환율 안정, 장중 1.4% 내려, 홍콩 항셍지수는 4.51% 올라, 8일 시진핑 집권 3기 첫 경제회의, 선별적 방역&성장 수선 택할 듯

2) 인플레 긴축에 나섰던 각국 중앙은행 슬슬 경기침체 걱정 - 경기 후회 가능성 잇따라, 뉴질랜드 물가 낮추려면 불가피, 영국은 금리 정점 연 4.5% 이하가 적절, 11월 FOMC 서도 후퇴 첫 거론

3)원유값 상한에 반발한 러, 수출중단 엄포, 국제 유가 2%넘게 뛰었다 - 생산 줄이더라도 서방엔 안 팔 것, OPEC+, 내년말까지 감산 유지, WTI장중 80달러선 회복

4) 이란, 히잡 의무 완화 할 것, 복장 단속한 도덕경찰 폐지

5) 미국, 워너 파라마운틴 등 미디어 업계 감원 바람 - 광고 시장 부진에 비용 절감 나서

6) 전쟁 장기화로 급등한 방산주, 우주시대 승자까지 넘본다 = 고성장 우주산업 수혜 주목 - 노스롭그루먼 올들어 42%올라, 지난달 대형 로켓 발사 성공으로 우주사업 매출 증가율 두자릿 수, 경쟁사 레이시온 주가도 선방, 관측용 인공위성 사업 등 활기, 아르테미스 1호 귀한도 호재

7) 캐나다 연기금 애플 테슬라 대거 매도 - 주가 부진하자 발빠르게 대응, 니오 등 중국 전기차주도 처분

8) 버핏의 위로 - 불황은 영원하지 않다 - 침체 우려 속 투자 조언 재조명 - 나쁜 소식은 가장 친한 친구, 투자자 무엇보다 인내심을 가져야

9) 정크본드 발행 80% 급감 - 저신용 기업들 울상 - 올들어 전 세계 1375억불 그쳐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자들 외면

10) 위기의 CS 구원투수로 나선 빈살만 - IB부분에 5억 달러 투자 검토

11) 미국 스타우드 캐피털도 비상장 리출 환매 제한

<국내/국내시장>

1) AI헬스케어 사업 뛰어든 카카오, 구글, 아마존에 도전장 - 카카오브레인사업계획 공개 - 초거대 AI로 흉부엑스레이 판독, 자연어 처리기술로 판독문 작성, 항체 분석, 신약 개발팀도 꾸려, 10년 기간 절반으로 단축이 목표

2) LG유플러스 토종 OTT왓챠 인수 초읽기 - 한때 몸값 5000억 거론됐지만 넷플릭스 등과 경쟁에서 밀려 기업 가치 10분의 1로 쪼그라들어

3) 한진칼 매출 절반 '대한항공 상표권'로고 독차지 -올해 사용료만 354억 - 대한항공이 한진칼에 지급

4) NO재팬 벗어나는 유니클로 매출 20% 급증 - 지난 1년 영업익 1000억 회복, 명동, 감남 등 고비용 매장 줄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으로 인기

5) 현대 모비스 CES서 내년 새 목적기반차량 공개

6) 포스코케미칼, 미국 얼티엄셀즈에 음극제 공급 - 2028년까지 9400억 규모

6) 미래형 조선 속도내는 정기선, 현대 중공업 그륩 AI컨트롤타워 둔다 - 업게 첫 최고 AI책임자 신설, 첫 CAIO에 김영옥 조선해양 상무, 기룹 AI빅테이터 전략 수립 조율, AI기술로 해양산업 대대적 혁신, 새로운 비전 오션 트랜스포메이션 정기선 사장 내년 CES서 발표

7) 기아 EV9 2040년부터 조지아 공장서 생산

8) 우영우 헤드폰 품은 보청기 1위 소노바 - 독일 젠하이저 오디오 사업부 인수, 한국서 다양한 사우드 기기 출시

9) 스마트 금형 선도, 아모레, LG생건이 먼저 찾죠 - 김재옥 대동몰드&리빙 대표, 자동화로 올해의 금형인 선정, 화장품 용기 제작 기술력 월등

10) 넥센 타이어 노면 마찰음으로 제동거리 분석 - AI이용해서 노면의 마찰음과 제동거리 상관관계 규명 발표

11) 신작 영화 홍보 아이돌 데뷔, 콘텐츠 플랫폼 된 더 현대 서울 - 아바타 2 제임스 캐머런 감독 팝업 스토어에서 코트 콘서트, 아이오닉6 첫 공개 행사도

12) 프라다가 한국 셀프사진관과 손 잡은 까닭은 -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 스토어 SNS인증샷 마케팅 효과 커, LF, ABC마트 호텔신라도 협업

13) 노티드의 GFFG 투자 빙하기에 300억 수혈 - 알토스 쿼드 운용서 시리즈 A 유치

14) 신세계 인터 헤어 케어 사업 가속 - 초고가 브랜드로 시장 공략

15) 제주도는 어떻게 전기차 천국이 됐다 - 점유율 7.5%로 지자체 최대 렌터카업체 테스트 베드 활용, 충전 인프라도 다른 곳보다도 넉넉 내년부터 패밀리카 사장도 대체

16) 울산 앞바다가 풍력발전 최적지 - 주영규 쉘코리아사장 축구장 크기 84개 설비 구축, 지역경제에 수조원대 파급효과

17) 조선업 새 먹거리돈 메탄올, 무탄소 동력원 향한 징검다리 - 환경 악영향 적고 비용도 낮아, 한구조선해양이 선두주자, 최근 2년간 머스크서 19척 수주

18) 금리 노마드족, 운행대신 우체국 찾아 간다 - 금융당국 수신경쟁 제동에 은행권 예금 금리 떨어져 연 5~6프로 대 2금융으로 이동, 금리 인상 정점론 힘 실리며 중장기 예금 가입 움직임도

19) 리스크 롼리 배우자 - 한국 온 베트남 뱅커들 - 신한은행 찾아 직무교육, 바젤 III도입 노하우 등 배워

20) 코인 거래소 3사 합작 코드 이성미 신임 대표 선임

21) 내부 통제 체제 구축했다면 사고나서라도 인센티브 줘야 - 금융 기관 내부통제 개선 토론회, 경영 우수하면 제재 감경해주듯 리스크 관리 유인 제공해야

22) 예금액으 3분의 1을 출자금에 넣어라 - 가락새마을금고의 이상한 고금리 예끔

23) 반도체 투톱 희비 - 현금 부자 섬성 웃는다 - 삼성-하이닉스 주가 디커플링 : 삼성전자 업황 회복 땐 더 큰 수혜, 보유 현금만 128조 달해, 고금리로 내년 이자 수익 6조, 하이닉스는 차입금 22조 넘어 이자비용 커 내년 적자 우려

24) 박스권 맴도는 차부품주 - 4분기 실적 시즌만 쳐다본다 - 한달간 모비스 5%, HL만도 9%떨어져, 전문가 깜짝 실적이 반등 신호탄

25) 한전 주가 반등했는데 증권가는 잿빛 전망 왜 - 내년에도 적자 예상으로 목표가 낮춰

26) 중국 관광객 드디어 몰려오나, 화장품, 카지노 주 일제히 급등 - 중국 정부 방역 대책 완화 영향 호텔신라 등 명세점주도 올라

27) 날아오른 SK리츠, FTSE편입 효과

 

 

<종합/정치/외교/사회>

1) 세계화의 종말? - 교역 형태 바뀌는 재세계화 시대 - 세계화는 끝나지 않았닥 단지 모습을 달리 할 뿐이다 - 주요 국가의 재세계화 현상 소개, 일본은 유럽 수입 늘려 중국 의존 탈피, 반도체 업계에선 탈중국 이어져, 중국은 친대만 국가에 경제 보복, 어떤 나라도 자급자족은 불가능하며 탈세계화가 아닌 재세계화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

2) 한국 임금 수준 일본 추월했다 - 월급 최저임금 한국이 더 높아

3) 한국-베트남 정상 '방산, 희토류 개발 협력 강화 ' - 수교 30년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 한국어 교육, 질병예방센터 지원, 푹 주석은 부산세계 엑스포 지지

4) 가업상속공제 확대도 무산될 듯 - 야당, 관련 법안들 모두 강력 반대, 금투세 등에도 밀려서 논의는 뒷전

5) 생계 어렵다더니, 면허 대여로 월 수백만원 버는 화물연대 기사 - 차량 2대 이상, 7760명, 배우자나 다른 사람 명의 이용해서 임대 면허 매입하는 경우도, 노조 전임하는 일부 간부들 자기 트럭 빌려주고 돈 받기도, 처벌할 법률적 근거 없어서 국토부 규정 재검토할 예정

6) 미복귀자 운행정지 자격 취소 - 정부 파업 455명 현장조사, 레미콘, 타설공 동조 파업

7) 안전운임제 화물차 안전 효과 없어, 운송시장 왜국시키는 반시장적 태도 - 한경 긴급 간담회: 화물차 사고 되레 증가, OECD38개 국 중에서 한국만 정부가 운임결정, 원가 객관성 찾기 어렵고 독점 부추겨 물류비 상승하게 만들어

8) 여당 뒤흔든 수도권 대표론 - 지역주의 편승 VS 전적으로 동의 - 주호영 '성에 안차' 발언 파장, 김기현 등 영남출신 '편가르기' 수도권 기반 윤상현 안철수는 환영, 일각선 윤심은 한동훈이라 해석, 친윤-비윤 구도 흔들기 분석도 나와

9) 대통령실 정책라인 재정비 - 이관섭 최상목 투톱 체제로 - 직속 정책조정비서실 신설, 방산&원전 등 전략산업 수출 지원, 이관섭은 국정과제, 최상목은 위기관리 분담

10) 내년 예산 정치 담판으로 결정 되나 - 2+2 협의체서 쟁점 막판 조율, 원내 대표간 결단으로 처리될 듯

11) 노조 강경대응 통했나, 윤 지지율 40%대 눈앞

12) 대통령실 잔디 광장서 첫 국빈 영접, 청와대 영빈과서 만찬 - 윤, 베트남 주석에 극진 대접

13) 북, 동서해상으로 130발 포사격 - 17일만에 도발, 합참 9.19 위반

15) 대구시, 6개월만에 빚 2000억원 상환 - 대구 채무와의 전쟁, 홍준표 시장 내년 1400억 상환, 임기내 채무 19% ->6%로 낮출 것, 문정부 때 나라빚 400조 증가, 대구시 선제 대응 주목

16) 대전 이어 충남도 '실내 마스크 벗겠다' - 방역 정책에 반기드는 지자체들, 정부가 의무 해제 안하면 지자체 차원서 강행 추진, 정부 벗으면 확진 사망 증가살 것, 겨울 유행 지난 뒤 검토할 것, 해외 주요국들도 실내 해제, 전문가들은 자율화 논의 필요

17) 중국 기술 유출 전 코닝정밀 직원들 무죄 판결로 2년만에 유죄로 뒤집혀 - 2심서 검찰 측 증거 입증돼

18) 이태원 무정차 통과 윗선 지시에도 지하철 고나리 현장 책임자가 무시 - 특수본 교통소장 소장 입건

19) 집값 두 배 오르면 출산율 최대 0.29명 줄어든다 - 무주택자 결혼확률 4~5.7%감소, 유주택자는 결혼율에 영향 없어

<부동산>

1) 서울형 리모델링 4년만에 존폐기로 - 서울시 최근 기본 계획 개정, 인센티브 항목 7개 -> 15개로, 용적률은 오히려 줄어들고 공공기여 부담은 더 커져, 7개 단지 차라리 주민 주도로, 최대어 남산 타운도 가시밭길

2) 분양 시작했는데 입주권도 풀려, 둔촌주공 실수요자 고민 - 특공 이어 오늘 1순위 청약, 원래 입주권 거래 안되지만 공사 늦어져 예외상황 발생, 일반청약-입주권 매입 저울질

3) 대전에 49층 주상복합, 청소 세탁, 영어 등 특화 서비스 - 전용 면적 84~174제곱미터 851가구, 영어로 소통 키즈 케어 눈길, 인근 2만가구 주거타운 변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가능

4) 마포더클래시 분양가 4013만원

5) 대우건설 길동 삼익파크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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