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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수2

자투리천과 자투리실로 프랑스자수 놓기 (ft. 꿈소광목 & 다이소자수실) 자꾸 자투리 천과 자수실이 남는다. 다이소자수실이야 가성비 갑으로 아깝다기 보다는 내 성향상 못 버리는 것이고 꿈소 광목은 후덜덜한 가격이라;; 자투리 광목도 못 버리고 뭐라도 만든다. 늘 종이에 감겨있는 나의 자투리 실들 ㅎㅎ 이 안에서 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지만 최대한 창의력을 발휘(?)해서 둘의 시너지 효과로 나온 아이들 ㅎㅎㅎ 정체모를 아이 하나와 체리 그리고 꽃병 체리와 꽃병은 아직 옆면 박음질을 못한 상태라 내일 마무리 하려한다. ​ 책없이 생각나는대로 하려니 도안이 잘 안나옴 ㅋ 역시 처음은 책보고 따라하는게 쉽다. ​ 낼이나 주말에 수채화책이랑 자수책을 빌려야지. ​ 아 역시 자수는 힐링이야… 우울증에 짱 좋다고 함 2022. 12. 8.
프랑스 자수 하루에 놓기 (feat.다이소 재료) 갑자기 자수가 땡겼다. 동양자수를 알아봤으나 이미 모집시기가 지났고 그래서 알아 본 것이 서양자수 그 유명한 프랑스 자수 집에 쟁여 놓은 소창들이 나를 자극한 건 안 비밀. 소창수건에 수를 놓아 보자. ​ 근데 해보고는 싶은데.. 다들 알다시피 재료준비만 어마어마하게 하고 돈은 다 나가고 용두사미가 되는 건 흔한 일. ​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아묻따 다이소로 갔다. 역시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이 안에 자수실 바늘 2개 수틀 천까지 다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모두 단돈 3000원! ​일단 샀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유튜브를 보며 난 원래 영상 안 보는데 이건 안 보면 할 수가 없음;; ​ 그리고 수틀에 소창끼우고 받은 자수바늘에 자수실 끼워서 유튜브 보면서 기초 스티치 시작 엇 이거 잼..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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