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7 오늘의 뉴스 정리

지면 1면 주요기사를 보면

1) AI유니콘 미국 53곳, VS 한국0곳 - 한국, 규제로 AI학습 데이터 부족, 트나트업 투자 유치도 미국의 2%, 중국은 19개 유니콘 기업 활약

관련기사 => AI도 승자 독식 시대, 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 원천기술 4강전 - 반도체에 이은 국가 대항전, 낙오 땐 변방 전락, 투자경쟁 심해, 미국은 구글&MS와 합심해 시너지, 중국은 대놓고 바이두 기술 밀어줘, 스타트업 강국 이슬라엘도 두각, 한국은 네이버 KT LG등 각개전투, 정부 예산은 경쟁국의 10분의 1 수준

관련기사 => 챗GPT는 수포자? - 수능 영어 2등급, 수학은 곱셈도 틀려 - 모국어 영어 요악 추론 능력 탁월 예상 밖 연산 능력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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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소 인증료 신음하는데 7년간 3조 챙긴 인증기관 - 4개 기관 갈수록 비대해져, 과도한 수수료 장사 비판

관련기사 => 중소 수수료 장사 인증기관, 부동산 배로 늘려 - 중기인, 시대 뒤떨어진 인증도, 퇴직 공무원 밥벌이 수단으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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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행 겨눈 이복현의 칼날, 이번엔 사외이사 정조준 - 금감원, 금융지주 지배구조 현황 이사회 운영 실태 등 집중 점검 내달 사외이사 물갈이 '신호탄'

관련기사 => 이복현 '이사회 장기 잔류 문제' 금융지주 사외이사 '물갈이' 압박 - 금감원, 금융지주, 은행 이사히 집중 점검, 사외이사 85%내달 임기 마료, 지배구조 공정하고 투명하도록 올해 이사회 운영 적정성 점검, 사외이사 '셀프연임'에 칼 빼들어 최소 연 1회 만남, 소통도 강화, 부동산 PF 사업장 단위로 관리 사모 CB발행 내역 전수 점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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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솟은 환율 한달만에 1250원대 - 미국 고용 호조에 20원 넘게 올라, 코스피 급락, 채권 급등

관련기사 => 미국 고용 호조가 FED매파 자극, 시장은 3,5월 금리 인상 공포 - 빅테크 대규모 해고에도 1월 실업률 54년만에 최저, 경기침체 우려 낮아지면서 FED피벗 기대 낮아져, 금리 최소 연 5.25%전망까지, 랠리 보였던 증시에 부담 될 듯

관린기사 => 서머스 현 미국 재무장관, 미국 경제 위기 벗어났다는 생각은 큰 실수 - 물가 여전히 높은 수준, 2%목표 달성은 어려운 일

관련기사 => 새 일본은행 총재에 금융완화 주도 아마미야 유력, 엔화가치 급락 -아베노믹스 계승 전망에 환율 1달러 131엔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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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정치/사회/외교>

1) 투자 한 푼 안받고 수백억 매출, 자수성가 스타트업 질주 - 자금난 벤처 줄 폐업 속 혼자 힘으로 빠르게 성장, 국민만보기앱 넛지헬스케어는 창업 이래 투자유치 0원이지만 지난해 매출 790억에서 220억으로, 아기띠 만드는 코니바이에린도 외부 도움 없이 실적 고공행진, 성장성보다 당장 돈벌이 중요, 덩치부터 키우는 성공법칙 깨져

2) 화물차 표준운임제 도입, 번호판 장사 퇴출시킨다 - 당정, 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운임 강제한 안전운임제 폐기, 운송 않는 지입전문사 없애기로

3) 반윤, 낙인&이준석계 부상에 안철수 사면초가

4) 친윤 심자포화에도 안철수 1위 - 당대표 적합도서 김기현에 앞서, 천하람 첫 등장만에 4위로 안착

5) 건군절 앞둔 북한 신형 ICBM공개하나

6) 이상민 장관 탄핵안 내일 본회의서 표결 - 민주당 당론 채택, 통과유력, 의원 온랑니 투표서 80%찬성, 정의당, 기본소득당도 동참 의지, 가결땐 장관급으로 현정사 최초

7) 여당, 이재명 체포영장 발주해야, 야당은 천공 개입 의혹 해명해라 -올해 첫 대정부질문서 신경전

8) 곳간 풀어 난방비, 무임승자비 대라, 기재부 압박하는 여야 - 지원 늘려라, 손실 보전부터 추경까지 요구 봇물: 곳간 노리는 정치권&지자체 - 야당 에너지 물가 지원금 7.2조 등 30조 추경 주장, 여당 의원도 동조, 서울시도 지하철 적자 보전 주장. 나랏빚 5년새 2배로 기재부 한숨 -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도 커 난색, 지출 통제할 재정준칙, 국회 표류, 윤은 건전재정 기조에 찬물 우려

9) 한은, 올 세금 덜 걷힐 듯, 추경 편성 시나리오도 따져봐야 - 금통위서 통화정책 새 변수 꼽아 '추경 성장률 뛰지만 나랏빚 부담, 현시점서 편성 여부 예단 못해'

10) 스타트업 울린 개인정보법 개정, 국회 '유니콘팜' (스타트업 연구모임) 나섰다 - 본인 동의 땐 주민번호 처리 허용, 여야 의원 16명 개정안 공동 발의

11) 코로나 틈 타 중국, K상표권 도둑질 기승 - 기업들 해외진출 막혀, 한국 기업 진출 주춤한 사이에 한국 상표권 도용 두배로 껑충, 간판까지 무단으로 가져다 써, 인생네컷, 에그드랍 등 기업들 해외전략 원점서 새로 짤 판

12) 교보생명, 풋업션 판결, 국제 중재와 연관성없다 - 어피니티 항소심 임직원 무죄, 풋옵션 나서야 한다는 뜻 아니야

13) 72세는 넘어야 노인 - 서울 65세이상 3010명 설문 - 노인 가구 월평군 소득액 272만원, 무임승차 기준 논란 불붙을 듯

14) 아동학대 전과자가 어린이집 근무 - 취업제한 어긴 1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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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시장>

1) 튀르키예 건물 1710채 붕괴, 인접한 시리아까지 아비규환 - 규모 7.8액대 최악의 강진, 사상자 수천명 달할 듯, 지하 18킬로미터 얕은 지점서 발생, 3만명 숨진 84년과 같은 규모, 이스라엘 그리스 이집트도 흔들, 미국과 EU는 즉각 도울 준비 됐다,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 안돼

2) 미국, 중국 정찰풍선 잔해 수거, 강력 제재로 응수 가능성 - 중국 끝까지 기상관측용 주장, 사실 아니면 양국 관계 악화, 바이든 늑장 대응에 비판 고조

3) 우크라, 서방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안해 - 미국 서 장거리 로켓 지원받고 확인, 식자재 비리 혐의 국방장관은 교체

4) 중국 보복소비 터지자 중화권 증시 5년새 최대 뭉칫돈 - 팬데믹 때 돈 안쓰고 저축 늘려 예치된 예적금만 연 GDP 수준, 중국 6%성장땐 세계 GDP0.75% 성장, 글로벌 경기 중국발 훈풍 기대

5) 머스크, 트위터 손익분기점 보인다 - 파산 위기 벗어났다는 뜻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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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국내시장>

1) 매출 1조 클럽에 속속 깃발 꽂는 K헬스 - 오스템임플란트 25년만에 돌파, 국내 의료기기 업체로는 최초, 삼성 바이오 3조, 셀트리온 2조, 전통제약사(유한양행/한미약품,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광동제약)도 1조 클럽 안착, 진단키트는 코로나 이후가 변수

2) 4월 가동인데 포스코 삼척화전 환경단체에 발목 - 2018년 착공부터 정치권 반발, 유연탄 육상슈송 계획 또 논란, 환경단체 공사 중단하라 요구, ESG경영 시대 투자자도 외면

사업자:삼척블루파워 주요주주: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 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재무적 투자자 등등

3) 삼성&LG북미 공조 시장 공략 박차 - 최대 전시회 AHR엑스포 참가, 벽걸이 시스템 에어컨 등 선보여

4) SK이노베이션, 넷제로로 기업가치 올릴 것 - 김준 부회장 2062년까지 달성, 친환경으로 사업 재편 지속

5) 아이오닉6, 전비 주행거리 1등, 꼴찌는 볼보 XC40&폴스타2 - 환경부 보조금 전비 기준, 테슬라 전비 아이오닉과 비슷, AS센터 미비에 보조금 깎여

6) 집집마다 로봇 놓는 시대 온다 - 막 오른 삼성&LG서비스봇 전쟁 - 가전 스마트폰 이을 새 먹거리, 삼성, 시니어케어 로봇 연내 출시, LG는 클로이 산업현장 공략, 발전적 경쟁으로 판 커질 듯

7) 도래이첨단소재 군산공산 증설 - PPS수지 연 5천톤 추가 생산

8) 신동빈, 해외개척 재시동, 선봉장은 롯데 물산 - 롯데지주 산하로 전격 배치 부동산 개발 컨트롤 타워 삼아 롯데신터 &몰 하노이 등 관리

9) 차 반도체 또 부족, 쏘렌토, EV6 출고대기 길어지나 - 에업개 작동 센서 공급 지연, 기아 화성 1-3공장 생산 차질

10) 배터리 미래 신소재 경쟁 - 대주전자재료 두각 - 뜨는 실리콘 음극제 시장, 전기차 주행거리 확 늘리는 소재 국내 첫 상용화한 대주전자재료, 생산규모 내년 말까지 5배 확대, 설비 증설에 4년간 3000억 투자, 대기업도 실리콘 음극재 시장 가세, 포스코 케미칼 연내 생산라인, LG화학 6조 SKC, 영국 기업 투자

11) 올 시급한 중견기업 정책과제 법인세&상속세 등 세제 개편

12) 대통령실 도청 막는 지슨, 이번엔 몰카 소탕에 나섰다 - 무선 도청 해킹 탐지 전문업체 몰카 탐지 시스템 알파씨 개발, 대학&기업 이어 지하철역 설치 추진

13) 영역넓하는 교원 캐릭터 IP 사업 -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 소스리아, 지자체와 협업 이어 공중파 방영

14) 브랜드 빌려주고 로열티 챙겨, 글로벌 호텔 공룡 한국 대공습 - 힐튼, 메리어트, 수도권 확장, 더블트리 포포인츠 들어서, 신라 롯데 조선 등 토종 호텔 새브랜드 앞세워 안방 사수

15) LG전자 소비자불만 해결 우수 사업자로 - 한국소비자원 선정

16)유머사이트는 식품 마케팅의 화수분 - 간장 부운 꽃게랑 사진 화제, 빙그레 간장 게장맛 선보여

17) 막 오른 갤럭시 S23 예약판매 오늘부터 13일까지 이벤트 봇물

18) 카카오엔터 멜론 회원 타깃 다비드 자맹 전시회 할인

19) 이제와서 고정금리 전세대출 늘리는 은행 - 대출자 부담 낮추기 포석: 경남은행 고정금리 옵션 신설, 최그금리 기준 0.54% 낮아, 5대 은행도 관련 상품 확대, 변동 금리 하락세에 효과 논란, 케이뱅크 주담대 최저 3%대로, 부산은행은 주택관련 대출 1.3% 낮춰

20) 온라인 직거래 등 피해보상 삼성 화재 사이버 사고 보험 출시

21) 일찍 가입해 둘걸.. 정기예금 금리 주르르 - 카뱅 최고 금리 0.6%낮춰, 저축은행도 연3%대로 낮춰

22) 빠르게 하락하는 여전채 금리, 변동금리 차할부 상품 등장 - AA+3년만기 여전채금리 3개월만에 2%내려, 현대캐피탈 관련 상품 첫 출시

23) 취임 39일만에 한용구 신한은행장 사의 - 건강 악화.. 경영 공백 최소화

24) 챗GPT &로봇이 효자 - IT펀드에 1조 몰렸다 - 로봇 등 신기술 테마가 증시 달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도 TIGER 미국테크 2년간 4560억, 피델리티글로벌 도 1000억 유입, 자동화 관련 기업에 투자 늘 것

25) 올해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2800으로 상향 - 한투, 연초 랠리에 업계 첫 수정, 상저하고 기존 전망은 유지

26) 온기도는 ETF시장 1월 순자산 7.5조 늘었다 - 거래대금도 전월대비 7% 증가

27) 애플페이 상륙 임박 간편결제주 들석 - 하인크코리아 상한가 기록, KG모빌리언스 이루온 등 강세

28) 동원산업,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에 4%올라 - 장중 19% 급등 뒤 상승폭 줄어

29) 현대차 올라탄 부품주 동반질주 노린다 - 완성차 업계 올해 증산 추진, 부품사 호실적으로 이어질 듯, 증권업계 저평가 매력도 탁월 HD만도, 현대모비스가 최선호주 (현대 위아/한온시스켐/에스엘)

30) 비우량 건설채들 속속 출격 반전드라마 쓸까 - SK에코플랜트 이달 수요예측 신세계 GS건설 등도 발행 검토 부동산 경기 침체 속 흥행 주목

31) 한투 운용, 미국30년국체레버리지 ETF상장, 업계 최장 만기

32) 명품 매장 매일 줄선다 웃음꽃 핀 럭셔리 펀드 - HANARO럭셔리 올들어 17%상승, 에셋플러스 글로벌도 14%상승

33) 작년 증시 하락에 펀드 이익배당금 24%줄어 - 신규 펀드 설정액도 8%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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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 방화2도 신탁으로 - 조합 재개발 인기 뚝 - 조합대신 신탁 주도로, 한국토지신탁 선택한 추진위, 투명성 확보 비용절감 유리, 공사비 뛰고 불확실성 커지자 인천 등 대규모 사업장서도 신탁사들 현장 설명회 가져

2) 학군 1번지 강남 도곡렉슬, 15억원 폭락 왜? - 전용 114제곱미터 25.5억에 거래 대치동 등 규제 완화 가능성에 비규제 프리미엄 사라지고 인근 개포동 입주 폭탄도 예고

3) 후분양에 청약한파, 수도권 대단지도 10% 할인 분앙 - 평촌 센텀퍼스트 눈물, 지난달 청약 경쟁률 0.3대1, 대규모 미분양 우려 커지자 형균 분양가 3211만에서 2889만원으로

4) 영통구 아파트 경매에 97명, 작년 최고 입찰 경쟁률 깼다 - 망포동 동수원 자이 전용 85제곱미터 감정가 대비 반값 되자 폭풍입찰, 1월 수도권 응찰자 9개월이래최대

5) 대보건설 연초부터 릴레이 수주 - 일산테크노밸리 공사 이어 부천 가로주택정비사업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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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