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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2.3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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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 뉴스를 보면

1) 미국 인플레 한풀 꺾였는데 한국은 공공요금발 물가 폭탄 - FED는 기준금리 0.25%로 인상, 속도조절하고 파월은 '디스인플레 시작'언급에 시장은 통화 완화에 무게 반면 한국은 1월 소비자 물과 5.2%로 상승 고공행진, 전기 가스 수도 28% 급등, 당분간 5%대 고물가가 불가피

관련기사 => 매둘기 (매파와 비둘기파 두 얼굴)파월, '인플레 둔화' 13번 언급, 3월도 베이비 스탭 밟을 듯 -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감 키운 FED, 시장은 환호, 인플레 완화 시작 비둘기 변신, 작년 고강도 긴축 모드서 탈피, '두오차례 더 올릴 것' 선 긋기, 매파적 발언에 전망은 엇갈려, 3월 한번 VS 3월 5월 두번 인상, '인플레에 승리 선언 이르다' 서비스 물가가 금리 '방향타'

관련기사 => 전기, 가스에 대중교통비까지 물가 더 올른다 - 근원물가 14년만에 최대 상승, 1월 도시가스 36%넘게 폭등 공공요금 인상이 물과 끌어올려, 추경호, '고물가 당분간 지속'

관련기사 => 한은, '물가 미국 금리예상에 부합' - 23일 동결무게 - 중국리오프닝에 유가 불확실, 3년물 국채금리 6개월 이래 최저

2) 삼성전자, 퀄컴 구글과 XR(확장현실) 3각 동맹 - XR헤드셋 내놓는 애플에 맞불, 노태문 '모바일 미래 변화 올 것'

관련기사 => 삼성 디바이스, 퀄컴칩, 구글OS결합 - XR 생태계 빅뱅 시작 - 가상& 현실세계 이어주는 XR헤드셋 개발 유력, 10년 내 스마트폰 대체 전망, 메타는 작년부토 본격 공략, 애플 연내 신제품 출시 계획, 2030년 1700조 시장 예상

3) 국산 전기차 수입차보다 보조금 더 받는다 - AS 등 따라 최대 140만원 차이, 전기버스 배터리 밀도별 차등

관련기사 => 테슬라 보조금 줄과 아이오닉5는 680만원 다 받을 듯 - 수입 전기차 보조금 더 깎아, 직영 AS센터 운영 여부 등 따라 전기승용차 보조금 최대 20% 내려, V2L 기술 적용 땐 20만원 더줘 '유일하게 탑재된 현대차만 혜택' 배터리 밀도 낮으면 최대 30% 내려서 점유율 늘려가던 중국 버스 직격탄

그 밖의 기사를 살펴보면

<종합/정치/사회/외교>

1) 챗 GPT 유료 버전 나온다 - 응답 더 빠르고 새 기능 바로 탑재 - 오픈 AI 월 20불 구독형 출시, 사람 몰리는 시간에 우선 접속, 미국서 시작해 다른 나라로 확대, 월 이용자 두달만에 1억명 돌파

2) 한정판 에디션까지 등장 갤S23마케팅 전쟁 - 통신사 다양한 사은품 제공도

3) 갤S23 역대 최고성능- 해외 반응도 좋아 올 프리미엄폰 판매 두 자릿수 이상 확대 - 노태문 사장 미국서 간담회 '원자재 가격 점차 정상화로 수익성 작년보다 개선될 것, 인도시장 1위 탈환이 목표'

4) '사회보장세 신설하자' 고갈 위기 국민연금 '세금 투입론'까지 나와 - 중장기 재정, 조세역할 세션: 고령화로 미래 복지 재정 부담으로 사회보험 추가 재원 조달 필요, 일본처럼 부가세 인상 검토해야, 하지만 증세 따른 국민 반발 불가피할 것, 퇴직연금 보험료 8.3% 중 4%떼, 국민연금으로 돌리자는 주장도

5) 인구 줄더라도 자본 기술 투자에 따라 2050-60년 성장률 연 0.2% VS1.5% - 인구&성장률 빅례하는 것 아냐, 노동력 감소 위기 대응 위해 물적, 인적 자본 향상 동반돼야

6) 역대 최고 수익에도 희망퇴직 3000명 받은 은행권 - 생산성 뛰어넘는 호봉제 탓, 퇴직금 수당도 부담 - 경총, 직무 중심 임금체계 토론회에서 고용부는 상생 임금 위원회 발족, 기업 호봉제 &임금격차 개선 나서

7) 여당 당대표 후부등록 첫날 안철수에 포문 연 친윤 - 이철규 가짜 윤심팔이 직격, 박수영은 인수위 때 잠적한 분, 김기현도 윤과 반대 쪽에 있어, 안은 윤심 아닌 윤힘 후보될 것

8) 전략자산 더 많이 전개, 이튿날 서해서 B-1B떴다 - 확장억제 강화 재확인 다음날, 올해 첫 한미 연합훈련 실시, 한국 F-35A, 미국 F-22등 동원, 북은 전면대결 도화선에 불지펴, 미국 북에 적대적 의도 없어

9) 총동원령 내린 장외투쟁 야당 내부선 이탈 조짐 - 조응천 방탄 이미지 강해져, 비명계 중심으로 불만 고조, 친명계서도 원내서 싸워서야하고 비난

10) 전세가율 90% 넘으면 보증 못 받아 - 제2 빌라왕 피해 막는다 - 정부 전세사기 예방, 피해지원 방안 발표 '예방, 피해지원 처벌 세분화, 감정평가 줄여 시세 띄우기 차단, 시세 정보 담긴 '안심전세앱' 출시, 저리 대출 한도도 1.6억 -> 2.4억, 보증 축소로 취약층 피해 우려 '전세의 월세화 가속될 것' 전망

11) 보증금 떼일까 무서워, 대학가 원룸 전세거래 반토막 - 관악 빌라 전세거래 275 ->10건, 보증금 5천만원 낮춰도 문의 없어

12) 사기 가담 중개사, 감평사 금고형 이상 땐 자격 박탈 - 다수 피해시 최고 징역 15년형, 퇴출 기준&처벌 수위 대폭 강화, 이달부터 의심 사례 전수조사

13) 고의 성능저하 아이폰, 미국선 배상, 한국선 안해준다? - 국내 소비자 6만명 1심 패소, 법원 '아이폰SW업데이트로 소비자 피해 단정 못해' 판결, 미국선 애플 6000억 합의 결과와 대조, 1인당 3만원 주정부에도 배상, 삼성 갤럭시도 유사소송 진행중

14) 빗썸 실소유쥬 강종현,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 법원 증거인멸 도주 우려

15) 세금 29억 체납 한의사, 감옥 갈 위기에 - 검찰 처음으로 감치 재판 청구, 법원 결정 땐 최대 한달 감치

16) BTS보러 한강 오세요 - 서울시 1만제곱미터 규모 스타숲 조성

17) 검찰, 이재명 사실 관계 답변 않고 정치수사 매도만

18) 소상공인 난방비 부담 정부 요금 할인 지원 필요

<국제/국제시장>

1) 파업 불길 번지는 유럽, 프랑스에 이어 영국이 멈췄다- 학교, 대중교통 등 곳곳 마비 - 50만명 거리로, 12년만에 최대 고물가에 실질임금 떨어져 불만, '파업 잦은 영국, 프랑스 닮아가' 우려에 IMF는 '올 유일한 역성장국'이라고 경고

2) 투기세력 먹잇감될라- 일본은행 지난달 국채 역대급 사들였다 - 올 돈풀기 종료 유력해지면서 글로벌 자금 대거 빠져나가 국채값 떨어지자 정부 개입 나서

3) 트럼프, 디샌티스 출마하면 배신자, 반면 디샌티스는 내 경쟁력은 높은 득표율 - 미국 대선 앞두고 공화 잠룡 경쟁

4) 중국 부동산은 여전히 한겨울, 19개월쨰 주택판매 감소 - 자난달 32%ㄸ구, 구매심리 위축, 만기 돌아오는 회사채도 부담, 베이징 상하이 등 빼고 집값 하락

5) 일본 소니 5년만에 경영 투톱 체제로 - 새사장 도토키, 사업확장 속도

6) 테슬라 내리자 수요 반등,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 확 늘린다

7) 400억불 자사주 매입, 메타 시간외서 20% 날았다 - 4분기 매출 321억 6500만불, 3분기 연속 매출 감소에도 시장 예상치보다 높아 급등, 저커버그 '비용 대폭 줄일 것'

8) 인도 아다니 그룹 '유동성 위기' 힌덴버그 '주가 조작, 회계부정' 보고서 공개 후 시총 127조 증발

9) CPU 세계 1,2위 4분기 성적표 희비 - AMD매출 55억불 - 16% 증가, 월가 전망치 웃돌아 12% 급등, 인텔 매출 32% 감소한 140억불, 업계 시총 1위 자리도 빼앗겨

10) IPO허가제 ->등록제로 중국 투자 환경 개선

<국내/국내시장>

1) 메리츠 증권& 화재 영업이익 1조클럽 입성 - 증권 영업익 2조 925억 업계최대, 금리 상승 선제대응, IB투자 성과, 하지만 높은 부동산 PF비중은 리스크 침체 장기화 땐 실적악화 가능성, 화재는 영업익 1조 1607억 28% 올라, 지속적 성장&비용 효율화 덕분

2)LG엔솔 전기 상용차 시장서도 두각, 미국서 4조 공급 계약 - 배터리 고부가 전략시장서 선전, FEPS에 내년 5만대 분량 공급, 일본 이스즈트럭 등 이어 잇단 수주

3) 삼성중공업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업계 첫 선박 건조 전과정 도입

4) 현대차&기아, 미국 1월 판매 신기록 -도요타 턱밑 추격 - 판매량 지난해보다 14.8% 증가, 인센티브 지급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5) 대한전선, 독일 초고압 전력망 따냈다

6)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방산 포효, 전차엔진 3개월간 5000억 수주 - 튀르키예에 첫 단독 공급계약

7) 화장품 원료 솔루스바이오텍, 영국크로다에 3500억원에 매각 - 솔루스 첨단 소재 비주력 사업 정리, 매각 대금 동박 설비투자에 활용

8) 급물살, 제4이통사, 롯데, 신세계도 물망 - 정부 28GHZ대역활용 위해 3년간 독점 공급 자금지원 등 각종 혜택 내걸고 후보 물색

9) SK C&C- 한국MS 다지털 헬스케어 맞손 -AI 뇌출혈 영상 솔루션 출시

10) 말로는 조직개편, 실상은 구조조정, 몸집 줄이는 게임업계 - 코로나 특수 끝나자 손실 늘어 고정비용 낮추려 인원감축 나서,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CJ ENM 전환배치 & 통폐합 등 조직개편, 업계는 '사실상 사표 쓰라는 뜻'

11)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KT로봇이 서빙- 티오더와 업무협약 체결

12) 투자 늘린 삼성, 중소기업은 '믿고 간다' - 어닝 쇼크에도 R&D 확대, 협력사 '일감 유지'안도

13)밀크플레이션에 3만톤 수입, 그 많은 멸균우유는 어디로? - 폴란드산 가격 국내산 절반, 지난해 우윳값 급등하면서 수입량 전년대비 42%늘어, 멸균우유 밍밍한 맛에 수요 줄어 마트 매출 비중 0.1%에 불과, 경영난 동네카페서 주로 써

14) 스페인 되지 농장 달려간 김동선 식음료 살린다 - 갤러리아 F&B 강황에 방점, 하반기 이베리코 상품 출시

15) 무주공산 온라인 뷰티 시장 잡아라 - 10조 시장 선점 신삼국지 - 소비자들 '체험 후 구매' 성향, 시장ㅇ에 '절대강자' 아직 없어, 백화점 후광 등 장점 내세워, 롯데온 올리브영 카카오 격전

16) 프리미엄 요금제 혜택 강화, 넷플릭스 저장 기기 늘린다

17) 귀신(북한 배후 추정 해커조직)이 보낸 줄 모르고 파일 클릭, 수백만불 날린다 - 더 교묘해진 해킹 기술, 신종 수법 '스테가노 그래피' 영상, 사진에 악성코드 숨겨놔, 북 간첩에 지령 보낼 떄 사용, 한국 기업 노리는 해거조직'귀신' 데이터 암호하해 인질로 잡고, 협상금으로 비트코인 등 요구, 국내 기업 작년 해킹 피해 2배로

18) KAIST&방사청 손잡고 우주 위성 관리 - 위성군 정찰 기술센터 개소, 핵심 기술 확보하고 인재 양성

19) 제조 공장도 에너지 다이어트 - ETRI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국내 첫 개발, AI로 관리

20) 소형모듈원전 개발, 전폭적 지원하겠다 -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21) 쌩큐 파월, 활짝 웃은 반도체 인터넷 주 - 미국 내달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SK하이닉스 장중 4% 칫소아, 성장주인 네이버 카카오도 강세, 약세장 끝났단느 분석 힘 실려, 기업 실적 뒷받침 돼야 추가 상승

22) 보름새 60% 폭등, 증권형 토큰 관련주 과열 양상 - 갤럭시아머니트리, 케이옥션 올라, 전문가는 풀어야할 과제 많다고 지적

23) 천연가스값 하락 베팅 통했다 - 대박난 개미들 - 미래에셋 -2X 올해 170% 뛰어, 레버리지 상품은 70% 와르르

24) UCK와 싸울 생각 없다, 공개매수 참여 가능성 시사 - 강성부 KCGI대표 인터뷰에서 '퍼드 투자자 이익 고려해 결정; 지분 매각시 내부수익률 150%

25) IPO대어 케이뱅크 사장 철회 - 시장 침체 경쟁사 고전 등 영향

 

<부동산>

1) 입지 끝판왕 청담 삼익, 3고(소송전 철거 조망권 갈등) 딛고 출사표 - 조합 설립 후 20년만에 분양, 한강변에 지하철 7호선 역세권, 한 블록 건너면 삼성동GBC, 조합원-상가 소유자 수년 소송, 철거 과정서 토지질 문제도, 조망권 놓고 분담금 재조정, 내달 분양가 공개 최고가 주목

2) 서울 아파트값 45주째 주춤, 거래 가뭄도 풀릴기미 - 부동산원 주간 가격 동향, 전국 매매 전세가 낙폭 축소, 서울 1월 거래 전달 넘어설 듯, 전문가 일단 규제 완화 약발

3) 분담금 8억 실화냐, 부산 삼익비치 분양가 4900만원 - 둔촌주공 3829만원보다 비싸, 조합원 분양가는 4500만원, 공사비 늘면 분담금 추가 인상, 현금 청산 고민하는 주민 늘어

4) 서초 삼풍 아파트 재건축 시동 - 추진위 창립 총회 19일 개최, 준공 35년 된 강남 알짜 단지, 법조타운, 업무지구와 인접

5) 서울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빨라진다 - 조합설립인가 직후부터 가능,초기 단계서 자금 조달 유리

6) 한양, 여수 인근 묘도 항만재개발 속도 - LNG터미널, 발전소 등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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