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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2.2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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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 기사를 보면

1) TK신공항 건설 VS광주 군공항 이전 - 여야 20조 포퓰리즘 거래 - 2월 특별법 처리 추진, 대규모 혈세 드는데 예타는 면제, 정치권 텃밭 현안 해결 위해 행정 입법 견제장치도 무력화

관련기사 => 사업성 없는데 20조 신공항 예타 면제, 부총리는 국비 투입 거들어 - 여야 지방공항 20조 거래: 홍준표 추경호 주호영 실력자 발의 국토위 위원장 등 민주당이 장악, TK신공항 특별법 통과 쉽지 않자 이재명 '광주 군공항과 원샷 처리' / 가덕도 신공항과 예산쟁탈전 - 특별법 2월 통과 땐 예타 면제, 전문가 '지망 공항 공급 과잉 부지개발로 10조 마련도 불가능

2) 올 공기업 채용 6년만에 최소 - 2.2만명으로 작년보다 14% 줄어, 문정부 인력 늘리기 부메랑

관련기사 => 공공기관 인력, 문 정부 5년간 급격히 늘어 추경호 '일 없는데 사람 뽑으면 세금 낭비' 공공기관 방만경영 문제 심각, 신규채용 3500명 줄이기로

3) 반도체 수출 반토막, 1월 최악 무역적자 - 연초부터 비상등 켜진 경제, -127억불 11개월째 적자, 수출 총액 4개월 연속 감소

관련기사 => 대중 수출 31%줄어 8개월째 내리막 -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영향과 연료비 탓으로 에너지 수입액은 늘어 추경호 계절적 요인 줄면 개선될 것이라고

4) 서민연료 LPG도 오를 일만 남았다 - 사우디 아람코 역대급 인상, 내달 국내가격 큰 폭으로 오를 듯

관련기사 => 10개월째 떨어지던 LPG값 아람코 톤당 200불 인상 - 킬ㄹ로그람 당 200원 가량 오를 요인, 택시, 자영업자 이용 서민연료라 시장 양분한 SK, EI고민 깊어져

<종합/사회/정치/외교>

1) 망원경이 될 갤 S23, 밤하는 별자리까지 또렷하게 포착 - 갤S23 7일부터 사전판매, 혁신 포인트는 카메라와 AP, 울트라모델 2억 화소 카메라 장착에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 AI가 보정, 100배 줌으로 운동선수 땀방울도, 프로세스 성능 전작보다 40% 높아져, 노태문 '모든 면서 최고 중 최고' 2년만에 가격 올려15만원 인상

2) 맥북 게 섯거라 - 고성능 초경량 연결성 3박자 갖춘 갤럭시 북3 - 갤럭시 부3 프로 360 등 출시 - CPU, 그래픽 장치 최고수준, 고사양 게임도 끊김없이 가능, 무게 2킬로 이하에 화면 360도 회전,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성 강화

3) 한국보다 출생률 높은 일본 인구 '1억' 목표 접고 생산인력 7000만명 유지 올인 - 1990년대부터 저출산 정책 시행 전담 대신 직책까지 만들어, 하지만 저출산 대비해 올 4월 어린이가족청 새로 설치, 2050년 한구보다 고령비율 낮아져, 총리는 6월 차원 다른 추가 대책으로 주책 지원 세금 감면 담길 듯

4) 교부금 남아도니 교육청, 또 입학 준비금 퍼주기 - 서울 초중고 20-30만원 노트북 태블릿 무상 지급도

5) 윤, 반도체는 경제 버팀목이자 안보 자산, 선제적 투자기업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 - SK실트론 증설 협약식 참석, 라인 돌아보고 웨이퍼에 서명, 최태원 회장 5년간 2.7조 투자 글로벌 시장 2위 도약 확신

6) 제네시스부터 덮쳤다 - 계약 줄취소에 주말 특근 중단한 현대차 - 연초부터 제동걸린 차 판매: 고금리로 할부 금리 치솟은데다가 경기침체 여파고 계약 포기 잇따라, 제네세스 G80 1월판매 26% 뚝, 출고 대기 기간도 빠르게 짧아져 생산 늘릴 수록 재고 쌓이는 상황이라 생산량 일부 조절하며 대응 나서

7) 0-2%대까지 신차 초저금리 할부 전쟁 - 현대차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 쌍용차, 렉스턴 60개월 무이자로

8) 완성차 산업 100% 전기차로 전환하면 내연차 부품사 3249개, 매출 17조 소멸 - 중기연 차부품 산업 실태 분석에서 2025년 전기차 비중 20% 넘어 소규모 업체부터 폐업 본격화하고 엔진 관련사는 모두 사라질 듯

9) 안풍에 바짝 긴장한 친윤, 공부 모임 참석한 현역의원 반토막 - 안철수, 양자대결서 약진 뚜렷, TK서도 김기현 지지율 추월, 나경원 사태가 역풍 이르켜, 친윤 일각선 일시적 현상이라고

10) 장외투쟁 앞둔 아당, 이상민 탄핵, 김건희 특검에 총력

11) 13년만에 성남시 감사 착수, 감사원 이재명 사업 들여다 본다 - 경기도는 지역화폐 사업 타깃, 문정부 고용보험, 국가채무도 점검

12) 이재명 리스크 딜레마에 빠진 비명계 - 총선까지 현 체제 유지될 가능성, 공천 염두 '분리대응' 비판 소극적, 민주당의 길 모임엔 '계파 아냐'

13) 활동재개 이준석, 김용태 후원 회장 맡는다 - 정치개혁 담은 책도 출간

14) 이창용 한은 총재, 중국 회복해도 수혜 불확실 VS 신현송 국제결젱느행 조사국장은 올 환율 안정적일 것 - 한은 & 상은 세미나서 한구 경제 방향 전망 대담: 이창용은 한국 반사아익 미지수라고 중국 경제 올해 5%넘게 성장할 듯해서 관광 늘면 경상수지 도움되지만 유가 높아지는 리스크도 고려해야, 신현성은 강달러가 수출에 악영향이라며 기업은 달러 약세 때 자금 조달이 수월해 오히려 교역량 증가로 수출 증가 될 것이라고

15) 정부, 5대 핵심 분야 (항공, 바이오, 첨단소재, 디지털, 환경) 로컬 인재 키운다 - 구미 금오공대서 인재양성회의, 윤, 과학기술 국가발전의 동력이라고 대학지원예산 50% 지자체 이관

16) 법언, 일본서 훔쳐온 고려불상 돌려줘야 - 1심판결 6년만에 뒤집혀 논란, 법, 탈취 됐어도 60년간은 점유, 일본 관음사 취득시효 인정 판결, 2012년까지 일본에 있던 불상 문화재 절도범이 국내로 들여와, 서산 부석사 왜구가 먼저 약탈 소유권 주장했지만 2심서 패소

17) 서울시 - 중기부 갈등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확대 물건너 가나 - 지역신보 시행령 개정 요구에 중기부는 취지 안 맞다며 반대의사, 사전협의 없이 정책 발표 지적도

18) 시민들 요금 비싸서 못 타겠어요, 택시기사도 콜 줄었어요 당황

19) 1조원 아파트 가구 담합 의혹 - 검찰 한샘&리바트 압수수색

20) 인도네시아 법률시장 잡아라 -김앤장도 진출 - 자카르타 사무소 개설 준비, 대형 로펌들 경쟁 치열해질 듯

<국제/국제시장>

1) 우크라 돕는 미국에 뿔난 푸틴, 핵사찰 거부 - 흔들리느 미국 러시아 핵조약, 코로나 때 중단, 4년째 재개안 돼, 제재 풀어야 응할 것이라고 어깃장, 핵무기감축협정 종료 협박도, 우크라전 1년 맞아 러 공습 조짐, 미국 전투기 대신 장거리 로켓 지원

2) 미국 인도, 중국 견제 위해 뭉쳤다 - 반도체 안보 등 전방위 협력 - 백악관서 첨단기술 구상 체결, GE 인도와 제트엔진 개발키로, 중국은 공동의 적으로 공감대 형성

3) 나스닥 22년만에 최고의 1월, 한달 11%올라 상승폭 최대, FED긴축 완화 전망에 축포

4) GM 전기차 가격인하 없다, 대신 리튬에 화끈한 투자 - 캐나다 광산업체에 6.5억불 배터리 소재 투자론 최대 규모, 작년 4분기 호실적 자신감 반영

5) 미국, 중국은 짝퉁 성지, 그 중 최악은 위챗 - 세관압수 제품 75%가 중국산

6) 소비자 지갑 닫히자 페이팔도 2000명 감원 - 인텔 등 CEO등 임원 보수 삭감

<한국/한국시장>

1) 뿔난 개미들, 바이오주 경영권 흔든다 - 바이오 업계 소액주주와 갈등 - 피나진 최대주주된 소액 주주들, 대표 아내회사에 핵심기술 넘겨 경영진 교체 회사 매각 추진, 헬릭스미스 휴마시스 등 분쟁, 창업자들 회사 팔고 떠나기도, 막대한 자금 필요한 바이오주 경영권 취약에 주주 입김에 흔들

2)삼성전자 임원도 수평 호칭, 회장님 대신 JY님으로 부른다 - 이재용의 실용주의 경영확산, 사장, 상무님 대신 OO님으로, 한종희 부회장 호칭은 JH

3) 단숨에 재계서열 10위 가능 HMM 매각에 기업들 관심 - 인수 땐 재계 순위 수직 상승

4) 삼강엠앤티 사명 변경 SK오션플랜트로 새출발 - 해양플랜트 조선 전문기업

5) 정목혁의 불황탈출 묘수는 NEST (권역별 글로벌 조직) - 현대코퍼레이션 글로벌전략회의, 해외 법인 지사장에 권한 위임

6) 포스코케미칼 연산 1만톤 음극재 공장 착공

7) SK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 적자, 지금이 바닥, 투자는 더는 안 줄인다 - 4분기 영업손실 1조 7천억원 시장 전망치보다 실적 저조, 반도체 재고 사상 최대 수준, 투자 규모는 지난해 절반 수준 유지로 내년 예상 뛰어넘는 호황 기대

8) 도어록만 설치하면 무인경비까지 든든 - SK쉴더스 올인원 도어락 출시

9) 한미약품 항암 신약 미국 매출 석달만에 1000만불 - 롤베돈 출시 초기부터 청신호, 올 미국 매출 6000만달러 전망,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 낼 것

10) 서빙로빗 힘 싣는 배민, 자회사 설립

11) AI가 상태 진단, 집 비울때는 플랜트 호텔, 쑥쑥크는 반려식물 벤처 - 반려식물 시장 노리는 스타트업, 식물 관리 앱, 커뮤니티 등 늘어나, 물주기 알림이 병원 서비스도출시, 흙갈이 화분교체는 비대면 대행, 식물 집사 끼리 정보 공유도 활발, 반려동물 서비스는 갈수록 진화해서 산책관리, 펫 이동 장례 서비스도

12) 성공할 것처럼 보이면 필패, 이게 되겠어 하는 사업이 세상을 바꾼다 - 이관용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스타트업은 산업의 정찰대 역할, 정부 R&D지원 사업 장벽 낮아져, 담대한 도전하는 벤처 많아질 것

13) 디올이어서.. 더 글로리 '그 대사' 이유있다 - 왜 하필 디올? 궁금증 커져, 협찬 아냐, '최근 트렌드 반영' 한국 매출 5년만에 10배 뛰어 에루샤디 불릴 정도로 주목

14) KT 전자책+OTT요금제 출시 - 티빙, 밀리의 서재 이용권 제공, 넷플릭스 디즌니+등 변경 가능

15) 중요한 지식은 아직 서점에.. 미국 반스&노블 부활 신호탄 - 구원투수로 합류한 돈트 CEO 책 중심 인테리어 큐레이션 강화에 신규매장 30곳, 10년만에 순증

16) 토스 뱅크, 모임통장으로 카뱅과 맞대결

17) 이자 너무 적네.. 은행 예금서 등 돌린다 - 역머니 무브 끝나가나 - 5대 은행 정기 예금 잔액 812조, 지난달 6조 감소, 두달째 뚝, 은행채 발행, 당국 압박 영향으로 최고금리 연 3.63%~3.73%로, 가계대출도 한달새 3.8조 줄어

18) 저금리 대출 갈아타기 지원대상 확대 - 모든 개인사업자, 소기업 가능, 국민은행, 5000억원 조성, 2금융 이용자 대환대출 지원

19) KB금융 메타버스서 투자 콘퍼런스 - 윤종규 고객이익 최우선 추구

20) 우리금융회장 후보 양강 구도 - 이덕원 현직 은행장 강점, 임종룡 정통관료 경험 풍부, 이동현 신현석도 만만치않아

21)농협 금융도 자산운용 전략 조직 신설 - 그룹차원 에셋전략부문 만들어, 계열사간 자금 순환 효율 향상

22) 가치투자 명가, 공모펀드 잇단 출시, 나도 사볼까 - VIP운용, 13일 300억 한정판매, 공모 펀드 첫 손익차등형 도입, 10% 손실나면 운용사가 책임, 더제이운요은 '행복코리아'판매, 1등 기업 투자원칙으로 종목 담아

23) 10년만의 최대 실적에 삼성ENG목표가 줄상향

24) 2월 코스피 고점은 2550 - 증권사 저점은 2180포인트

25) 18년만에 역성장 LG생건 엇갈린 전망 - 증권사 180도 다른 목표가 왜? - 면세점 화장품 매출 감소로 메리츠증권은 80만원 하향, 중국 리오프닝 수요 강할 것이라고 키움 증권은 90만원으로 상향

26) UCK(유니스캐피탈코리아)오스템 임플란트 공개매수 실패하면 깨끗이 포기 - MBK와 경영권 인수 추진하는 김수민UCK대표 인터뷰, 주당 19만원은 최선의 가격, 공개 매수 성공 100% 확신한다 실패해도 추가 매수는 없을 것, 강성부 펀드 회사 주주에 큰 역할

27) 금리 하락시 수익 커져, 초장기채 ETF 내놓는 운용사 - 미래에셋 국고채30년 ETF상장, KBSTAR 국채 30 등 이달 출격, 금리 오르면 큰 손실 발생 우려

28) 한화리츠 내달 상장, 63스퀘어 등 핵심 빌딩 빠져 흥행 물음표

29) 부동산 PF단기물, 양극화 심화 - 최우량 등급 연 4%대에 거래, 비우량 등급은 연 15%에도 차환발행 어려워 현장 우려

<부동산>

1) 바닥 보이는HUG 곳간, 재건축 대출도 죈다 - 정비 사업 지원 축소 검토, 가로주택 등 소규모 재건축 대출금리 2%대 -> 5%대로 올릴 듯, HUG, 전세사기, PF리스크에 13년만에 적자전호나 가능성, 건전성지표 보증배수도 한계

2) 아파트 규제 완화의 역설 - 오피스텔 생숙에 유탄 - 작년 인기 많았던 투자 상품, 규제 풀리자 되레 수요 뚝, 마곡 롯데캐슬르웨스트 49제곱미터는 분양가보다 1.4억 낮은 매물 나와, 논현동 오피슬텔도 마피 1억

3) 뉴홈 사전청약 신청하세요, 고양 창릉 등 총 2300가구 - 국토부 6일부터 접수시작, 양정역세권 등 시세 70%, 고덕강일 500가구는 27일 특공

4) 아파트 전월세 거래 100만건 돌파 - 집값 더 떨어진다 매수 위축, 월세 비중 42.7%로 역대 최고

5) 청약한파, 지난달 1순위 경쟁룰 0.3대1 - 미달률 1년새 0.8% -> 73%로 껑충, 서산에선 80가구에 3명 신청

 

새벽에 더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정리하니 좋네요 ㅎㅎ

문제는 곁이 허전하면 깨서 우는 둘찌인데.. ㅠㅠ

다행히 오늘은 한번만 울어서 잘 끝났어요.

오늘의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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