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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1.4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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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기사를 보면

1) 12억 넘는 아파트도 중도금 대출 받는다

정부가 분양가 12억 이하 아파트에만 허용하던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를 폐지한다. 강남3구 용산 빼고 분양가 상한제와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하며 전매제한 완화와 의무거주 폐지 등 거래절벽 해소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둔촌주공도 중도금 대출, 강남 3구 분양 받아도 실거주 의무없어 - 부동산 규제 백지화, 분상제 없애고 실거주 의무 폐지, 주택 가격 상관없이 중도금 대출, 강남3구와 용산4곳만 규제지역, 경책륙 막아라 급 브레이크 - 분양권 전매제한 10년 ->3년, 비수도권은 전매제한 아예 없애 청약 당첨 1주택자는 처분 규제 폐지

관련기사 => DSR만 남기고 다 사라졌다 - 분양시중부터 온기 돌 것 - 시장에 얼마나 효과 있을까, 고금리에 극적 반전 힘들겠지만 거래 있는 완만한 하락세 될 것, 광명, 강동, 동탄 거래 회복 기대

2) 윤대통령 질책 나흘만에 반도체 세액공제 8% ->15%로

중고기업은 16%->25%로, 올 투자 증가분의 10%를 추가 공제를 하는 올해 한시적으로 인시투자세액공제를 도입한다

관련기사 => 반도체 세액공제 최대 25%로 늘린다지만 거대 야당의 반대가 변수 - 추경호, 반도체 초격차 유지, 공제율 8% 법안 통과 11일만에 투자증가분 합쳐 3배 이상 상향, 임투세액공제도 12년만에 부활, 법 통과 땐 1월분부터 소급 적용, 기업 세금부담 내년 3.6조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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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안정 시대 끝, 인플레의 귀환

저물가 시대 다시 오기 힘들어 오래된 투자 전략을 바꿀 때가 왔다.

관련기사 => 대안정의 시대 종언, 고통의 시작 - 급격한 통화 긴축 역사적으로 불황 초래, 경기 침체는 필연적 - 석학 인텁뷰 스티브 한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경제학과 교수 - 코로나 이후 통화량 증가로 인플레, 부유층 보다는 저소득층에 타격 클 것, 금리인상과 통화량 상관관계 적어 러 경제 제재는 시장을 왜곡하는 역효과, 증시는 비관적이지만 리튬주는 유망, 암호화폐는 혁신아닌 도박일 뿐

관련기사 => 40년 저물가 시대는 끝나, 인플레와 함께 살아갈 것 - 탈 세계화, 공급망 붕괴로 원가 상승하고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도 물가를 자극할 것, 인건비 오른 중국은 인플레 수출국으로 변신, 국채 마음껏 찍었다간 재정 망가져, 고위험 감수하던 투자 전략도 바꿔야, 더 이상 위험한 투자에 크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뜻.

관련기사 => 인플레이션의 귀환은 돈풀기 이론에 사망선고 - 영향력 잃은 현대 통화 이론 (현대 통화 이론 - 정부는 절대 파산하지 않기 때문에 인플레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재정적자 걱정 없이 돈을 찍어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쓸 수 있다는 이론 - 정부의 공격적 재정 확장에 면죄부를 주는 이론이지만 이번 코로나 이후 인플레로 인해 '과도한 인플레만 없다면 화폐 주권을 가진 나라는 균형재정론에 얽매일 필요 없이 빚을 져도 괜찮다'는 이 이론의 전제가 무너진 것.

4) 접고 펴고 늘리고 세상 뒤집을 디스플레이 나온다

CES한경, 카이스트 특별 취재 삼성, 폴딩 슬라이딩 결합한 플렉스 하이브리드를 첫 공개했다.

관련기사 => 구글읜 자동차 OS, 니콘은 로봇 팔, 업의 경계 허문 혁신 기술 - CES2023준비 현장 가보니 - 모빌리티 전시관 면적 25% 증가, 최대 규모에도 전체 부스 매진, 아마존은 전기차 코너 준비, MS도 자체 모빌리티 기술 개발, SK,친환경 주제로 부스 꾸려, 배터리사 파나소닉도 그린 강조

관련기사 => 글로벌 두드리는 K스타트업, 혁신상만 100개 휩쓸었다 - 시각장애인 디스플레이 등 공개, 참가 기업 수 6년새 10배 늘어, KOTRA한국관, 삼성C랩관 등 스타트업 참여 적극 지원 사격

관련기사 => CES중국 참가자 코로나 음성 확인증 내라 - 중국인 3500명 방문할 듯, 검사지 내고 배지 받아야 입장 가능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정치/외교/사회>

1) 중국 입국자 20% 확진, 미국 변이 상륙, 1월 대유행 오나 - 장기체류, 선박편 합치면 더 많아 하루 새 격리시설 정원 절반 넘어, 이 와중에는 질병청 시스템 먹통: 미국 변이는 개량백신에 대한 저항력도 갖춰

2) 446킬로 달린다? 추울 땐 220킬로 - 테슬라 뻥튀기 광고에 28억 과징금 - 공정위 미국 본사와 한국 법인에 부과

3) 건설사 15조 PF 대출 보증 지원 장기대출 전환 보증상품 만든다 - 유동성 지원, 광역 교통 개선 9월부터 심야시간 DRT운행하기로 (신도시 광역 교통 개선 전략)

4) 기업들 암울한 전망- 올 매출 수출 마이너스 1%대 성장 - 상의 2254개 제조업체 조사, 경제 성장률은 1.1%예상, 한은 등 기관 전망치보다 낮아

5) 국민연금 오래 내고 늦게 받게 수급 연력 65세-> 67세로 올리나 -자문위 연금개혁 밑그림 공개, 가입연령 현 59세서 상향 주장도, 더 내고 더 받는 방안 추가 논의

6) 윤, 당분간 개각 없다, 소문에 흔들리지 말라, 새해 첫 국무회의서 개각설 일축, 지지율 오르며 국정 운영 자신감 '교체 없으니 업무에 집중' 당부, 이상민 장관 유임으로 가닥, 권영세, 원희룡 당권 도전 힘들듯, 윤, '비정상적 폐단 바로 잡아야 노동 교육 연금개혁 재차 강조'

7) 대통령, 장차관 연봉 동결, 10%는 취약계층에 기부 - 20억 마련해 주거 의료비 지원, 5급 이하 공무원은 1.7% 인상

8) 여야, 1월 국회 국조 연장 놓고 대치, 일몰법 처리 VS이재명 방탄 - 원내대표 회동서 이견 못 좁혀

9) 당대표 지지율 1위 존재감에도 출마 고심 길어지는 나경원 - 전대 변수인 윤심이 오리무중

10) 정용진, CES깜짝 방문, 신세계와 시너지 낼 기업 찾을 듯

11) 문체부, 언론진흥재단 예산 대폭 삭감 -광고수수료 독점해서 직원 배만 불려

12) 대법, 국세청 심무조서는 부인해도 증거 능력 있다 - 경찰조서와 다른 진술서로 판단, 세무공무원은 사법경찰 아니야

13) 내신 절대평가, 자사고 폐지 전제돼야 - 조희연 교육감, 초등학교 신입생 5만원 지원

<국제/국제시장>

1) 올 금리 인하 없다는 파월의 입, 믿지 않는 월가 - 글로벌 금융사 경제 대전망 - 10곳 중 7곳이 올해 미국 침체 온다고, 작년의 급격한 긴축 여파가 반영될 것이라고. 저축액 반토막에 경기 냉각 조짐, FED하반기 피벗 선택 가능성 높아, 변수는 물가, 고용, 임금인상에 촉각

2) 유럽 초여름 날씨, 겨울이 사라졌다 - 알프스 등도 20도 등 이상 기온 속출

3) 시드니 집값 12% 폭락, 지난해 금리인상 연파

4) 우크라, 미국이 준 미사일로 러시아 군 막사 때렸다 - 수백명 즉사; 하이마스 6발 중 4발 떨어져, 러 63명 사망, 실제로는 더 많아 신병 휴대폰 써 위치 추적 당해

5) 중국 방역 풀어도 여행대신 집콕 - 깜깜이 통계에 감염 공포 확산 -연말 관광객수 작년 수준 그쳐, 지방 코로나 재확산에 외출 자제, 제조업 경기 5개월째 하강 국면

6) 미국 소비제 금유주 가까이 하라 - 고배당 서학개미에 조언, 리츠와 우선주 수익률은 글쎄..

7) 경기부양 선언한 중국, 올핸 주식 담아도 돼 - 크레디트스위스, 매수로 상향, 블룸버그 성장률 4.8% 예상

8) 성장 속도 의심받는 테슬라 올해 주가 더 고꾸라지나 - 작년 고객 인도 물량 131만대, 머스크 목표 140만대 못 미쳐, 전기차 점유율도 61%로 뚝, NYT, 머스크, 트위터보다 전기차 사업에 집중해야, 일각에선 60% 추가 급락 우려도

9) 채권 수익률 과도한 낙관은 금물, 미국 금리 인하 폭 작을 수도

10) 러시아, 우크라 전쟁 장기화 항공우주 방산주 주목

11) 모기지 사태 맞춘 마이클 버리, 미국 인플레 정점 또 찍을 것 (마이클 버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빅쇼트 -볼만함)

<국내/국내시장>

1) 정의선, 자율주행차 반도체 2000개, ICT회사처럼 치밀해져야 - 현대차그룹 타운홀 미팅 신년화에서 조직문화 혁신 강력 주문

2) 현대차 기아 올해 판매 752만대 목표, 9.8% 올려

3) 이재용 신사업 속도, 삼성전자 로봇기업에 590억 투자 - 레인보우로보 지분 103.3%확보, 협동, 자율주행 로봇 기술 보유, 삼성 기술교류 차원서 투자

4) 경기 불안 새해 벽두 자금조달 나선 기업들 - 대성 홀딩스, 서울도시가스 처분, 포스코 '8000억 회사채 발행' SK온, 미국 정부서 40억달러 조달

5) 올 흑자전환 단꿈 부풀었던 LCC, 중국 노선 증편 울며 겨자먹기 취소 -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6) SKC미래소재 하이테크 각각 사명 바꾸고 새출발

7) 삼성 극강 몰입도 VS LG최강 선명함 - 화질 끝판왕 전쟁 - 영상처리 혁신기술 맞붙다 -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네오 G9, 데이터 전송 속도 두 배 왜곡 없어, 빛 재어 기술 올레드 에보 TV각 장면 세분화해 밝기 70% 높여

8) SK네트웍스 속도 붙은 급속 충전 사업 - 에스에스차저 인수 마무리 새대표에 내부 출신 조형기

9) LGU, +노키아 삼지전자와 5G장비 연동 성공

10)컴투스 메티버스 자회사에 하나 금융 고보문고 교원 투자

11) 서울바이오시스, 부품 없체 첫 디스플레이 혁신상

12) 첫 참석 롯데케미칼 차세대 ESS로 눈길

13) 벤처캐피털 돈 가뭄에 개인 큰 손 찾는 바이오주 - 자금 조달 창구 다양화, 대형 VC뭉칫돈 투자 급감하자 개인 투자조합 자금 유치 나서, 개인, 비상장주 투자 기회

14) 네오이뮨텍 신약 후보물질, 미국 전략 물품으로 공급하나 - NIAID와 방사선 치료제 협력

15) 셀트리온 램시마 판매국 11년만에 100개국 넘었다.

16)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 대표주자 될 것 - 고난도 중증 진료의 중심 되겠다

17) 코스맥스 - 맞춤형 화장품 내놓겠다 - 국내외 시장별 전략제품 육성, 영업익 2배 실현할 것

18) 깐깐한 강남맘 사로잡은 이유식, 국산 재료에 마케팅 더하니 대박 - 압구정서 죽집 청업했다가 실패, 고향 하동서 건강이유식 개발, 사업 정체되자 해법찾으러 방미, 브랜드의 중요성 깨닿고 백화점 뚫어, 실버푸드 출시하고 사업 키울 것

19) 알뜰폰도 5G중간 요금제 스타트 - KT엠모바일 첫 상품 선봬

20) 마트가 알뜰족 포기한다? 롯데마트 대표 강성현의 파격 - 할인 전단 판촉 더는 안 통해, 저가 열광하던 소비자 줄어, 바겐헌터 보다는 충성고객에 집중할 것

21) 아워홈, 경영권 분쟁에도 호실적 - 영업익 570억 코로나 전으로 회복, 구지은 부회장 해외공략은 필수

22)이디야, 올해 괌 1호점, 해외 진출 원년으로

23) 금융권,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 - 범금융권 신년 인사회, 코로나로 3년만에 개회, 추경호는 금융이 중추적 역할을, 김주현은 가계부채 연착륙에 중점을, 이창용은 위기 대비하되 위축 말자고, 이복현은 워치독 역할에 충실, 다산금융상 시상도 열려 대상에 KB윤종규 회장, CEO들은 모두 리스크 관리에 중점 둘 것

24) 조용병의 마지막 당부 -변즉생 정즉사 - 변하면 살고 안주하면 죽는다 - 신한경영포럼서 변화 강조, 대내외 악재로 시계제로 상황, 창의성 기반한 리더십 가져야

15) 카드업계 새해 화두는 생존, CEO들 신년사 통해 혁신 의지 밝혀- 문동권은 금융플랫폼으로 진화, 김대환은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야, 이창권은 3고 위기 극복해야

16) JB금융 조직 개편 임원 인사, 지주 부회장에 송종욱 선임

17) 정책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 -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 취임

18) 4분기는 어닝쇼크 늪, 실적주 몸값 더 뛴다 - 수익성 이익 모멘텀 보유한 종목 - 메리츠화재>코스모화학>호텔신라>현대일렉트릭>포스코케미칼 순으로 : 5년간 상장사 60% 4분기 부진, 일회성 비용 한꺼번에 반영된 탓, 이익 늘어나는 종목에투심 몰려, 메리츠 화재 호텔신라 주목

19)큰손들 가는데로 오르락 내리락 종잇장 코스피 - 기고나 팔자에 장중 2200 붕괴ㅏ, 외인 480억 매수에 낙폭 줄여

20) 중소 지주사 폭등했는데 웃지 못하는 까닭- 대성홀딩스, 세방, 삼천리 등 승계 앞두고 상속세 급증 우려 주가 뛰며 지분 매입 부담도 커져

21) 현대삼호중공업 결국 상장 접는다 - 업황 악화에 주주들 반대 영향

22) 한숨 돌렸다, 반등 깜박이 켠 현대차 기아 - IRA우려 일부 해소에 상승세

<부동산>

1) 안 팔리니 바꾸자 - 교환거래 7배 껑충 - 작년 1월 15건 11월 111건은로 겨기 32건 최다, 대전 16건, 커뮤니티에 가격 위치 올린 후 시세 맞춰 차액 지불하면 돼, 선양도 후취득 양도세 비과세, 일시적 2주택자, 급매보다 낫다, 근저당 있으면 분쟁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

2)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3 청약 대출없이 3.5억 전세살면 탈락

3) 압구정도 힘 못쓰네, 미성2차 8개월만에 7억 털썩, 강남 대장주도 속수무책, 신현대11차 183제곱미터 3.5억 내리고 한양 5차도 2억 넘게 빠져, 고금리에 매수세 급속 위축

4) 평촌 센텀퍼스트 2886가구 공급 - DL이앤씨 10일 1순위 청약

5) 전세금 지키자 -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폭증 - 작년 서울 29%늘어, 10년이래 최대, 이사해도 보증금 받을 권리 보장, 고금리 월세 전환 증가에 따른 현상

6) 가짜 임대 임차인 내세워 100억대 전세대출 사기 - 경찰 63명 적발 7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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