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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1.3 오늘의 뉴스 정리

by brisling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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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뉴스를 보면

1) 세계화의 배신- 생존전략 다시 짜자

2022년은 탈세계화로 세계화가 결정적으로 쇠퇴한 한 해였다. 보호 무역과 경제 블록화가 확산 되면서 각자 도생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세계화 쇠퇴의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관련기사 => 싸고 쉽게 얻는 교역 시대는 끝, 안전하고 확실한 공급망이 뜬다 : 낮은 임금, 세율 좇던 세계화3.0, 중국의 부상과 자국우선주의로 위기에 놓이고 코로나와 우크라전으로 종언 고해, 탈세게화로 경제 성장률 둔화 고물가 저성장의 고착화 가능성 높아, 다른 형태의 세계화 나타날 수도

관련기사 => 사라진 국제 공조, 이젠 각자도생이다 - 곡물수출 중단 등 보호무역이 득세하고 미국이 금리인상을 강행하면서 신흥국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 미중 고래싸움에 낀 한국, 전략적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 미국 IPEF, 칩 4 앞세워 중국 압박, 중국의존도가 큰 한국의 고민도 커져

관련기사 => 미중 양극 세계화로 재편, 한국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줄타기 끝내야 - 국제정치학계의 삭학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석좌교수의 인터뷰: 금융위기 땐 미국 중심으로 세계 협력, 지금은 중국이 강해져서 공조 더 멀어져, 세계화가 갈수록 무색해지고 있어 한국은 미중 사이 양자택일 압박이 커져 생존 위한 안보가 경제보다 더 중요함으로 미국을 선택해야, 미국 IRA는 동맹관계 손상시킨 과오로 중국 러시아에 대응하려면 정책 수정해야

**미어샤이머 석좌교수: 강대국 중심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의 대가

2) 강남 3구 용산 빼고 문 정부때 부동산 규제 다 푼다

정부는 투기,토지거래구역 등 해제를 통해 역대급 거래절벽 상황에서 연착륙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모든 지역의 부동산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3) 웹3.0, 메타버스, 혼합현실, 신 비지니스 혁명 이끈다

CES 한경, 카이스트 특별취재, 세상을 확 바꾼 스마트폰처럼 차세대 거대시장이 곧 열릴 것

관련기사 => 땅 넘어 바다 우주까지 질주, 모빌리티 기술의 무한 레이싱 - 자율주행차, 자율선박, UAM..모빌리티 화가장성 주목도 높아 글로벌 기업 300곳서 기술 뽐내, 소재 부품 장비도 신기술 겨뤄, 디지털 헬스 등 굿테크도 관심, 스타트업은 차세대 유니콘에 도전

관련기사 => 3년만의 CES대면, 호텔 3000여개 객실 모두 동나 - 라스베이거스 번화가 벌써 북적, 인기 식당, 패스트푸드점도 만석, 작년 CES와 달리 대면 일상화, 코로나 영향 줄어 더 붐빌 듯, 상인과 택시기사들은 특수 기대감

관련기사 => 올해CES참가 기업 5 곳중 1곳은 한국 회사 - 598곳 출격 스타트업은 355곳

4) 새해 경영 화두, 위기에 맞선 도전

삼성, 롯데, 한화 등 신년 메시지에서 도전과 개혁을 다짐하는 내용을 동시에 내 놨다. 3고로 복합위기 상황이지만 움츠러들지 않고 기업 체질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경제계 신년회 7년만에 대통령 참석, 윤, 기업 지원군 될 것 - 6개 경제단체장 5대 그룹 총수 참석 빅 이벤트에서 '대, 중기 뭉쳐 경제위기 극복해야'한다며 윤대통령 흔쾌히 참석 수락, 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등 총 출동, 문은 재임기간 한번도 참석 안해, 기업 프렌드리 행보의 지속,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나와 상반기 방미 경제사절단 꾸리고 해외순방에 기업인 대동할 계획

관련기사 => 최태원, 정부,기업 원팀 돼 위기를 기회로 -경제단체장 신년인사회에서 김기문은 규제 노동개혁 이뤄야, 허창수는 풍요로운 나라로 도약, 손경식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구자열은 열정으로 수출 5강 달성 목표

관련기사 => 500여명 참석했는데 최정우 구현모등은 불참은 이례적, 국민연금과 CEO연임 두고 갈등, 대통령실 '경제단체 자율 선정' 불편한 관계가 상당기간 계속될 듯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사회/정치/경제>

1)이병철의 혜안, 정주영의 배짱 그 빛나던 순간을 담다 - 격동과 기적의 대한민국 60년 첫번째 사진전 - 한국 산업 발전 경제 도약 이끈 거인들의 역사적 장면을 통해 위기 극복 기업가 정신 되새기기위해 한경 2일부터 서울 중림동 본사 1층에 특별 사진전을 열었다.

2) 중대선거구제 화두 던진 윤, 김진표도 4월까지 선거법 개정 - 35년만에 개편 논의 급물살, 윤, 국회의원 대표성 강화 지역 특성 따라 2-4명 선출, 김, 양당에 개정안 제출 요구, 정치 양극화 해법 되나 - 양당제, 지역주의 완화 기대, 여야 모두 불리할 것 없다

3) DJ, 노 이어 문 찾은 이재명, 검찰 소환 앞두고 단일대오 부각 - 민주주의 후퇴 우려 공감대, 이재명 지도부 힘 실어준 문, 이재명 중심 민생경제 해결 노력해야한다고 조언

4) 신년인사회 불참한 이재명 실무진 보고도 못 받았다 - 열흘 전 정부 초청 메일 받앗지만 당 비서실장이 참석 불가 회신

5) 당권주자 수도권 출마 띄우는 윤상현, 인철수 - 보수 텃밭 지역구로 둔 김기현, 권성동 등 친윤 견제, 주호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

6) 고체연료 발사체 2-4단 연소 성공 -군 2025년 실제 위성 발사 목표

7) 핵, WMD대응 본부 창설, 군, 전략사령부의 모체로

8) 9억 건보료 반환 패소한 대기업 회장님 - 직장가입자 건보료 기준 첫 판결, 회장단 임원 둔 오리온 계열사, 4년 상한액 초과분 돌려달라, 국내 대형 로펌 동원해 건보 공단 소송 냈지만 패소, 법원은 건보료는 가입자당아닌 사업자별로 상한액 책정해야한다고

9) 호텔 뷔페, 명품화장품, 새해들어 줄줄이 인상- 높아지는 스몰럭셔리 문턱, 4만원 립스틱 5만원대로, 샤넬 일부 화장품 12%올려, 롯데호텔 저녁 뷔페 16.5만원

10) 55명도 사망 미국 폭설 한파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 전문가들 잇단 경고 지구 온난화로 제트기류 약화, 대기 불안으로 살인적 한파 올 수도

11) 경기 깡통전세 피하기 서비스 호평 - 전세가 매매의 70-80% 넘으면 주의필요 빨간색 경고문고 노출, 한 번 조회로 위험 매물 걸러내

12) 올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최대 81만명 학자금 혜택

<국제/국제시장>

1)FT의 20가지 새해 전망: 미국 금리인하, 푸틴 종전, 올해 절대 없을 일, FED 인플레 오판 실수 트라우마로 연말 금리 상단 연 5% 달할 듯, 긴축의 시대로 불확실성 강조도, 세계 3분의1이 침체 경고한IMF FT와 반대로 중국 경제 성장은 비관

2) 한국 강한국가 6위, 일본경제 뛰어 넘었다 - US뉴스앤월드리포트 조사, 두계단씩 등락, 순위 뒤바뀌어서 톱 5는 미국 러시아 중국 독일 영국 차지

3) 닻올린 브라질 룰라 3기 정부 - 국민 통합 경제재건 발등의 불 - 취임 일성에 무너진 나라 재건, 좌파 부패로 추락한 신뢰회복 시급

4) 빅테크 대장주FAANG 작년 시총 3조 증발

5) 더 깊어진 중국 부동산 침체 - 지난달 주택 판매량 30% 줄어 호전되나 싶었는데 다시 악화

6) 테슬라 차 사려면 이제 중국 가야겠네 - 연초부터 대규모 할인 공세

<국내/국내시장>

1) 영구적 위기의 시대 - 혁신 계기로 삼고 미래전략 과감히 실행 - 주요그룹 총수 신년사, 신동빈: 끊임없는 혁신만이 영구적 위기 돌파할 해법, 김승연은 어려운 때일수록 내실 다지며 성장동력 확보, 정용진은 위기 대응이 경쟁력, 위험 직시하고 정면 돌파해야, 조원태는 항공업은 국가 동맥이므로 아시아나 인수 완수할 것, 구자은은 신성장 사업은 수소, 무탄소경제 20조 투자할 것

2) 중국 보조금 폐지 전기차 지각 변동, 현대차 반전 노린다 - 내연기관차와 진짜 가격 경쟁, 테슬라 등 현지업체 할인 시작, 기아 올해 초 EV6출시 승부 현대차도 중국 전용 전기차 투입

3) 투자 혹한기, 클라우드 SW 스타트업엔 뭉칫돈 - 기업들 디지털 전환 수요 커져, 타입드 온다 수십억 이상 확보해

4) 통합 포스코인터, 과감한 미래 투자 -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으로 정탁, 모빌리티&바이오도 진출

5) E1노사, 28년째 끈끈한 신뢰, 올해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6) CEO대신 최우수사원이 신년사 발표 - 이색 시무식 눈길

7) 웹툰에 힘주는 네이버 카카오, 해외서 흑자전환할까 - 콘텐츠 사업 제2도약 노려, M&A보다는 내실 강화에 집중, 네이버 미일에 유료 이용자 증가 월 결재액 높은 것도 긍정적, 카카오는 3다무 시스템 도입, 우수 IP로 유럽 시장도 공략

8) SK바이오팜 신약매출 50% 늘릴 것- 이동훈 사장 올해 경영계획,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공략 가속, 차세대 파이프라인도 확보 노력

9) 유튜브 라이브 쇼핑, 하나로 합친 서비스 내노 - 이재석 까페24대표, 온라인 사업자 크리에이터 돼야, 쇼피파이처럼 글로벌 기업 될 것

10) 내 수면습관 알려주네, LG전자 브리즈 관심 - CES서 공개 상반기 국내 출시, 세븐일레븐은 메타버스 점포 선봬

11)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논란에 또 시선집중 - 단독판매법 위헌법률 심판 앞둬, 업계에선 안경원 거치지 않고 구매는 콘택트 렌즈 오남용 피해 우려 있다고

12) 구글 테슬라 벤츠 등서 연 500억 특허 수익 쓸어담는 아이디어 허브 - 쑥쑥 크는 특허 수익화 전문기업, 매출 90% 해외 빅테크서 벌어, 통신 스트리밍 등 3000여건 보유 작년 미국 특허 500런 추가 확보, 상반기 특허 투자 플랫폼 출시, 누구나 소액으로 특허 투자 가능

13) 김치공장 수출시대 온다 - 제조 서비스업 키워야 -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중기 경쟁력 키울 플랫폼도 개발할 것

14) K게임 레벨 업, 매출 20조 돌파 매출 절반은 모바일 게임

15) 건기식 소비 연령대 점점 낮아져, 홈쇼핑 넘어 젊은층 공략 가속 -서교훈 대상웰라이프 대표, 2017년 분사해 연 40% 성장, 뉴케어 앞세워 대상 효자로, 돌돔식 유통 B2C로 확대, 외형 수익형 두마리 토끼 잡아, 중국에 이어 베트남,인도네시아도 정조준

16) 토스 이용건수 카카오페이 눌렀다 - 오픈서베이 1000명 설문, 한 주 평균 이용 3배 많아

17) 남양유업 효자된 츄파춥스 음료 - 유명 사탕 브랜드 츄파춥스를 탄산음료로 만들어 유럽 아시아 등으로 수출하면서 인지도 넓혀

18) 달아오른 아침밥 전쟁, 편의점도 참전 - CU커피+머핀 할인행사, 외식물가 급등에 조식 수요 늘어, 맥도날드 절대 강자 굳혀, 버거킹과 맘스터치도 도전장

19) 마포갈매기 파기스탄에 매장, 디딤이앤에프 할랄 인증 받아

20) 은행들 배당 늘려야 금융시스템 건전해져 - 7대 금융지주에 주주서한 발송,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은행주 주주환원 안해 저평가, 순이익 50%주주에게 돌려줘야, 주가 정상화돼야 효율적M&A로 위기 왔을 떄 자본 확충도 가능할 것

21) 금융권, 위기 돌파 승부처, 본업, 리스크 관리, 디지털 - 5대 금융지주 산업은행 수장 3고로 가계 기업 부실 우려

22) 5대 은행 가계대출 16조원으로 감소, 18년 만에 첫 감소 - 지난달 잔액 692.5조원, 고금리 여파로 빚투 급감, 주담대 늘었지만 신용대출은 뚝

23) 고객 현장에 집중, 위기에 강한 은행 만들 것 - 이승열 신임 하나은행장 취임

24) 제32회 다산금융상 - 아시아 리딩 금융, KB금융이 이끌어 -윤종규 회장 역대 첫 대상 2회 수상

25) 1년 수익률 죽쓌던 펀드, 원자재만 날았다 - 천연자원 27%, 원자재 16% 올라, 농산물 테마도 10%넘는 수익, 우크라 전쟁 공급망 대란 여파, 인플레이션 수혜로 고공행진, 원유, 인버스, 구리 상품은 손실

26) 중국 손님 끊기겠네, 리오프닝주 새해부터 울상 - 중국발 입국자 PCR검사 여파 항공 여행 카지노 일제히 타격

27) LG엔솔 살까말까.. 물량 폭탄 VS 저가 매수 기회

28) 1월엔 형보다 아우가 낫다 - 코스닥 반짝 상승 기대감- 코스피 전년 12월 하락했을 때 코스닥 1월 수익률 9%에 달해, 앨엔애프 티씨케이 등 매력

29) KT, 이마트, 회사채 시장에 온기 불어 넣나 - 새해 첫 수요예측 흥행 주목

<부동산>

1) 집값 내렸는데... 주택 구입 부담 역대 최고 - 작년 3ㅏ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서울 214.6 또 사상 최고치, 원리금 갚는데 월급 54% 써, 전국도 89.3으로 최고 수준, 고금리로 매달 내는 부담금 급증, 전문가 서울 130-140이 적정

2) 중저가 많은 노도강, 거래절벽 다소 풀릴 듯 - 윤정부 과감한 규제 완화 토지 허가구역도 해제 가능성 높아

3)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 속도낼 것 -원희룡 장관 신년사에서 과도하게 묶인 그린벨트 풀고, 건설 산업 성장 돌파구 마련할 것

4) 송파 강남구 급매 속속 나간다, 거래량 반등 조짐 - 리센츠 84제곱미터 12월 6건 거래, 10월 3건보다 두배 늘어, 대치 은마도 4건 급소진, 최고가 대비 30%빠져 실수요자들 매수 나선 듯

5) 시공권 뺏긴 대우건설, 신반포 15차 소송 또 이겼다 - 대법, 시공계약 부당 해지, 조합 손 들어준 2심 판결 취소, 유치권 행사 가능성 커져, 공사 많이 진행된 탓에 시공권 찾을 가능성은 낮아

6) 주택 수요자 77%, 올해 집값 하락 - 직방 설문 10%만 오를 것이라 답해, 고금리 경기침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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