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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오늘의 뉴스 11.30

by brisling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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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 뉴스를 보면

1) 파업 2500명에 사상 첫 업무복귀명령

2) 중대 금융사고 터지면 ceo에게 책임 묻는다.

3) E커머스 싹까지 자르는 플랫폼 규제폭탄 째깍

4) 포스코 민주노총 탈퇴 눈앞

각 기사를 자세히 보면

1) 파업 2500명에 사상 첫 업무복귀명령

정부가 초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노총 소속 시멘트 운송 사업주 201곳과 운수종사자 2500명에게 업무개시명성을 내린 것은 노무현 정부 때 2004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18년만에 처음이다. 노동계는 명령 취소 소송 등을 동원한 전면 투쟁을 예고해 노정간 대치가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 불법과 타협 없다 - 초유의 카드 꺼낸 윤, 노동개혁 신호탄 -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으로 불법 파업 악순환 끊겠다는 의지 - 산업기반 초토화 우려에 생떼 파업 좌시 않겠다고 단호히 말해, 명령서 회피 땐 가중처벌, 노정갈등 극한으로 치달아, 화물연대 삭발하며 강경투쟁하고 명령 무효 가처분 신청 검토, 오늘 서울 지하철도 파업 돌입

2) 중대 금융사고 터지면 ceo에게 책임 묻는다.

앞으로 대규모 횡령과 불완전 판매 같은 중대 금융사고가 터지면 CEO가 제재를 받게 된다. 금융당국은 회사의 내부 통제 실효성을 위한 조치라 설명하지만 금융건에서는 중대 사고의 범위가 모호한데가 CEO에게 모든 책임을 부과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 금융판 중대재해법 예고, 거액 횡령 불완전판매 때 은행장 제재,- 금융위 금융권 내부 통제 제도개선 TF중간 논의 결과 - 중대사고 몰랐다는 말 안통해, CEO에 내부 통제 총괄책임 부여해 사회적 파장 큰 금융사고 터지면 해임, 귄거 직무정지 등 중징계, 예방 관리 노력 땐 경감 면책도, 금융권에선 사고범위도 모호하고 판단기준도 모호해 CEO에 모든 책임묻는 건 과도하다고 주장

3) E커머스 싹까지 자르는 플랫폼 규제폭탄 째깍

E커머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시한폭판이 돌악가고 있다. 지난 10월 카카오 데이터센터 먹통 사태 이후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연말을 앞두고 본격화하는 추세다.

관련기사 => 카카오 잡겠다는 플랫폼 규제, E커머스 업계 초토화 시킬 것 -플랫폼 규제 법안 무더기 발의 - 독과점 낙인 찍힌 플랫폼은 해외진출은 커녕 생존 위협, 미국 시총 800조 빅테크만 규제하고 EU는 자국 산업 보호에 중점, 플랫폼 타고 해외 판로 개척한 국내 중소기업도 수출길 막힐 판

관련기사 => 자율규제한다더니 '플랫폼과' 만드는 공정위 _ 규제 본능 다시 살아나 네이버 쿠팡 등 1위 별도 관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겠다는 것

4) 포스코 민주노총 탈퇴 눈앞

포스코 양대 노동조합 중 하나인 포스코지회가 민노총 탈퇴 절차를 밟고 있다. 금속 노조가 직원의 권익향상은 외면하고 조합비만 걷는다는 불만이 팽배해진 영향이다.

관련기사 => 포스코노조, 민노총, 태풍피해 외면, 우리를 ATM취급 : 조합원 투표 결과 오늘 나와 3분의 2 찬성 땐 민노총 탈퇴, 금속 노조는 집단 탈퇴는 안된다며 징계 카드로 포스코지회를 방해, MZ직원 철저한 성과주의 주의 중심에 정치 구호 앞세운 노조엔 거부감 나타내 타업종 노조 탈퇴 잇따를 수도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정치/사회/외교>

1) 민노총 5개월 게리라 파업에 한국타이어 공장폐쇄 검토- 생산차질로 일부 물량은 중국에 이관, 업계선 피해액 500억원 추산, 민노총 지화, 한노총 노조보다 기본급 보너스 더 달라 생 떼써, 강성노조의 명분없는 파업으로 국내 제조업의 해외 이전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 받아

2) 시멘트 업계 손실 800억원 주유소는 휘발유 품절 - 산업현장 눈덩이 피해 확산, 철강재 출하 못해 건설은 셧다운, 항만 수출입은 3분의 1로 뚝

3) 강공모드에 윤, 국가 경제 볼모 파업은 명분 없다 - 민노총 쇠구슬 공격에 격노, 6월 노사자율로 해결서 방향 선회

4) 마통 쓰는게 고통 - 신용대출금리 10년만에 연 7% 돌파 - 기준금리 오르며 이자부담 올라, 가계 고정금리 비중 30% 육박에 기업대출도 연 5%대로 껑충

6) 금감원, 은행검사 조직 2국->3국으로 개편추진 - 외국계, 인터넷은행 검사국 신설, 조직 기능 재분배로 역량 강화

7) 부동산 의료 세무 플랫폼 갈등 규제 전방위 확산 - 기존 사업자와 갈등 불거지자 정치권 스타트업 코너로 몰아 혁신 가로 막는 정치권

8) 예산 소위 또다시 파행, 야당, 윤예산 삭감안 단독처리 불사, 이상민 해임안 강대강 여당 국조 보이콧은 야당 결정에 달렸다고

9) 윤, 중국 북한 비핵화에 영향 줄 능력과 책무 있다 -로이터통신과 인터뷰 공개, 북한 도발로 미국일본 전력 배치, 중국 책임 다하지 않으면 증강, 테슬라 기가 팩토리 유치 의지, 맞춤 지원 등 정부 협력 다할 것

10) 반도체 특별법 연내 통과 청신호 - 산자위 법안소위서 여야 합의, 인허가 절차 단축하고 예타 면제

11) 조태용 주미대사, 북한 해킹으로 핵 미사일 자금 마련, 불법행위 차단할 것

12) 야당 방송법 개정안 단독의결, 여당은 날치기라 비난

13) 국민연금 수익률 -7%, 2년치 지급액 날려 - 1~9월 손실규모 68조 해외채권, 대체투자 선방에도 국내 주식 -25%로 최악

14) 메타 구글 애플 등 한국진출 기업 개인정보책임자 위장 지정 의혹 - 서류상 회사 세워 대리인 위탁, 동일인물이 7개 회사 책임자 맡아

15) 직무급제로 임금 불공정 해소를 - 미래노동시장연구회 간담회 - 연공제 대기업 남성만 유리, 임금체계 개편 요건 완화를

16) 중앙 노당위원장에 김태기 교수 임명

17) 한국인 경제 생애주기 살펴보니, 27세부터 흑자, 41세 절정, 61세 적자 인생 - 통계청이 2020 국민이전계정 고령화 따른 부양 부담 증가, 소비서 노년층 비중 높아져

18) 여러펀드로 같은 회사채 산 사모펀드 투자자 50명 넘으면 공모펀드

19) 영국 로펌 애셔스트 화현과 함께 구내 첫 합작 로펌 세운다

20) 오늘 아침 서울 체감온도 마이너스 13도

21)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영장, 문의 대북라인 위선 겨누나

22) 한강공원서 담배 함부로 못 피운다 - 흡연부스 연말까지 37곳 설치, 추후 조례개정, 금연구역 지정

<국제/국제시장>

1) 중국 통제에 주춤해진 백지혁명, 미국 평화시위 보장해야 - 코로나에 이 시위도 원천 봉쇄, 경찰 거리거리 구석 단속했지만 SNS선 텐안먼 언급 저항확산, 방역당국 접종 늘려 점진적 완화, 서방국가는 인권 보자해야한다고 압박, 영국 총리는 중국과의 황금시대는 끝났다고 말해

2) 머스크 이번엔 애플과의 전쟁 - 트위터 인수 이후 광고 끊고 앱스토어 퇴출 위협 비판

3) 디즈니 돌아온 아이거CEO복귀하자마자 수익성 강화에 초점

4) 젊은 부부 몰려드는 캐나다, 청소년 3명중 1명은 이민가정 - 작년 40만명 유입, 인구 23%저출산발 노동력 공백 메워, 생산가능인구 65%로 G7 상위 7위

5) 독일도 이민자 수혈, 식어가는 경제 살린다 - 이주 시민권 획득 요건 강화, 고령화로 산업계 노동력 부족

6) 더 독해진 FED인사들 입, 금리인하는 2024년에나 가능 - FED3인자 등 매파 발언 주목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 압력 여전히 높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총재는 금리 5%보다 높여야 할 위험, 주요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침체 우려 더커져 증시 약세

7) 내년 중반께 미국 단기 침체 가능성 증시 25%빠질 것 - 도이체방크 연말에는 회복

8) 온라인 쇼핑 활황에 쇼파파이 반등 채비 - 블프 기간 플랫폼내 거래 시장 예상치 웃돈 17%증가, 사이버먼데이 효과도 기대

9) JP모간 내년 톱픽은 아마존 -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고성장, 목표가 145불 비중확대 읙녀

10) 셸, 바이오메탄 기업(덴마크 네이처에너지) 20억불에 인수

11) 엘 에리언, 중국 사태가 인플레 낮추는데 발목

12) 골드만, 경제 성장 둔화가 내년 글로벌 증시 압박

 

<한국경제/한국시장>

1) 깜짝등판MBK(국내 최대 사모펀드) 메티드 2.7조에 인수 - 우선협성대상자로 선정, GS컨소시엄과 협상 불발되자 MBK등장 속전속결 인수, 고성장 디지털 구강스캐너 시장 가격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3위로 잠재력 크다고 인수경쟁 치열

2) 오리온 신약개발 사업- 치과질환 치료제사와 합작 - 기존의 제과 중심 사업구조에서 탈패히 바이오 음료 간편대용식을 3대 신수소종 사업으로 삼겠다고

3) 수면, 미세먼지 신분야 개척한 여성 CEO - 여성창업대회 눈길 끈 기업 - 무니스 AI로 숙면 도와줘, 티아 미세몬지 저감 구조물, 블루웨일 충주 첫 수제맥주

4) 현대차 SK온 북미시장 전기차 배터리 맞손

5) 전력도매가격상한제 도입에 민간 발전사 행정소송 나선다 - 정부 전기소비자 위해 가격 캡, 발전사 한전 적자 떠넘겨

6) 바이든 SK 실트론 공장 미국 방문 - 차세대 반도체 웨이퍼 생산, 한미 경제 협력 최고의 사례

7) 삼성, 성능이 2배 차세대 그래픽 D램 개발

8) 대표 역량도 지수화해 평가, 기보, 중소 벤처 맞춤형 지원 - 기보&한경 기술평가 세미나에서 테크 인덱스 14개 항목 분석, 객관적데이터로 역량 평가, 중소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

9) 삼성 스마트폰으로 현관문 연다 - 삼성페이로 디지털 홈 키 지원

10) FTX이어 블록파이도 - 코인업계 도미노 파산 :FTX에 투자금 6.8어 떼어 유동성 위기 끝에 결국 부도, 제네시스글로벌도 뱅크런

11)차세대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과기정통부 10년간 2조 투자

12) 다시 불붙은 치매신약경쟁, K바이오, 미국 바이오젠에 도전 - 국제학회서 임상결과 공개, 일본 에자이, 미국 길리 허가 초읽기, 차바이오텍 등도 임상 진행 중

13) 먹는 코로나치료제 조코바 도입 검토 - 일동제약 시오노기제약 개발 - 임상 전문가의 자문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

14) 장비 없이 종이로 30분대 PCR검사 - 김종철 AI더뉴트리진 대표, 세계 최초 종이플랫폼 개발 코로나 등 적용 , 2년뒤 상용화: 종이칩 위에 유전자 증폭 검사 구현

15) 바이오 벤처 - 투자 징검다리 될 것 - DB구축 자문단 구성 -홍순재 바이오북 대표 인터뷰

16) AI안구 영상으로 녹내장 판독, 뷰노, 대만서 의료기기 인증

17) 신한금융 차기 회장 내부 CEO 3파전 - 회장후보 추전위 후보 확정, 조용병, 진옥동, 임영진 경쟁 내달 8일 최종 후보 선정, 조용병 현회장 3연임 유력, 부회장직 신설 등 개편 전망, 마지막 임기 후계 구도 포석

18) 기사회생한 뮤직카우, 내달부터 신규영업 재개, 증선위, 괴장금 등 제재 면재, 투자자 보호 등 요구사항 충족, 한우 등 조각투자도 증권이라 결론

19) 함영주 여성인재 육성이 최우선 과제 - 하나웨이브로2기 수료식

20) 코리안리, 삼성생명과 맞손 5천억공동재보험 계약

21) 기준금리 뛰는데 예금금리는 하락, 관차금융에 연 5%대 상품 실종 - 금융당국 수신경쟁 자제해라, 5대 은행 예금 금리 못 올려

22) 채권형 ETF에 뭉칫돈- 장만주(30년 장기 만기매칭 주식혼합) 뜬다 -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채권 비중 늘리는 투자자 증가, 올 1.7조유입, 설정액 10조 넘어, 장기 만기매칭, 단일종목혼합 등 채권형 EFT도 다양해져

23) 내년에도 가치주 강세 - 한진, HL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주목 - 고금리 저성장 지속 전망에 성장주보다 수익률 높을 것, PER10배, PBR1배 미만 종목 주목 -그 외 현대홈쇼핑, 이마트, BGF리테일, 한섬, KCC, 롯데지주, 넥센타이어, 현대위아 한국조선해양, 신세계, LS, 두산 등 - 주식시장에서 버블장 이후 가치주 강세가 나타났다는 점 근거로 꼽아

34) 역사적 저점 근접, 자동차주 강력 매수 추천 잇달아 -현대 기아차 박스권에 갖혀 지지부진

35) 우량 회사채 시장 살아나나 - 하이투자증권 1800억 완판, 신용등급 높여 수요 예측 흥행, SK, SKT등도 속속 발행 추진

36) 스마트폰 부품주 맞수 엇갈린 전망 왜? - 내년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 LG이노텍보다 삼성전기 꼽아

 

<부동산>

1) 보증금 떼일라, 깡통주식 경매 15배 폭증 - 쏟아지는 주택 강제 매매, HUG가 신청한 경매 건수 올 1~10월까지 500건 달해, 중저가 빌라 219건 가장 많아, 침체기 가격 변동성 심한 탓

2) 서울 공급 얼마만이냐, 내달 7166가구 일반 분양- 올들어 월 기준 최대물량, 둔촌주공 등 서울 성적표가 부동산 시장 가늠자 될 듯

3) 은마 밑 GTX터널 안전, 큰 산에 빨대 2개 꽂는 셈- 암반 전문가 전석원 교수 인터뷰: 지하 60미터 단단한 경암층 GTX운동시 진동 규정 밑돌 듯, 35층 하중도 아무런 문제 안돼

4) 내년 수도권 집값 3~4%하락 L자형 침체 올 것

5) 르피에드둔산 PFV 5200억 PF조달 완료

6) 용두1구역 2지구 (동대문구) 사업시행인가획득

오늘의 경제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매~~~~~~우 춥네요.. 모두들 따시하게 입고

STAY WARM & S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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