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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오늘의 뉴스 11.29

by brisling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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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기사를 보면

1) 윤, 법치 세워야 -업무개시명령 칼뺀다

2) 채권안정펀드 5조 확충, 돈맥경화 차단 총력전

3) 중국 봉쇄 반대 시위 확산, 아시아 증시 또 쇼크

4) 30년된 외국인 투자자등록제 없앤다

각 뉴스를 자세히 보면

1) 윤, 법치 세워야 -업무개시명령 칼뺀다

화물연대 파업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오늘 국무회를 거쳐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심명령을 심의 의결한다. 시멘트 차량부터 적용해서 운송분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로 격상한다. 윤대통령은 불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시멘트에 첫 업무개시명령 유력, 차주 불응 땐 면허 취소 징역형 - 화물연대와 첫 교섭 결렬: 피해 큰 건설 관련 우선 발동, 유조차 기사등으로 확대 방침, 원희룡 국무회의서 의결되면 몇 시간내로 개별명령 시작할 것,

실효성, 절차논란도 : 당사자가 송달 받아야 효력 발생, 흩어져 있는 차주에 전달 어려워, 노 정 극한 대결도 불가피 할 듯

관련기사 => 팽택, 광양항 컨테이너 반출입 멈춰 수도권 레미콘 공장도 대부분 셧다운 - 12항만 반출입 89% 급감, 현대체절 하루 5만톤 출하 차질, 건설 자재 5개 단체 성명서 국가 기반산업 존립 위협 받아

관련기사 => 경찰청장, 비조합원 포행, 운송 방해 땐 현행범 체포 - 업무개서명성 위반 엄정 대응, 주요 거점에 경찰력 집중 배치

2) 채권안정펀드 5조 확충, 돈맥경화 차단 총력전

정부가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채안펀드 규모를 5조원 더 늘리기로 했다. 국고채와 한전채 발행을 대폭 축소하고 은행 예대율 완화하여 자금을 공급고 부동산 PF 보증을 15조로 확대키로 했다.

관련기사 => 자금 시장 불안에 한달 만에 또 대책, 은행 대출 여력 8.5조 확충 - 거시경제금융회의 내용: 은행채 발행 막힌 은행에 예대율 규제 풀어 자금 숨통(정부 자금으로 대출하는 11종류의 대출을 예대율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신용카드 캐피털사 대상 PF 비율 규제 당분간 환화 12월 국채 발행 5.7조 축소

 

3) 중국 봉쇄 반대 시위 확산, 아시아 증시 또 쇼크

중국 전역에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가 확산하면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해 홍콩 항셍지수는 장중 3%급락했고, 코스피, 대만 증시도 1%대 하락을 이어갔다.

관련기사 => 중국, 봉쇄 불만 백지혁명으로 번지나 - 금융시장 출렁 - 제2 텐안먼 사태 촉각, 중앙정부 정밀방역 지침에도 지방정부 통제강화에 혼란 증폭, 베이징대 등 곳곳에서 시위 확산, 안전자산 선호 심리 커져 홍콩 항셍지수는 장중에 3% 떨어지고 국제 유가는 11개월만에 최저

관련기사 => 중국은 왜 제로 코로나 정책 고집할까? - 봉쇠 풀리면 사망자 62만명, 60세 이상 인구 2.7억중 3차 백신 접종 안 한사람 31%, 의료체계 취약한 것도 영향

4) 30년된 외국인 투자자등록제 없앤다

금융당국이 1992년 도입한 외국인 투자제 등록제도를 폐지하고 여권 번호 만으로 주식투가가 가능하게 하는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관련기사 => 상장사, 영문공시 단계 의무화 MSCI선진지수 편입 속도 낸다 - 금감원 등록없이 외국인 계좌 개설 등 실효성 떨어지는 통합계좌도 손질, MSCI선진 지수 편입 성공 땐 550억불 자금 순유입 전망

그 외의 기사를 보면

<경제/한국 마켓>

1) 메리츠증권 - CB공장서 사채놀이, 머니게임 올라타 무위험 고수익: CB꺾기로 수천억 지원, CB자금으로 국채 사게 해 담보,ㅡ 한계기업의 '무늬만 자금조달' 도와 머니 게임 세력은 CB 콜옵션 확보/ 메리츠 증권, KH, 에디슨도 실탄제공: 과거 사채업자 저축은행이 했던 주가조작 돈줄 역할 하는 셈

2) SPC까지 세워 CB발행 도와준 유진, 에디슨 모터스 무자본M&A때 수익 챙긴 NH - 에이티세미콘 리더스 투자 인수 때 유진 콜옵션 100% 대주주에 제공, 에디슨 모터스 주가 조작 세력이 CB넘겨 받아 장내서 차익 실현

3) 한전채 4000억 입찰에 1조7000억원 넘게 몰렸다 - AAA 급 신용도 갖춘 우량채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자금 경색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분석

4) 한은 총재 만난 사업부 장관 - 금리 올라서 기업 부담 - 이챵양 장관 요청으로 회동 경제 목표 달성에 함께 노력 촉구

5) 공보주 상장일 가격 변동폭 400%로 확대 - IPO시장 건전성 제고 방안 - 상장 당일 적정가 찾게 하면 따상 등 투기심리 자극 안해, 기관 공모주 매도 행위도 감시, 허수 청약 땐 물량 취소 등 패널티

6) 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 금융위 깜깜이 배당 없앤다 선진국처럼 금액 먼저 정하고 나중에 배당 받을 주주 결정

7) 쿠팡, 혁신 시즌2는 로봇, 현금 5조원 쏟아 붓는다 - 2300억 투자 축구장 46개 넓이, AI물류로봇 수백대 투입 자동화 포장~배송차량까지 10분이내 OK, 강력한 성장 위한 현금 두둑, 압도적 투자로 쿠팡월드 가속

8) 배민 로봇배달 시작 - 코엑스몰서 55층 사무실까지

9) 판 커진 고려아연 지분경쟁- 한국타이어도 가세 - 지분 0.56 550억 매입 조선내화도 210억어치 사들여, 최윤범 부회장 백기사로 분류, 장형진 영풍 회장 측도 물밑 매입, 두 창업 일가 신사업 놓고 틀어져

10) OCI형제그룹 SGC도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 SGC에너지 이테크건설 이우성 부사장 공동 대표로

11) 현대엔지니어링 4400억 베트남플랜트 준공 - 호찌민서 동남쪽 100킬로 떨어진 롱손아일랜드에 유화 기반시설, 코로나에도 3개월 빨리 완공

12)IPTV가입자 2000만명, 코드커핑(유료방송해지) 없었다 - 2008년 서비스 시작후 14년만에 결합상품 앞세워 케이블 제쳐, 급증한 1인 가구도 IPTV선택, OTT와 유료방송도 동시에 이용, IPTV업체 점유율 경쟁 치열, SKB가 LGU+제치고 2위로

13) 치료효과 입증한 램시마 SC셀트리온 연내 FDA허가 신청 - 크론병, 대장염 관련 3상 완료 피하주사 형태로 미국 공량 속도내

14) 코인거래소 '위믹스 상폐 불가피' - 법정 공방 예고에 정면 대응, 업체 측 소명 충분하지 못해, 위메이드 법원에 가처분 신청

15) 중국서 유행 '배터리 스와핑'이 뭐길래 -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 주유소서 완충배터로로 교체, 충전시간 비용 확 줄어

16) 지식재산 IP, 기업자산으로 여겨야 - 지식재산과 한국경제 토론회 , 특허 등 IP가 기업 경쟁력 근간

17) 마법가루 분체 시장 개척한 대가파우더 - 50년 전 일본 기술 눈칫밥으로 익혀 포스코케미칼, 삼성 SDI등에 납품, 의료용 지혈제 등 사업 닥가화, 사람 존중 스킨십이 장수 비결

18) AI난임치료, 향토음식 홍보 - 여 CEO의 이색 사업 - 23회 여성 창업 경진대회 -난임솔류션 만든 카이헬스 대상, 브렉소젠, 카카오패밀리 최우수상 등

19) 수면 중 아기 급사 막는 아기 속싸개 눈길 - 애기바당 모드락속싸개

20) KBI동국실업, 수작업 대체 기술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첫 적용

21) 방역지침 없는 첫 연말 특수 - 호텔업계 객실, 식당 풀가동 -3년만에 인원제한 등 사라져 신라, 조선, 롯데 등 고급 호텔 12월 주말 객실 예약 벌써 불티, 뷔폐 등 100% 운영에 매출 기대, 일각에선 수요 늘면서 서비스 저하

22) 유럽 아프리카 식탁에도 오른 CJ비건 식품 - 플랜테이블 누적판매 300만개, 출시 후 매월 평균 20%증가, 30개국 수출 유럽 비건 인증도

23) 첫 주택 구매 때 집값의 80%까지 대출 - 주금공 생애 최초 보금자리론 - 주택가격 6억원 연소득 7천만원 이하

24) 2030이 만든 여성 정장 4050 중년도 홀렸다 - GS샵 모르간 올 주문액 867억 히트상품 골자니트 12만장 팔려, 2030 MD감각에 전세대에 통해

25) 소비 양극화 시대 - BGF리테일 신세계 톱 픽 - 외식 배달비 부담에 편의점 부상,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유망, 스몰 럭셔리 욕구에 백화점 각광, 명품 비중 높은 신세계 실적 늘 듯, 대형 마트 홈쇼핑은 지지부진

26) 화학산업만 남기 유니드 껑충 - 인적분할 후 주가 7%올라, 건자재사업만 떼낸 비타프러스는 건설경기 우려에 상장 첫날 27%하락

27) 6만전자도 위태한 삼성전자 - 3주만에 장중 5만원대로 뚝, 중국발 악재로 반도체 투심 위축, 하이닉스도 이날 2.3%하락

28) 중국 봉쇠 우려에도 나홀로 뛴 화장품주 - 아모래 G 6%오르고 LG생건도 반등

29) 삼성 애플 등 단일 종목 ETF나왔다 - 배중 30%, 70%는 채권 담아

<종합/정치/외교/사회>

1) 1년 내내 발동가능 전력 도매가 상한제 논란 - 3개월 시행 밝혔지만 재실시 막는 규정 없어 민간 발전사들 강력 반발

2) 윤, 국가우주위원장 직접 맡는다 - 광복 100주년 때 화성에 태극기 - 10년 후 달에서 자원 채굴하고 2045년 우리힘으로 화성착륙 최소 100조 투자 이끌어 낼것, 우주 항공청 내년 설립 예정

3) 중대재해 규제 처벌 중심에서 자율규율로 패러다임 바꾼다 - 국민의힘, 정부 당정협의회 중대재해 OECD수준 감축 AI 카메라나 에어백 조끼 등 스마트 안전장비 현장에 보급

4) 2070년 건보 누적적자 7000조원 넘을 듯, 윤 정부 첫 장기재정 전망 나와 - 정부 재정비전 2050 수립할 때 건보 적자 2070년까지 추정 계산, 문재인 케어 젼면 수정도 불가피

5) 야당 필요하면 독자 예산안 고려, 여당 상임위 예산 재심사해야 - 양보없는 내년 예산안 전쟁, 이재명 ' 원안, 주예산 아니라도 옳지 않은 예산 삭감한 안 검토' '야당도 부담 - 정부 여당 압박용' 공공주택 등 이재명예산 노란 여당은 예결위 심의 거부하며 퇴장

6) 세법 심사 갈길 바쁜데 야당은 사회적 경제3법 요구 - 나랏돈으로 사회운동단체 지원, 추가 상정 요구에 조세소위 파행, 윤은 금투세 유예 당정 적극 대응

7) 정치권 특별자치도 남발 - 강원 이어 전북도 출범 초읽기

8) 이상민 해임, 탄핵 밀어붙이는 야당

9) 대통령실 방송 스튜디오 만든다 - 정부 정책, 현안 직접 설명 - 청화대 활용장비 용산으로 옮겨와 대통령실 다각도로 활용 검토, 당분간 도어스테핑 재개 힘들 듯

10) 바닷길 열려도 못 뜨는 인천 카페리(여객) - 인천 항공여객 정상화 기대 속 크루즈 내년 최소 10항 입항, 카페리만 중국 코로나에 시계 제로

11) 대전창업열린공간 조성 본격착수

12)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경기도 단속 실태 감사

13) 간호사-간호조무사 갈등 핵심은 일자리 - 간호사가 있어야 조무사 활동, 야당의 간호법 밀어붙이기 움직임에 조무사 등 6만명 법안 철회 요구, 결국 간호사만 채용할 것, 간호사회는 지역의료서비스 확대 꼭 필요, 업무 침해 아니다라고 주장

14) 곽상도, 김만배에게 금전 요구, 남욱 50억 클럽 재판서 진술- 회사 돈 꺼내주고 3년형 살아라, 곽상도 발언에 김만배 격분

15) 대법 매년 나오는 인센티브 예상 소득계산할 때 포함 - 1,2심 해마다 달라 급여 아니다, 대밥 개연성 증명하면 충분하다

16) 위례선 착공 서울 트램 57년만에 부활

 

<국제/국제 마켓>

1) 유럽의 딜레마 - 난민 막으면 인구절벽 올수도 - 반 이민정책의 양날의 검 - 올 들어 58만명 유입, 60%급증에 최근 난민선 놓고 프랑스 이탈리아 갈등 첨예, 일자리 뺏고 범죄 일으켜 우려 목소리 스웨덴 등 잇따라 극우 득세 하지만 이민자 내보내면 인구 감소 우려도

2) 러시아 원유값 상한 시행 코앞인데 60불선 놓고 EU내 불협화음 - 27개국 만장일치까지는 난항, 그리스 해운업 타격 우려에 높여야, 폴란드는 제재 강조에 낮춰야

3) 트럼프 악연 볼턴 '대세는 디센티스' -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로 점찍어, 트럼프는 아니다 일침

4) 일본 영어실력 엉망 - 111개국 중 80등, 한국은 36등

5) FT글로벌 인플레 꺾였다 10월 12.1% 정점 찍고 둔화 시작

6) 대만 집권당 '선거 참패' 비웃은 중국 - 대중 정책 조정하고 반성해야

7) 블푸 특수 마져 사라졌다- HP, 델 등 PC 사업 먹구름 - 인플레로 가전구매 지갑 닫아, 델 출하량 작년보다 20% 줄 듯, 가겨고수 HP점유율 2%포인트 감소, 델, HP주가 올들어 20% 추락, 시장 침체 내년까지 이어질 것

8) 골칫거리 된 정저우 공장, 애플 1주일마다 10억불 손실 - 월가 가동중단 여파 분석, 애플 생산기지 다변화 속도

9) 알리바바, 징둥닷컴 사들인 미국 헤지펀드들 - 골드만삭스 시진핑 3연임에 중국 빅테크 ADR하락하자 매수

10) 11월 글로벌 주식 거래량 최대, IPO는 혹한기 지속

11) 반등한 미국 증시 4분기 실적이 발목잡나 - S&P500순익 역성장 전망,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저점 대비 13%뛴 주가 하락 우려

12) 미즈호증권- FTX파산에 코인시장은 죽었다 - 코인베이스 투자 시간 낭비

<부동산>

1) 부모 자산 9.7억 넘으면 청년특공 신청 못한다 - 공공주택 분양 가이드라인

2) 반포 원베일리 입주권 8억 낮춰 급매 - 진짜 실거래 맞다, 지인간 특수거래 아니다, 강남 +한강 입지도 못버텨 신반포 4차, 잠원훼미리도 하락

3)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저치, 매수자는 하늘의 별따기

4) 광명 시흥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 진통끝에 3기 신도시 밑그림

5) 해방촌, 경리단길 확 바뀐다, 서울역 동쪽 개발 윤곽 - 용산공원 북쪽 61만평 청사진, 해방촌 일대 주거 +경관 명소로

오피니언 쪽의 한 사람의 말이 기억난다.

경제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로 어느쪽으로 변할지 알수 없다는 말...

아직 경제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알면 알수록 와닿는 말이다.

오늘의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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