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타이틀읽기 12.2

1) 파월 속도조절 원화값 1200원대 회복 - 연준 피벗 신호에 시장 반색, 겨기 연착륙 길은 열려 있어, 12월 금리 0.5%인상 암시, 증시는 비둘기 신호로 해석, 중국 봉쇄완화도 시장에 온기, 킹달러 꺾일 가능성 커져

2) 유조차도 업무개시명령 초읽기 - 수도권 주유소 2~3일내 재고 바닥, 임시 국무회의서 조기 발동 검토

3) 11월 수출 -24%쇼크, 화물연대 파업에 이중고

4) 신한은행 줃마대 금리유예 이자폭탄 충격 완화 시동 - 최대 2%포인트 상승분 1년 늦춰 정부 인하압박에 확산 움직임

5) MBK도이치뱅크와 손잡고 일본 부실채권에 1.7조원 투입 - 기업정상화 차익 노려 투자

6) 벼락 거지 면하려다가 벼랑 끝, 20대 가구주 빚 40% 폭증

7) 서비스 전도사 박병ㅇ원 재등판, 서발법 11년만에 입법 이끈다 - 서비스법 국회통과 노리지만 의료계 반발 뚫기 쉽지 않을 듯

8) 미국 고용증가 반토막에 확 달라진 파월, 과잉긴축 원하지 않아 - 매파에서 비둘기로 - 파월 발언에 시장 환호

9) 원화 값 넉달만에 1300원대 탈출, 코스피 장중 한 떄 2500선 회복 - 한풀 꺾인 슈퍼 달러, 중국 방역 완화에 위안화 강세 원화 가치 상승 밀어올려, 나스닥 급등에 코스닥도 강세 코스피는 개인 매도 몰리면서 보합

10) 올 무역적자 400억불 돌파 - 물류대란 청구서 12월이 더 춥다 - 11월 무역적자 70억달러 8개월째 마이너스 행진

11) 내수로 버틴 3분기 성장률 0.3% 4분기에는 역성장 경고등 - 내년 1%대 저성장 현실화 우려 구매력지표 GNI2분기째 감소

12) 모협, 내년 더 어두워 무역적자 이어질 것 - 반도체 수출액 15%감소 전망

13) 강경투쟁 합세한 한국노총, 파업 조장법 국회 압박 동참 - 화노위에 공문보내 노조법 개정안 처리 촉구 윤

14) 철길도 막겠다는 민주노총, 정부는 군인력 긴급 투입

15) 시멘트 운송 복귀 비노조원에 화물연대 반드시 응징 협박

16) 윤, 관저만찬, 여당 전대시계 빨라진다

17) 베트남 국가주석 4일 방한 - 윤정부 첫 국빈 초청

18) 박영선 이재명은 고양이 탈 쓴 호랑이, 야당 분당 경고

19) 안철수 한동훈에 견제구 유능하지만 경험 더 필요

20) 백지시위에 한발 뺀 중국 당국, 베이징 첫 재택치료 허용 - 경증 환자 시설 격리 면제, PCR검사 기준도 완화, 광저우 충칭 봉쇄 해제

21) 장쩌민 추모식 시위 확산 기폭제 될라 중국 당국 조마조마

22) 마크롱 미국서 작심발언, 인플레법 너무 공격적 - 프랑스기업에 큰 피해 직격탄, 미국은 인플레법은 제로섬게임아니라고

23) 미국 민주 세대교체 50대 흑인 하원 사령탑

24) FTX창업자의 변명 - 난 사기치지 않았다 - 옐런, 가상화폐 규제 강조

25) 국민연금 KIC해외자산 외환시장 안정에 적극 활용해야 - IMF외환위기 25년 정책 세미나에서

26) 전력도매가 상한제 시행 첫날, 적자 한전 구매비용 40% 뚝, 월 최대 7천억 적자 개선, 수익 급감 민간발전사는 울상, 한달 지켜본 후 소송 검토

27) 체코에도 K원전을 한수원 입찰서 제출

28) 대형 저축은행도 빨간불, 손실 위험 대출 늘었다

29) 금융사, 핀테크 마이데이터 쩐의 전쟁 - 은행 증권사 보유 고객 정보 토스 네이버 등 빅테크에 제공 정보 90%는 무료로 넘어가, 금융사 인프라 비용까지 부담, 합리적 과금체계 만들어야, 핀테크 측은 과금하면 혁신 못해

30) 은행, 가산금리 인하 우대금리 확대 검토

31) 수소 2차전지 친환경 사업에 눈돌리는 철강사들 - 코스코 영풍 고려아연 등등 내수 수출 암울한 철강업계 사업 다각화로 실적 반등 노려

32) 조대식 의장 4연임, SK조직 안정속 성장 추구나서

33) HD현대 정기선 사장 광폭 행보 현대 중공업 과거 미래 동시에 챙겨

34) 현대자동차 고성능 N비전74, 영국탑기어 올해의 인기차 수상

35)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자회사 설비 증설

36) 시즌 합병, 끝낸 티빙 독자 콘텐츠로 승부수

37) LG CNS도 사우디 네옴시티 참여 타진

38) IDC빌려쓰는 네카오도 데이터보호 의무화 해야

39) 내년 CES최대 화두는 모빌리티

40) 대웅 나보타 수출 씽씽, 중국 시장도 뚫는다

41)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3상 성공적 - 무진행 생존기간 20개월 기존 약보다 11개월 길어 폐암 1차 치료제 추진

42) 한국 전력기기 기술자립에 기여,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 금탑훈장

43) 재고 줄이고 가겨 낮춰, 사전주문패션 뜬다 - 고물가로 각광받는 사전주문 최대 80%할인 헤택 부여, 상품은 1~3개월 뒤에 수령, 환경중시 가치 소비에 부합, 해외 명품 주문도 크게 늘어

44) 위기때 돌아온 오너 교촌 권원강 회장 취임

45) 연어가격 급등에 북극해로 날아간 이마트 - 러시아전쟁 물류난 심화 사전 대량구매로 가격 낮춰

46) 몰려오는 외국인 한달새 4조원 사들였다 - 순매수 규모 2년만에 최대 코스피 한달 간 7.8%올라, 외국인 최대 순매수 LG엔솔, 환차익 감안 20%안팍 수익, 한미 금리차, 경기침체 우려에 상승세 이어갈지 두고 봐야

47) 동학개미들 최대의 적, 불법 공매도 명단 공개 - 금융 당국 제재 받은 개인, 법인 내년 2월부터 홈페이지 게시

48) AAA급 채권 온기 금리 떨어지고 수요 몰려 - 한전, 도로공사 이어 가스공사 민평 금리보다 낮게 발행

49) 한달 수익률 9% 장기채 펀드에 솔리는 자금 - 금리 인상 속도 조절 힘 받으며 10년 30년물에 투자자 관심 채권 판매액 1년새 4배 늘어

50) 외국인 국채 투자 간소화 장외거래도 가능해져

51) 인건비라도 줄이자, 미국 빅테크 해고 발표 때마다 오르네 - 추가 감축 예고에 아마존 강세, 배달업체 도어대시도 상승, 실적 부진속 비용절감 호재

52) 돈벌려면 돈나무 언니와 반대로.. SARK ETF1년새 수익 92%

53) 10년만에 부실채권 큰 장, 100조 글로벌 자금 아시아 기업 노린다

54) 데이터센터 공격적 투자 5G기지국 사업도 청신호

55) YG엔터, 롯데칠성 등 리오프닝 주 집중 매수

56) 중소형 건설주 불안한 급등 -동부건설 등 상한가 속출

57) 아파트 35층 규제 풀고 주거 상업 용도지역 유연하게 적용

58) 대단지에 입지도 좋은데 중도금 마련이 걱정 - 둔촌주공

59) 인천 전셋값 역대급 하락, 한주새 1%넘게 빠졌다

60) 서울시, 배달기사에 추위 녹일 쉼터 배달한다

61) 우리 동네 행사하는데 경찰 기동대좀 보내주세요 - 이태원 참사 후 지자체 행사에 검찰 출동요청 건수 크게 늘어

62) 애꿎은 기업인만 들들 볶는 민폐시위 - 운마 재건축추진위 주민들 GTX 노선 변경하라며 정의선 회장 자택 앞 연일 시위, 인원 늘리려 현금지급 의혹도

63) 테슬라는 우리가 품는다 - 지자체 유치 경쟁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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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경제 타이틀 읽기는 여기까지.

매경은 주로 타이틀만 읽는데도 한경과 많이 다른 시각이 보이네요.

이래서 둘 다 봐야하는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