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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기

한국경제 오늘의 뉴스 11.9

by brisling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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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 뉴스를 보면

1) 긴축 기조 흔드는 여야 예산전쟁

2) 테슬라 순이익 도요타도 넘었다

3) 치솟는 CD금리 연 5%육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4) 늘이고 비틀고 디스플레이 혁명

각 기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1) 긴축 기조 흔드는 여야 예산전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고를 반영해 내년에도 정부 예산안을 증액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잇달아 지출 요구액을 늘려잡고 여야는 연일, 안심대출 확대, 기초 연금 인상 등 선심성 예산을 쏟아내면서 정부가 짠 내년도 예산 긴축 기조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3고 모두 치솟으며 비용 증가 등으로 추가 지출이 압박되는 가운데 정부마저 일자리 등 증액 움직임이 있어 건전재정 원칙 못 지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테슬라 순이익 도요타도 넘었다

테슬라의 분기 순이익이 세계 1위 자동차 회사 도요타를 처음으로 넘었다. 고가의 차량을 소품종으로 생산하고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별도로 판매하는 비지니스 모델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 치솟는 CD금리 연 5%육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단기시장의 바로미터인 기업어음(CD)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5%에 육박했다. 자금 및 화사채 시장 냉각이 좀체 해소되지 않은 채 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린 기업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CD발행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4) 늘이고 비틀고 디스플레이 혁명

LG디스플레이가 화면이 최대 2%늘어나고 접거나 비틀수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시제품의 연신율, 즉 늘어나는 비율은 20%이다. 이런 스트렝처블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일상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사회/정치/외교>

1) 등기부 등본 믿고 집샀는데 2억 빌라 날렸어요. - 근저당권 안잡혀 매매한 40대 집주인이 문서 위조해 '등본 세탁' 알고보니 은행 대출 1.4억있어.. 대법은 근저당권 은행이 우선이라 판단해 집주인은 소유권날려 당장 짐싸야 할 판, 한국은 등기 공신력 인정 안해, 법조계는 제도 바뀌 피해 막아야

2) 야당 반대에 종부세 납부자 10만명 늘었다 - 1세대 1주택 특별공제 확대 반대(11억원 -> 14억원), 세부담액 예상보다 600억 증가, 집주인 100명 중 8명이 종부세 내야

3) 청약저축 금리 6년만에 올린다 -0.3%올려서 이달 2.1%로 국민주택채권 금리는 12월 인상

4) 흥국생명 콜옵션 놓고 당국 오락가락- 한국 금융 신뢰 추락 불렀다: 5억불 영구채 조기 상환 1주일만에 번복 전액 조기상환 하기로.. - 외화채 시장 혼란의 뒤에는 금융당국 PBC비율에 집착, 한시 규제 풀어 상환유도 했어야 개별 기업 재정 건전성과 별도로 '한국 시장 좋지 않다'는 신호만 준 셈, 당국 오판에 시장 혼란 초래 흥국 쇼크, 레고랜드와 판박이, 수장들 잇단 교체 조직 개편에 의사결정 시스템 작동 안 한듯

5)현금 방파제 쌓다 - 대기업 20곳 유동성 30조 늘어 - 돈줄 마르면 끝장, 실탄 차곡차곡 삼성전자 작년말보다 8조 늘어 비금융 기업 중 100조넘어 유일, 포스코 홀딩스 2조, HD현대 3조 늘어, 기아 등 현대차 그룹도 큰 폭 증가

6) 한달 반 만에 원달러 1300원대로 - 미국 중간선거, 중국 봉쇄 완화 기대 1450원 넘보던 강달러 주춤, 금리 인상 앞뒤 하락 전환 미지수

7) 민간발전사 팔 비틀어 한전 적자 메우기? - 내달 판매가 상한제 도입 - 산업부 이달 규제혁신위 상정 도매가격 일정 범위 내 제한, 민간 LNG발전 강력 반발

8)여, 소득공제 100만원씩 상향, 안심전ㄴ환대출 한도는 5억까지 - 내년도 예산안 심사방향 발표, 예산 증액 사업 2조 규모 추진

9) 수입 줄어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 냈다 - 한은 9월 국제수지 발표, 흑자폭 1년 전부다 89억불 감소, 수출은 23개월만에 감소

10) 계열사 제품 비싸게 산 한국타이어 검찰 고발 - 공정위 과징금 80억 부과

11) 야당 희생자 명단 공개 논란, 여당 유가족 슬픔 악용한 패륜

12) 김대기 - 대통령 비서실장 - 총리, 장관 다 날리면 그 공백 어떡하냐 -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경찰에 모든 책임 떠 넘겨 이상민 장관 경질론 쏟아내자, 김대기는 이상민이 자리에 연연할 분이 아니라고 두둔, 여당은 용산서장 옥사에서 지켜봐 이임재 등 경찰 책임론 부각

13) 야당 국정조사 단독 추진에 딜레마 빠진 여당 - 거부 땐 민주당 특위 꾸려져 독단적 증인 채택 우려, 경찰 셀프수사도 논란, 야당 수사 미진하면 협조할 것이라고.. - 이태원 참사관련

14) 금투세 도입 후폭풍 책임이겠다는 민주당 - 고액 투자자 투매 땐 증시 하락, 개미들 우려에도 지금이 적기

15) 납품단가 연동제 민주당 당론 발의

16) 스타트업 지원 - 초당적 힘 모은 강훈식 - 소상공인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있는데 스타트업 연구하는 모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여야 참여 속 유니콘팜 새출발

17) 검찰, 이재명의 최측근 김용 구속 기소

18) 특수본, 경찰 수뇌부 수사 속도 서울청장실 등 55곳 압수 수색

19) 수소차 기술 빼돌린 현대차 직원 재판에

20) 수원 군공항 가져가면 산단, 신도시 주겠다 - 패키지 딜 내건 경기도

21) 밤에 서울택시 잡기 수월해지나 - 서울시 택시 대란 종합대책 발표 연말까지 개인택시 3부제 해제, 야간 7000여대 추가 투입 계획

22) 5,7급 공무원 18세도 본다 2024년부터 과목도 간소화

<국제>

1) 모델 단순화, 첨단SW의 힘 테슬라 순익 8배 더 판 도요타 추월 - 3분기 판매 34만대로 도요타에 훨씬 뒤지지만 한 대당 수익성은 7배, 고가 전기차 보델 Y3에 집중, 공정 개선으로 생산비용 줄여 높은 브랜드 충성도도 강점, 차별화된 SW기술 확보가 완성차 생존 조건으로

2) 매출 순익 질주에도 테슬라주가는 곤두박질 - 트위터 인수, 중국시장 부진 겹쳐 1년여만에 52%하락

3) 시진핑3기에도 중국 빅테크 때리기 안 멈춘다 - M&A금융업등 사사건건 견제, 텐센트 틱톡 등 숨통 더 조일 것, 미중 갈등에 낀 기업들은 이중고, 알리바바 첨단 반도체 만들고도 제재 막혀 수탁 생산 맡길 곳 없어

4) 15일 중대 발표, 몸 푸는 트럼프 대권 재도전 선언할 듯 - 미국 중간 선거 최종 유세현장서 고물가 핵전쟁 위기 바이든 비판, 머스크도 가세해서 공화당 찍어야 한다고, 격전지선 우편투표 공정성 논란

5) 미국 소니, 플라스틱 포장재 아예 안 쓴다 - 내년 업계 첫 친환경 소재 도입

6) 미국 러와 물밑 접촉 인정, 우크라, 푸틴과 협상 안해 - 백악관 측 러와 소통 모두에 이익, 젤렌스키는 진실된 평화회담 촉구

7) 엔비디아, 미국 규제 피해서 저성능 반도체 중국 공급 - 수출 기준에 부합한 제품으로

8) IMF총재의 경제 진단 - 세계 인플레 정점 임박

9) 바이든 증시 성적 마이너스 선거 악재로? 전임 대통령과 비교했을 떄 취임이후 중간 선거 진전까지 트럼프 21%, 오바마 51% 상승으로 바이든 1.1%하락과대조적, 치솟는 금리 인플레에 직격탄, 증시 상황이 표심 좌우할 것

10) 중국 기술주 투자 타이거 글로벌의 굴욕 올 수익률 -55%

11) 폭스콘, 전기차 시장 뛰어든다

12) 미국 의료업계 90억불 M&A-최대 약국체인 월그린 부츠 의료센터 업체 서밋 헬스 인수

13) 리프트 이용자 증가세 둔화에 시간외 거래서 주가 14%하락

<한국 경제>

1) KDI의 경고, 한국 구조개혁 안하면 2050년 성장 멈춘다 - 장기경제성장률 보고서에서 저출산, 고령화로 생한인구 줄어 2050년 노인 비중 40% 넘을 듯, 생산선 지금보다 떨어지면 28년후 마이너스 성장 할 수도 외국인력 등 노동공급 늘리고 민간 부문활력 강화방안 모색해야

2) 노동 개혁 위험한 비지니스는 윤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 고용노사관계학회, 노사공포럼,은 정권 실패까지 갈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

3)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이민청 출범- 법무부 준비 조직 신설

4) 80대 이상 운전자보험 손해율 264%, 전체 평균 80%의 3배 웃돌아 70대는 78%로 고령일수록 높아

<비지니스&마켓>

1) 이재용의 선물 3D 중소에 2030 몰렸다 -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노하우 전수 받은 도금사 동아플레이팅, 체계적 현장 관리로 생산성 향상에 내부환경 개선에 2030 직원 몰려

2) SK투자 전문기업 스퀘어 1년 - 내년 초 쉘더스 투자 유치 결실

3) 한종의 AI업은 캄 테크 우리의 삶 바꿀 것 - 삼성 AI 포럼에서

4) KT 1~3분기 영엄이익 1.5조 돌파 - 10년만에 1조원 넘김 호실적, 구현모 대표 연임의사 공식화

5) 구겼다 펴는 디스플레인 입는 IT 기기에 활용

6) 현대차, 중국 최대 IB와 맞손, 현지서 친환경 상용차 개발

7) LX하우시스 구원투수로 복귀한 한명호 - 10년만에 새 대표로 선임, 건설경기 침체 위기 넘을지 관심

8) 하버드,MIT 글로벌 자문단 구성, CJ신약 개발 트랜드 선점할 것 - CJ그룹이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서 하버드대와 MIT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구성해 글로벌 석학을 끌어들여 신약 개발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에 뒀다는 평가가 나와

9) 박셀 바이오 미국서 간암 치료제 성과 발표 - 세계 최대 규모 간학회 참여해서 임상환저 66%가 종양 작아져

10) 셀트리온과 손잡고 차세대 항암제 내 놓겠다 - 피노 바이오 ADC플랫폼 활용 유도탄처럼 암세포 정확히 추적, 내년 상반기 후보 물질 선보일 것

11) 살질 찾아 나선 원격 진료 기업 - 비대면 진료 코로나로 한시 허용, 중개하는 기업들은 이용료 못 받아 사업 다각화 수익 창출 안간힘

12) 프로지니어 맞춤형 항암백신 국가신약개발 과제로 선정

13) 내년 1등 백화점 탈환 - 신세계 숙원 이루어지나 - 2년 연속 거래액 증가율 20%대로 롯데, 현대보다 높아 역전 발판, 지역 1번지 잇단 출점 전략 적중, 미래사업 불투명해 주가 하락 , 최근 사장 교체해 쇄신 나서

14) 2년만에 소셜벤처 메카로 부상한 청년 몰리는 KT&G상상플래닛 - 스타트업 캠프 누적매출 210억

15) 미식이 새 먹거리, 호탤 식음료 R&D센터 연 까닭은 -코로나에 식음료 매출 효자로

16) 하이트진로 레드와인 출시,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손잡고 개발

17) 푸르밀 사태 일단락- 30% 감원 후 사업 유지

18) 환경에 진심인 GS쇼핑백 로고까지 뺐다 - 극지 연구소와 환경보호 캠페인 BI빼고 북극곰 이미지 넣은 친환경 종이 쇼핑백 만들어 - 1회용 비닐봉지 연 2억장 줄여 1만톤 탄소 배출 저감 효과 기대

19) ESG두고 개도국=피해자 논리는 잘못된 것 - 한국은 해상풍력에 유리, AI활용, 자연적인 탄소 흡수 등 기술적인 이슈 해결 사례 많아 - 톰 레이커트 ERM글로벌 CEO인터뷰에서

20) 현대캐피탈 ESG경영 강화 고령층 피싱 방지 서비스

21) 차 부품사에 AI도입했더니 연 9000만원 전력 누수 찾아 - AI, DT활용처 점점 넓어져 SG에너지 효율화에 도움

22) 자본 확충 나섰던 보험자 금융 비용 늘자 비상 - 보험사들 BIS비율 맞추기 위해 자본 증권 우후죽순 발행했지만 금리 뛰자 금융비용 39% 늘어, 신용 등급 낮은 보험사들은 시장 위축에 고금리 물어 부담 증가, 제2의 흥국생명 사태우려도

23) 레고랜드 흥국생명 여파로 4대 지주 부도 위험 껑충 - 신한 하나 우리 KB등 4대 금융 지주의 CDS프리미엄 작년의 3배 급등, 고금리로 차주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

24) 금융위, 이르면 오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제재 결정

25) 삼성화재 ,보증기간 끝난 차도 수리비 보장 -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 출시

26) 30일 이상 연체 대출자 급증, 카드 대출 부실 위험 커지나 - 8월 카드론 잠재 부실률 5.04%, 업계 추심인력 화충 등 대응 나서

27) 중소형주 파는 외국인 똘똘한 종목은 담았다 - 선장세 뚜렷한 중소형주는 찜, 푸드나무, 고영, 사람인에이치알, 외국계 운용사 보유지분 더 늘리고 제이시스메디칼, 와이지, 네오위즈는 한달 간 순매수 상위권

28) 같은 통신사인데 KT,SKT웃고 LGU우는 까닭은- 실적 전망 목표 주가 희비, 엘지유는 플랫폼 등 신사업 부진, 나버지는 비통신사업서 성과

29) 미국 중간선거 하루 앞 들뜬 반도체, 자동차 주 - 공화당 우세 IRA개정 가능성 커져

30) 코스피 장중 2400선 터치. 기관 외국인 매수세 몰렸다 - 삼성전자 하이닉스 네이버 등 올라, 환율, 차이나런 자금 유입 영향

31) 수요예측 실패 밀리의 서재 상장 철회

<부동산>

1) 대구 미분양 1만가구 안성, 아산도 덜덜.. - 전무가 선제적 대책 필요

2) 서울 아파트 경매 빙하기 낙찰률 17.8%로 역대 최저

3) 송파구 올림픽훼미리 84제곱미터 15억 1년새 6억 빠졌다

4)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2126가구 공급

5) 강남 대청마을에 아파트 지을 수 있다

오늘의 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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