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주요기사를 보면
1)예상 밖 1월 랠리, 불붙은 증시 바닥론 - 반전 드라마 쓴 코스피 g20꼴찌서 최상위권 점프: 글로벌 악재 빠르게 해소, 외국인 9년만에 최대 순매수, 코스피 새해 상승 10.92%급상승, 미중일 등 주요국의 2배
관련기사 => 인플레 완화, 환율 하락에 외국인 7조 폭풍 매수, 토끼랠리 이어질까 - 상승장 돌입VS침체 안 끝났다 뜨거운 증권가 - 한국, 아르헨 등 이어 상승률 3위, 외국인 11거래일 BUY코리아, 중 일 주요국 증시의 2배 올라,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등 악재 일시에 해소 뭉칫돈 몰려, 환율 고점 찍은 10월 바닥쳤다 VS 실적악화&PER 13배로 저점 몰라
관련기사 => MSCI선진진수 편입, 마지막 퍼즐은 공매도 정상화 - 공매도 전면재개 시점 저울질,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허용을, VS 변동성 키운다고 개인 투자자는 반발
관련기사 => 원&달러 환율 미국 피벗 (통화정책 전환)따라 1100원대까지 열어 둬야
2) 깐깐해지는 실업급여, 반복 수급 땐 50% 깎는다 - 일한 기간 길게, 보장액은 낮게, 재취업률 26.9%->30%가 목표
관련기사 => 실업급여, 허위 반복 수급 손질, 3개월 내 취업땐 50만원 지원 - 정부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 - 하한액 낮추고 근속기간 늘리고 조기 취업 성공 수당 신설
3) 국민연금 7년 후 밑빠진 독, 자산 팔아야 연금 지급 가능 - 개혁 안하면 2030년부터 보험료 지급액이 수입액 추월, 국민연금 주식 대량 매도 땐 혼란 와
관련기사 => 7년 뒤 투자자산 헐어 쓸 판인데 5년 앞만 내다보는 기금운용 - 5년짜리 자산배분 계획, 2030년 보험료 수입 <지급액으로 연금 수지 적자로 돌아서는데 현재 자산 계획은 2027년까지만, 국민연금발 매물폭탄 터지나, 부족액 충당하려면 주식 매도, 연금 수익률 악화 악순화 우려, 정부 자산매도 여파는 반영도 안해
관련기사 => 국회, 연금특위 '진통' 결국 개혁안 결론 못내 - 보험료율 소득 대체율 이견 커져, 자문위 보고 1주일 미루기로
4) 벤처 혹한기, 내년 사반기에나 탈출 - VC대표, 80% 단기 회복 어렵다
관련기사 => 스타트업 세일 시작, 눈높이 낮춰야 생존한다 - VC유니콘 기업마저 자금난, 줄폐업 땐 벤처 투자 장기침체 고정비용 줄이고 현금 확보해야, 밸류에이션 낮아져 투자 적기, 로봇, 디지털 헬스 케어 등 주목
관련기사 => 작년 한국 벤처투자 6.7조 경기 침체로 12%감소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정치/종합/외교/사회>
1) 힙스터 몰리니 연남, 뚝섬 상권 불황 무풍지대 - 그들만의 감성 공간 늘며 젊은 층 핫플로 자리잡아, 소셜미디어타고 상권 확장, 강남대로 명동 등 주요지역 코로나에 공실률 치솟을때도 빈상가 사실상 제로 수준, 동교연남 임대료 50% 뛰고 권리금도 갈수록 높아져
2) CCO에, CPSO, CSO까지.. 별의별 C레벨 직책이 다 있네 -데이터, 과학, 근로자관리 등 전문 분야별 보직 신설, 인재 영입때도 책임 명함 활용
3) 검찰 심문에 진술서로 갈음, 반복한 이재명, 재소환 요구도 거부할 듯- 대장동&위례 의혹 검찰 출석, 검찰의 질의서 100장에 달했지만 33쪽 진술서로 묵비권 행사, 이측, 대장동 모범적 이익환수였다고 배임 부페혐의 모두 부인하고 실시간 여론전으로 기싸움도, 검찰 측은 재소환 불응 땐 영장 청구 수순, 불체포 특권 활용 땐 불구속 기소
4) 여당서도 난방비 지원 추경하자- 조경태 월 10만원씩 3개월 지원, 지도부는 반대로 추진 어려울 듯, 대통령실 가스비 제때 반영 안돼
5) MB에 전화한 윤, 중동외교 역할해달라, 300억불 UAE투자처 곧 발표
6) 일본, 한국이 강제징용 해법 확정하면 사죄 검토 - 교도통신, 과거담화에 기반, 오늘 서울서 국장급 추가 협의
7) 윤심보다는 홍심 이심? 야당 전대 변수로 떠오른 홍준표와 이준석 - SMS정치로 젊은 지지층 확보 경선 시작되면 표심에 영향 줄 듯
8) 금리 0.5%내린 특례보금자리론, 이참에 갈아타볼까 - 오늘 출시; 연 3-4%대 고정금리로 9억 이하 주택 최대 5억, 중도상환 수수료 없고 DSR한도 적용 안 받아, 연봉 6천만원 신혼부부, 6억이하 주택 담보대출 최저금리 연 3.75%
9) 줄어든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 카드 혜택도 챙겨라 - 올해 10->7%로 축소 3월 내면 5.2%로 할인 그쳐, 삼성 우리 카드 등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커피쿠폰, 포인트 혜택도
10) 해외주식으로 100만원 넘게 번 우리집 막내(미성년) 인적 공제 못 받아 - 연말정산 부양가족 요건, 배우자 미성년 자녀 등 연소득 100만원 안돼야, 주식 차익 100만원 기준 국내 상품에 적용 않지만 해외 주식엔 양도세 과세, 부양가족으로 등록 못해, 자녀 둘있는 맞벌이 부부 한명씩 나눠 이름 올리거나 고소득자에 몰아서 등록을

11) 의료비, 교복값 유아학원비 카드로 내면 중복 공제
12) 바이낸스에 수사협조 요청 4.7만건 어둠 못 벗어난 코인 - 자금세탁 혐의 얽혀 각국 수사당국서 압박, 지갑 ㅈ소유주 추적, 거래소 협조 없인 못해, 돈세탁 경로로 악용 늘어
13) 인재 영입 공격적 M&A로펌 몸싸움 치열해졌다 -연초부터 전력 보강 활기 - 화우는 삼성특검 변호사, 광장, 바른 세종은 판사 출신, 태평양, 대륙아주는 고위직 영입, 클라스-한결 LKB파트너스-린 강소로펌들 합병 통해 몸집 불려
14) 독일 헤리티지 펀드 구제 마무리 전액 반환 결정타 역할한 서정
15) 비서울대, 40대 여성 최초 타이틀 거머쥔 이정란 대표 변호사 - 변화 두렵다면 성취도 없어,일단 도전해야죠
16) 서울지방변호사회 차기 회장 오늘 선출
17) 법무법인 화우 내달 6일 글로벌 조세제도 웨비나
18) 금가고 물새고 슬럼화에 두 번 우는 세입자 - 끝나지 않는 전세사기 피해 빌라 가보니,.. 계단 복동 등 건물 전체가 젖어 고장 엘레베이터는 2주 넘게 방치, 전세금 7000만원 받지 못해 어쩔수 없이 살고 있어
19) 학부모, 선생님 '사서'가 무슨 뜻이죠? 성인 문해력 부족 심각, 교육부 69억 투입해 교육지원 디지털 등 생활 문해력도 교육
20)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 승강기 등 밀집 공간선 착용 권고
21) 강남 8학군 학생 유입 줄었다 - 10년간 서울 중학생 5342명 유출, 빠져나간 학생들 대거 경기도로, 수도권 명문 학군지 확대 될 수도
22) 10-20대 마약사법 6천명, 인터넷 타고 청소년층 확산, 다크웹 통한 비대면 거래 급증, 시골마을 파티품 신종 범행도
<국제/국제시장>
1) 미국 소비지출 15F개월만에 최소폭 상승, FED베이비 스텝 밟나 - FED가 주목하는 물가지표 PCE6개월 연속 둔화, 12월 PCE전년보다 5%올라, 에너지값 안정, 개인소비 위축, 내달 금리 인상 속도 더 늦출 듯, 물가는 아직 FED 목표치 2배, 노동시장도 여전히 뜨거워 2월 이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있어
2) 테슬라 주가 지난주 33%급등, 10년이래 최대 - 4분기 깜짝 실적 이어 수요급증, 리비안 등 경쟁사들도 동반 강세
3) 중국 지도부, 소비가 경제 동력, 회복에 총력- 춘제 내수경기 2019년 수준으로, 보건당국 코로나 사망 감소세 밝혀
4) 미국 하우넌 친대만법 잇단 발의, 중국과 갈등 격화 - IMF 가입해야, 주권 인정해야 등 등 고위급 장성 2년내 전쟁 예감, 중국은 무모하고 도발적이라고 강력 반발, 미국 요구에 일본도 수출 규제 동참, 중국 반도체 장비시장 타격 불가피
5) 골드만삭스 CEO 30% 깎였어도 연봉 309억원 - 실적 부진 따른 삭감에도 작년 보두 2500만불 챙겨, JP 모간 CEO월가 연봉킹
6) 홍콩 집값 작년 15% 뚝, 24년만에 최대폭 하락
7) 중국, 19일만에 일본 비자 풀었다, 중국인 입국 막은 한국은 아직, 일본도 중국에 비자 발급 중단 해제
8) 아시아 최고재벌마저 공매도에 당했다 , 인도 증시 조정 신호탄되나 - 니콜라 무너뜨린 힌덴버그 저격에 아다니 그룹 시총 510억불 증발, 인도 상장사 재무 지배구조 비상
8) 우크라, 서방 탱크 321대 받는다 - 국제사회 신뢰 추락 우려에 젤렌스키 부패 공직자 퇴출
9) AI시장 500조원 MS,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관심 집중 - 챗봇, 챗GPT 열풍 AI 관련주가 뜬다 - 2027년 인공지능 시장 4070억불로 급성장, 선두는 MS&구글 수익화 성공 땐 폭발적 투자 가능성 있어, 종목선정 어렵다면 글로벌 X클라우드, 컴퓨팅 ETF등 관련 ETF관심을
10) 중구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 기업가치 78조 2년여만에 뚝, 2020년 11월 290조 평가, 한때 395조 장밋빛 전망, 마윈 지배권 상실에도 IPO재추진 불투명, 알리바바 주가는 상승세
11) 감원 폭풍 속 직원 늘리는 미국 치폴레 -주가 고공행진 - 브리또 성수기 앞두고 1.5만명 신규 채용 발표 매장 285곳 증가 목표, 올들어서만 17% 상승
12) 이번주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줄줄이 발표 - 매타 애플 아마존 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수 변동성 커질 수 있어
13) 상하이 증시는 기업 경기 전망 보여주는 PMI 관심 보여야
14) 미국 중앙은행 무용론 왜 끊임없이 제기되나 - 에클스 볼커 역대 의장들 오판에 경제 상황 더 악화, 파월 작년 3월 이후 금리 급격하게 올려, 새해 첫 FOMC에서 실수 반복할지 우려
<국내/국내시장>
1) 빅5 로펌 5년새 몸집 40% 키웠다 - 5대 로펌 총매출 2.6조 달해, 부동의 1위 김앤장 ,1.3조 매출, 2-4위 연매출 3000억 돌파, 중대재해법, ESG등이 시장 키워, 화우 지평 대륙아주 등 성장세
2) 외항사 한국 하늘길 공세 코로나 전보다 비행기 더 띄운다 - 델타, 비엣젯 등 코로나 전 돌파, 에미레이트, 루프트 등 회복 눈앞, 하지만 대한항공 등은 방역 규제로 40%대
3) JY가 찜한 네트워크 신사업 에릭슨 출신이 전략 TF맡아 - 삼성전자 신사업저략 TF신설, TF장 헨릭 양슨, 유럽 영업 조미선
4) 정유 빅4 수출 신기록, 달러벌이 주역 - 지난해 73.7조 달해, 71% 증가, 원유 도입액의 60%가량 회수 -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5) 두산에너빌리티 친환경 수소 터빈 국산화 가속 - 남부발전, E1, 서울대 등과 협약
6) 독사의 눈으로 가전 업그레이드한다 - 삼성, 모방 연구에 총 6억원 지원 열감지센서 적용 제품 내놓을 듯
7) 뽑기 대신 구독, 돈 버는 법 바꾸는 게임 업계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신작, 확률형 아이템 아닌 패스 도입, 접속한 만큼 보상, 이용자 유지 (넥슨)
8) 삼성리서치, 기계 번역 대회 입상, 의학용어 특화 부문서 1위 차지
9) 화장품부터 건기식 제약까지 올해 글로벌 무대서 승부 보겠다 -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 인터뷰 - 미국 화장품 시장 빠르게 회복, 지금이 사업 키울 절호의 기회, 펜실베니아에 1.7만제곱미터 공장 짓고 한국 세종시엔 AI제조시설 설립, 계열사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이 목표
10) 설계SW주권 찾으려 한국형 캐드 만들었죠 - 직스테크놀로지대표, 설계SW 90% 이상이 외신 제품, 시장 잠식 우려에 직스캐드 개발, 4얼 조달청 등록, 동남아 등 공략도
11) 한국 커피 미식가만 2000만명, 좋은 커피 기준 세울 것 - 네스프레소코리아 대표, 물처럼 커피 마셔 품질에 민감, 올해 새 머신 출시해 접점 확대
12) 롯데몰 하노이 비밀 무기는 베트남 젊은층 유혹할 K푸드-롯데 베트남 공략 가속도- 쇼핑몰 호텔 오피스 등 복합단지 공정률 60%넘어 8월 개장, 국내 유명 맛집과 입점 협의 테마파크 키자니아 유치도
13) 파격실험? 구찌 새 디렉터 영입에 술렁- 신진 디자이너 사르노 임명, 전임 미켈레처럼 실적 낼지 주목
14) 햄버거 M&A잘 풀린다고? 곳곳에 걸림돌, 매각 우선협상자 찾은 KFC글로벌 본사와 가맹협상이 뇌관, 맥도날드 버거킹도 지지부진
15) 페이백 앞세운 토스모바일 개통, 알뜰폰 메기 될까 - 데이터 남으면 돈 돌려줘, 사전 신청자 15만명 돌파
16) 치솟앗던 파킹통장 금리 한달도 안 돼 뚝 - 지난달 연 5%까지 올랐지만 시중금리 하락에 일제히 인하, OK저축은행 단번에 1.5% 낮춰, 소비자 괜히 가입했다 불만
17) 국민은행 취약층 난방비 5억원 지원
18) 금융지주들 올 경영전략은 글로벌 고객 감동
19) 중소 대출 절반, 연 6%대 고금리 이자도 못갚는 한계기업 속출 - 1년새 금리 2% 올라 부담 커져, 은행권 신규 대출 문턱도 높여 4000억 이자경감책 실효성 의문
20) 정부가 대신 갚아준 햇살론 2년새 껑충 - 대위변제 비율 6.1% ->16.3%, 대부업체 13곳 영업중단에 신규 대출액도 80%급감
21)킹달러 주춤, 수익율 올림픽 '금은동' 보라 - 금은동철 가격 연초부터 고공행진- 치솟는 금은동철 가격
22) 미국 원자재 종목 투자, PTP에 해당하면 세금 많이 내요 - 피하는 것이 바람직
23) 유아용품 기업 꿈비 31일부터 일반 청약
24) HMM매각 공식화, 두달만에 주가 23%뛰어 - 인수 후보로 현대자동차그룹, LX그룹, 삼성SDS
25) 수익률 꼴지였던 장기채 ETF, 올해는 다르다 작년 29% 손실 났지만 국채금리 떨어지며 반등, KBSTAR 국고채 30년 올들어 11%넘게 뛰어 장기 적립식 투자 해야
26) 주택 거래 꿈틀대자 인테리어주 방긋 -한샘 올해들 어 18%급등, LX하우시스도 29% 급등, 주택시장 회복 속도에 따라 이익 개선 폭 달라질 것
27) 개미 채권에 꽂혔다 - 5조원 폭풍 매수 - 주식은 6조 넘게 팔아 예금 금리 하락에 고금리 비우량채에 몰려
28) 주식투자는 장기전, 최대 손실 피하고 멀리 봐라
29) 주식 증여하려는 비상자사 대표님, 기업가치 평가는 받으셨나요?
<부동산>
1) 서울 고덕 남양주 고양 2-3억싼 뉴홈 청약 스타트 - 공공분양주택 내달 사전 청약, 주변시세의 7-80% 수준으로 저소득 청년 신혼 대상 5ㅇ억원 한도 저리로 분양가 80%까지 대출, 나눔 선택 일반유형 등 분양가 청약자격 등 꼼꼼히 따져봐야
2) 차라리 현금청산, 입주권 포기하는 조합원들 - 재건출 재개발 입주권 가치 하락, 거래도 꽁꽁, 서울 노원 한 단지선 추가분담금 4억원에 달해 6억 받고 청산 고민, 이촌동 한강맨션도 조합원 5가구 신청
3) 대구 감정가 반값 아파트에 응찰자 32명 몰려
오늘의 뉴스 정리는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
'경제뉴스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경제 2.1 오늘의 뉴스 정리 (2) | 2023.02.01 |
---|---|
한국경제 1.31 오늘의 뉴스 정리 (1) | 2023.01.31 |
매일경제 1.26 타이틀정리 (0) | 2023.01.27 |
한국경제 1.25 오늘의 뉴스 정리 (2) | 2023.01.25 |
한국경제 1.21 오늘의 뉴스 정리 (1) | 2023.01.21 |
댓글